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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나온 인생살이 만큼 이나 낡고 초라한 .."퀴퀴"한 냄새 조차도 나던 낡은 봉고차는.. 지하철 공사를 하는지..어지러운 사거리 코너에.. 나를 비롯한 동승자를 내려 놓습니다.
"여기..교보빌딩이 어딧데요"..? 차에서 내리면서 근처에 눈에 띄는 대리기사 무리(?)를 향하여..누구를 특정 하지않고..말을 던져 물어 봅니다.
동그란 운동모를 쓰고있던 남루한 차림에 한 사나이가..피디에이를 응시하고 있던 눈을 떼어..한순간 나를 물끄러미 바라 봅니다.
아무도 나에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것을 눈치챈, 나는..유일하게 대꾸하는 그와.. 아직도 개지 않은 어둠 속에서 눈을 맞춤니다.
그는..말 없이 한손을 들어.. 나의 등뒤에 우뚝 서 있는 높은 빌딩을 가리킵니다. "아..아..저것.. 이로군" .. 나 조차도 별다른 대꾸 없이..돌아서서 맨..꼭대기 간판불을 봅니다.
"교보생명"...불이 켜진 글씨가 눈에 들어 옵니다.(맨 아래는..교보문고 ..라고 켜 있더만..) "고마워요" ..인사를 건넸지만..나에게 빌딩이 있는 곳을 손가락질 해준 사나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그곳에 있던 대여섯에 다른 대리 기사는 모자를 쓴..그이 처럼..하던 말을 멈추고.. 물끄러미..나를 쳐다볼 뿐 입니다. (별것을 물어 본다는 얼굴 들.. 입니다.)
강남..한때는 영동 이라고 불렀습니다. (영등포에 동쪽에 있다고..) 그 정도로..지역을 특정 할 만한 지형지물 이나..개성있는 건조물이 없었습니다.
있었다면..서초동 "향나무"... 반정을 하여 단종 임금을 내쫒은..세조를 도와서 제도를 개혁하고 문물을 개혁한 "팔삭동이"한명회가..말년을 보낸.. "압구정"이란 정자가
있었다는 ..말이 전해와서 붙였다는 "압구정동" ..5공때..계획 도시로 개발 되면서 네모반듯 ..길이 잘리고 재단되어 오늘에 이르렀지요.
개발 초기 에는 비만 오면 .."마누라 없인 살아도..장화 없이는 못산다" 하던 곳 이죠.. 덩그러니.."고속 터미널"...덩그러니.."제일생명 빌딩" .. 이렇게 있었지요.
소주병..한때는 제일생명 빌딩에 같이 합숙(?)을 하던..'특허청" 자료 열람실을 들락 거렸습니다. (그런 탓 으로..초기에 이곳 모습이 각인된 소주병..)
애들 때는..높아 보이고 멀어 보였던 길과 건물은..어른이 되어서 보면.. 짧고,낮아 보이고..복잡해 보입니다. (오늘이 바로.."딱".. 입니다.)
모임,전날..김군 에게 공지를 했습니다. (그림 한장 그려서 올려주라.."넌 잘 하쟎니"..) 김군 에게 알려받은 그림을..종이 나부랑이에..어줍게 ..그림을 그려 가지고 왔습니다.
"어디~보자"... 그림과 건물 모양을 맞춰 봅니다. (군대 시절..독도법을 잘했지요..) 그런데..그림을 그려온 교보타워는 알겠는데..뒷 구녕에 그려진 "한심포차"는 어딧는지..?
적어도..그림에 그려진 곳 중에서 한곳을 더 찾아야 만..그림과 맞춰 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림에 그려진.. 한 곳을 찾는라고..길을 건넘니다.
찾아 볼 것도 없이..바로..찾는 곳이 보입니다. 그러나..그림에 그려진 청정회 수산과..내가 지명으로 써 온것은 상호가 다릅니다.
내가 써 온것은..청해수산..(구월동 시청앞..삼거리에 있지요.) 젠장..누가 잘못 쓴 것이야.. 할수 없이..메모를 해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합니다.
