IQ-increasing pony 뉴 미니멀리즘의 시도 가장 일반적인 포니테일의 하나로 시크하면서도 스마트한 이 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이라는 단어는 ‘평범함’이라는 단어와 결국 일맥상통한다는 사 실. 매일 똑같은 포니테일을 고수할수록 당신의 스마트한 이미지 는 곧 B사감 같은 고루한 이미지로 전락하고 만다. 미니멀한 포니테일의 포 인트는 가르마에 변형을 주는 것. 얼굴형에 맞게 가르마 비율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니테일을 할 경우 사이드 파트에 가르마를 줘 밋밋한 헤어에 변화를 준다. 대신 옆머리는 최대한 머리에 가 깝게 빗어내려 세련된 느낌을 살린다. 머리를 묶는 높이는 귀와 일치시키 고 그보다 높아질수록 발랄한 이미지가 강해진다. 1 진주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샤이닝 에센 스 성분이 모발 전체를 윤기 있게 코팅한다. 미쟝센 펄 샤이닝 에멀전. 550ml 6천원 2 슬릭하게 머리를 스타일링 한다. 키엘 스타일리스트 시리즈 실크 그룸. 3원적외선이 방출 돼 두피를 보호하고 정전기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를 예방한다. 유닉스 잇츠 매직 스트레이트너. 3만4천원
airbrushing pony 1960년대 모즈 룩과 1980년대 마돈 나의 만남 브룩 실즈와 마돈나가 전부였던 1980년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주목하자. 톱헤어를 잔뜩 부풀린 경쾌한 포니테일이 컴백했으니. 이 마에서 정수리로 가는 3분의 1지점까지 2:8 가르마로 양분해 한 쪽 방향으로 빗어 넘긴 후 톱 부분에 백콤을 넣어 목 끝 선에서 타이트 하게 묶어준다. 단, 얼굴만큼 헤어를 부풀리기 때문에 동그란 얼 굴형이나 통통한 볼 살을 가진 사람은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된다. 얼 굴에 살이 없어 날카로운 이미지를 걱정했던 사람이나 상대적으 로 큰 코를 커버하고 싶은 사람이 시도하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헤 어가 강조되기 때문에 과도한 메이크업은 말 그대로 ‘오버’가 되고 만다. 창백해 보일 정도로 피부를 깨끗하게 정리한 후 아이브로 나 섀도만 강조한다. 1콩에서 추출한 토코페롤이 외부 환경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헤어스타일을 강력하게 고정시킨다. 아베다 퍼머타 엑스트라 스트롱 홀드 헤어 스프레이. 250ml 2만4천원 2손상이 심한 머리끝에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 릿결을 만든다. 머리가 반 정도 마른 상태에서 2~3번 정도 펌핑 한 후 바른다. 비달사순 딥 리페어 에센스. 100ml 8천5백 원 3아르테미 시아와 포도씨 오일이 모발이 산화되거나 엉키는 것을 막고 탄력을 높인다. 록시땅 아르테미 시아 컨디셔너. 250ml 2만4천원
french polish pony 게이샤의 컴백과 오리엔탈 시크 공불락의 성처럼 겹겹이 쌓인 기모노. 오리 엔탈 시크 룩의 부활과 함께 한 올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니트한 포니테일이 시즌 핫 트렌드로 등장 했다. 먼저 내추럴하게 묶은 후 메이크업에 맞게 손가락으로 가 닥가닥 포인트를 만든다. 정수리가 풍성해 보이도록 록 실핀으로 고정해 적 절한 볼륨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빅 플라워나 나비 등 봄의 모티 브를 차용한 헤어 액세서리로 다소 심심해 보이는 헤어에 변화를 시도 한다. 각진 얼굴이 도드라질까봐 포니테일을 기피했다면 프렌치 폴리시 포니테일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정수리에 시선이 고정돼 페이스 라인 이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 액세서리에 따라 로맨틱 하면서 큐트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 수분 이 강화된 화이트 단백질이 첨가돼 모발의 탄력을 강화한다. 실 리콘 성분이 없어 샴푸할 때 완전히 씻겨 내려가 색소침 착을 유발하지 않는다. 에이솝 제라늄 리프 헤어 쉐이핑 젤. 60ml 3만4천원 2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라벤더 워터와 유기농 성분이 플루이드 타입으로 결합돼 끈적임 없이 물처럼 흐르는 헤어를 연출한다. 아베다 라이 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 100ml 3만8천원 3 모발의 윤기와 자연스러운 컬러를 살려주는 천연 스타일링 제품. 맬린 앤 게츠 바이 스킨랩 플러스 세이지 스타일링 크림. 4만원 4 컬러풀한 비즈가 눈길을 끄는 플라워 모티 브의 헤어밴드. 아즈나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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