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아들이 면접을 보았어요.
오랜만에 다시 구직하며
면접까지 하게 되어 감사했어요.
양복바지와 셔츠를 정갈하게
다려 놓구요. 따뜻한 밥 먹여 면접보내고 기도드리는데요.
파송의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2.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가시니
너의 걸음 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있으리
영광의 주 함께가시니
네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 되리~~>
3.
파송의 노래 가사를 보내주며
평강의 왕, 영광의 왕이 함께해 주심을 감사하고 의지하라고 전해주었어요.
아들은 "아멘" 했는데요. 주님의 마음을 전할 때 "아멘"이라고 화답해 주어
너무나 감사했어요.
4.
조금은 비장한 마음으로 면접하러 가는 아들 뒷모습을 보며 한량없는 사랑과 긍휼,
격려와 응원을 보내면서요.
아들의 앞길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도로 좀더 신뢰하게 되었어요.
5.
아들의 앞날에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요. 마음깊이 감동되는 것이 있었어요. 삶의 무게를 감당하는 아들을 보며 제가 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요. 바로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시구나 생각되는 거에요.
6.
면접같은 삶의 중요한 부분 뿐만아니라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삶을 감당하는 모습 보시며 불쌍히 여기시고 언제나 애가 타도록 지켜보시고 함께해주시고 계심을 잔잔하게 깨닫게
해주셨어요.
7.
우리의 모든 일과 모든 삶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응원하시며 지지해 주신다는 생각을 하니까요.
믿음으로 조금더 힘내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무엇을 하든지 끝없는 사랑과 자상한 관심과
따뜻한 격려, 한량없는 응원으로 지지해주시며 동행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하시면서요.
더 의지하는 하루되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면접 과정 가운데
크신 은혜로 붙잡아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되새깁니다.
오늘도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목사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크신 은혜 누리시는
예배되시길 함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 사랑의 감동이
밀려와 감사드립니다.
영중형제님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면서요. 하나님께서 영중형제님에게도 친밀한 아버지로 그 사랑의 관계를 누리며 살게 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멘아멘 ♡♡♡
친밀한 아버지로
그사랑의 관계를 풍성히
누리는 삶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아들의 삶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감사드립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면접 과정 가운데 크신 은혜와 평강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걸음 걸음 선하게 인도해주시길 함께 응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전도사님의 아드님을 향하신 모습을 통해 항상 격려와 응원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마음 깊이 되새기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박정수 샬롬 정수형제님 ♡♡♡
따뜻하게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15년 이상 한 직장에서 믿음의 본을 보이시며 믿음으로 살아내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을 항상 응원하고 격려드리고 축복합니다 ♡♡♡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