"김군아~..어딧~니..." ... "그래..그래..알았다" ...
사실..전화기 에.. 입력된 전화 번호를 찾을줄 모릅니다. 문자도 보낼줄 모릅니다.(필요성도 없고..노력도 하지를 않습니다.)
그래도..하나도 불편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찾아 줘 바바"... "딸아~..이것 쫌..해줘"...(마누라 한텐..명령조로..딸 에게는 사정조로..)
소주병..현명하게 살고 있습니다.(아무것도 할쭐..모르는 저 양반 두고..먼저 죽으면 안되겠다.. 아유~..시집을 가더라도..자주 집에 와서..이것저것 ..살펴야 하겠군...) ...
그래도..반드시 기억에 담아야 하는 것은.. 평생을 두고.. 잊지를 않습니다. (병 군번..127378** ...하사 군번..840656** ..애무(?)십육 소총 번호..8083**..)
이렇게..쓸데없는..별것을..기억 하기, 좋아 하는 ..소주병 입니다. 청정회 수산..2층에 올라가서 주욱~ 둘러보니..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05시 경..)
멋적게..혼자 자리를 차지 하고 있기가 그렇습니다. 다시..정문으로 내려 와서..오가는 인파 중에서 아는 얼굴을 찾아 보느라고..두리번 거립니다.
김군에 연락을 받고..나를 찾아온.. 젋은이 두사람이 있습니다. "덴부라님과..승탱이님"...반갑게 만나서.. 인사를 하고..일행를 좀더..기다립니다.
잠시후에..흰색 "매끄너스(?)"를 타고 나타난.."미소 천사님"...한손 으로는 전화를 하면서.. 한손 으로는 손을 들어서 반가움을 표시하고..한손(?)으로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고..
"어라..??? 저 양반이 언재부터..삼손(3)이가..됬어" ? ... 자세히 볼렸더니..벌써..코너를 돌아가 버렸습니다. (주차를 하러 가신게로군..)
김군이 ..덴뿌라님 에게..다시 전화를 했답니다.(청정회 수산 앞에..길 잃은 어린 양이 있다고..) 그리고..2층에 올라가면..매니져 "낙도님"이 와 있으니 합류 하시오 하더랍니다... (앉아서도 천리를 보는.."천리안"... 김군 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2층으로 갔습니다.(귀신인가..? 조금 전 에는 안 보이던 사람이..? ) 올라가서 보니..떡"하니..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낙도님"...반갑게..손을 맞 잡습니다.
"잘 지냈지요".. 오랬만에 만나는 얼굴이라..반가움이 더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차례로..차례로..회원님 들이 모였습니다. "조금전에 미소 천사님 주차 하러 가신다고 간것 같은데..왜 안오시나"..?
궁금하던 소주병.."두루통달"...(통달도사..) ..김군 에게 물었습니다. "들어 오시다가..강남 에서 용인 가는 오다를 잡으셨대요".."거기 다녀 오시려면..아마도..
조금.. 늦으시겠지요"..(뭐시라..? ..이 와중에도..? 하여간 ..이양반..대단한 솜씨로군...) 그러나,많이도 기다리지 않고도..오셨습니다. (축지법을 하시는지..? 보통 빠르기가 아닙니다.)
인천에서 소래와 월미도,연안부두는 선박이 직접 닻을 내리는곳 입니다. 소주병이 학창 시절때 ..이곳에는 많은 어선들이..들락 거리며, 갓 잡아온 생선을
위판하는 위판장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없어진것은 아니지만..그 옛날보다 규모나 흥겨움이 꺾인것은 사실 입니다.
남해에서 양식되는 많은 바닷고기는..활어 운반차에 실려와서..이곳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처럼 판매 됩니다. 이것은 서울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년전..친구에 배를 가지고 (엔진달린 고무배..별스런 취미를 가진 친구 입니다.) 서해대교 밑구녕..남양만과 영흥도,선재도로 바다 낚시를 함께 다녔습니다.
그 친구 말로,얻어들은.. 서해앞 바다에 어장은..황폐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어선이.. 남북 경계선을 들락이며 치어 방류 사업까지 해서 키워놓은 꽃게를..
