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ㅡ영주행 무궁화호 기차 맨 뒷칸 의자뒤쪽
좁은공간에 앉았다
미리 예약안해 좌석이 없단다 ㅋㅋ
가방뒤져 병원 예약 종이 깔고 그위에 손수건
깔고 앉으니 나만의 좁은 공간이 그런대로 편하다 좌석없이 입석이라고 그작 400 원 할인 헐 ~~~
어젯밤 야간기차 타고 집에와 텃밭 참깨 베어
다발묶어 나란히 세워놓고 ㅡ
수고한 동생과 장어구이 집 검색해 갔는데
반찬이랑 장어가 넘 맛나고 깔끔하게 대 만족~
줜장 부부도 친절하고 미리예약안하면
자리가 없을듯 ㅡ
맛집으로 추천해 주고픈 집 ㅡ
식후 오 가는길 봐두었던 뷰~ 좋은 커피집으로
일주일간 밀렸던 수다 떨고 ㅡ
기차여행 하듯 매주 오가는 재미도있다
첫댓글 추억이래유!! 건강히 좋은날만요~~~
네 맞아요
이시간 후 추억 입니다
수고했어~
깨 수확 많았어...?
나도 퇴근해서...
수고한 내게 보상..^^
아직 안털었어 건조해 털어 봐야지 ㅋㅋ
부지런의 원조 정아님..
이리 저리~ 깨 처럼 고소한 행복이 넘쳐 납니다.
여전이 바뿌신 울
정아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