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진 하야가 마지막 봉사"..충남대 교수들도 '격문'...하야는 아무나 하나?
나는 역대 대통령들의 담화문 따위를 읽어보거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마음 먹고 듣거나 읽어보려고 시도했었지만 말입니다. 이번 윤석열의 대국민 담화도 마찬가지였는데 듣기 시작한지 5분도 안되어서 의료난동을 의료개혁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구역질이 나서 돌려 버렸습니다. 이게 윤석열 뿐만이 아니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상,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다 같았습니다. 이런 거짓말 퍼레이드를 왜 보고, 듣습니까?
[뉴스 '꾹'] "무식한" "미쳤냐" "인마" 거침없던 尹.. '반말' 논란도 (2024.11.07/MBC뉴스)...MBCNEWS
하야를 하려면 현 정세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있어야 하는데 현 정세에 대해서 명확하게 판단할 정도의 분석력과, 판단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의료난동이나 "북한군, 러시아 파병"같은 황당한 일은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남은 건 일일히 거론할 필요도 없을만큼 많은 이 거짓말 퍼레이드를 끝내기 위해서라도 "북한군, 러시아파병"의 허구성을 드러내고 내란 죄를 물어서 끌어내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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