국제 어업..신사규정을 어긴 .."쫀쫀한" 그물로..바다밑을 촘촘히 훝어 낸다고 하는군요. 더 나쁜것은..우리네 한국 사람..공해상 에서..중국배가 잡은 각종 생선을 거래 한다고 합니다.
우리네가 잡으러 출어 하면..인건비며 유류대며..각종 경비가 무척이나 많이 소요 되는데.. 우리보다 싼값에 인건비를 들여서 잡은 고기는.. 우리 바다에서 잡더라도..중국배에
실려 있으면 중국산이 되는것 이고..비록 중국 바다에서 잡힌것 이라도..우리 나라 배에 실려 있으면..한국산이 됩니다.( 어물전 망신은..꼴뚜기 라고..생선 가지고도..몹시..장난을 칩니다.)
"자연산 활어 예요..국산 조기예요"...친구에 말을 듣고..앞으로는..장삿꾼에.. 이런 말을 믿지 않기로..했습니다. (하도..조선 사람들..거짓말을 잘 하다 보니..이젠..누구를 믿어야 되누..? )
각설 하고..이번 모임에 참석 하신분 들을.. 두서를 정함 없이..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주병이 난생.. 처음 만난.."덴뿌라님" 입니다.
이분은 처음 만났지만 .."우대대" 시절부터 간간히 짧은 글을 대한 적이 있었고.. 주로..짧은 덛글을 잘 ..달아 주시는 회원 입니다. 전래 되어오는..
일본에 "민화도"에 그림 중에.. '인물도" ....가는 눈썹에, 째진 눈매..낮은코 와 볼살에 비해 가는턱...계란형에 둥근.. 선~해 보이는 얼굴을..여러분 들은..보신적이 있을것 입니다.
이분에 모습은 한 마디로.."일본 민화도에 그린 인물과..동일인".. 이렇게 설명 드리는 것이.. 만나 보지 못한 분들을.. 만나 본것(?)처럼..느낌이 가도록..표현 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닉네임 조차도.."덴부라"인것으로 미루어..알지 못하는 연관이 있음을..추정해 봅니다.) 소주병은..비슷한 연배 이거니..했더니만..한창.."젋은 태양"...."팔~팔..젋은 청년 "입니다.
다만..조금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민화도 그림 처럼..얼굴에 "윗면적"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넓습니다. (미소 천사님 같은 분이야..이미..많은 회원님들이 자주 보셨을테고..
구태여..소주병이 "천사님 머리는.."매끄너스" 입니다" ..라고..말 하지 않아도.. 다..보고..아는 사실 이지만...)
이런 머리 모양을 가진 분은..머리 모양은.. 부계 (父)를 따라 갑니다. 모르긴 해도..덴부라님 아버지는..본인 보다 훨씬 심한..상태 이실것(?) 입니다.(맹글러스..)
"30년 후에..나의 모습이 저렇겠구나"... 아버지.."오뎅님"을 (소주병이 붙인..덴부라에.. 원조 입니다.)보면서..향후에 변할수 있는 "나의 미래"를 점쳐 보시기 바랍니다.
이분에 경우..본인은 어떤 일이든지..열심히 애써서 하신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이것을 보는..제 삼자들은.."꽤..열심히" 한다고..평가를 내리지는 않을것 입니다.
그러나..본인의 의지도 강하고..나름에 신념도 있는데..운 이란것은.. 인생 초반에 잘..따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40대 초,중반 부터나..하시는 일이 운도 따르고 경험도 축척 되어서..이후로
성과를 보실것 같습니다. 다만..주의 하셔야 할것은..이렇게 좋은 시절이 도래 하더라도.. 고생 하던 시절을 잊어서는 안된다는것 입니다.(본업 외에..외유를 삼가 하십시요.)
자칫..용기가 넘쳐서 만용으로 된다면..건강을 잃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낯선..여행조심) 좋은 시절을 맞더라도..소주병에 이야기를 기억 하셨다가..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달..5월에는.."장가"를 가신다고 하셨는데..축하 합니다. ! 장미에 계절..새순이 본격적으로 움트는 호시절의, 계절에..인생에 새로운 출발점에
선다니..매우..의미도 뜻도..남 다른 일 입니다. 소주병도 초청해 주세요. 아니..우리 회원님께 모두 알려서..시간이 닿는 분들은..
이제껏 만남에 장소로 가져보지 못한, 특별한 곳 에서..색다른 만남을 가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대리 사장님" 표가..(?) 전혀..안 나도록...차려 입고..나오셔야 합니다.
"저기..저 사람 ..누구냐"..? 부모님이..전혀 (?) 낯선..소주병을 누구냐고 물으시면... 이렇게 대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시지 말라고 만류 했는데도..우리 회사..경비 아저씨도..오셨네요" ...
"승탱이님" 오셨습니다. 덴뿌라님 과 같이 오신것 으로 보아..두분이 친구 사이 인듯.. 합니다.
좌석도..덴뿌라님 옆자리에 앉으셨군요. 한번도 이분에 글을 대 하여 본바가 없어서..내면에 잠재된 인격(?)을..사전에 파악 할수
있는 길이..전혀없는 ..전입미답에 청년 입니다. 제 옆에 앉았던 "미소 천사님"이..나에게..눈짓을 하십니다.
'맞지요..? 제임스.딘" ...(미소 천사님도 한눈에 사람을 알아 보시는것을 보니..늙어 가시는 군요...) "그렇네요..영화.."쟈이언트"에 조연으로 출연한..영화 출연후..당시에 미국 청년에
우상이 되어버린..영화배우.."제임스 .딘"의 외모와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말려 올라간 한쪽 끝..머리..역 삼각형에 ..뾰족한 턱...쌍꺼풀 없는 간단한 옆선..눈매..
얼굴과 어울리는..뺑코...갸름한 얼굴.. 2차 세계대전 이후로..평화의 시절을 보내던 미국사람 들은..모처럼 맞은 평화의시기를..
여러 분야 에서..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때,만들어진 영화..."쟈이언트"... 드 넓은 광활한 ..목장.."리야드"..미국 사람들에 또 다른 대륙적 기질을 유감 없이
보여준..영화 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된후.. 주연 배우."록. 허드슨"은..서부 개척시대.. "존.웨인'을 대체하는..새로운 미국인의 "최불암'이 되었고..(미국판 아버지..)
그의 아내로 등장했던.."엘리자벨스.테일러"는..우리나라 "전원 일기"에 출연한.. "김혜자"씨 같지는 않았으나..수 많은 전 세계의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미국에 여인상'을.. 무한히..아름답도록..보는 사람을 착각(?) 에 들도록.. 하였습니다. 그속에서 나타난 ..신세대 반항아.."제임스.딘"...고루한 제도와 관습에 반기를 들면서..
전형적 미국인에.."챌린져"..(무한 도전)의 꿈을 현실로 보여 줍니다. (석유의 발견..) 미국인의 관습..생활..도전..이 영화는 일약.."제임스.딘'을..영화롭게 만들었지만..
결국.."쟈이언트"..영화에 말미처럼.. 그 자신을 '파멸" 하게도..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이후로..한껏..몸 값이 올라간..제임스딘..."이유없는 반항' 이라는 영화에..
거액에 출연료를 받고 출연 했습니다.(젋은이와..기성세대 와의, 반목을 잘..표현한 영화..) 이 영화 에서도 그는..자신이 가진 반항적 기질을 멋있게 연기했습니다. 부자가 된..제임스.딘..
당시로서는 일반인 봉급 가지고는 살수도 없는,고급 "스포츠 카"를 타고..고속 질주를 하다가.. 교통사고로 젋은 나이에.."요절'을 하였습니다. (아깝게도..그가 남긴 영화는 단..두편 입니다.)
그래서..사람들은..단 두편만 남긴 그의 영화를 가지고..그를..아쉬워 하면서..좋은 평가를 내리는것 같습니다. ..."승탱이님'을 보면서..소주병도 아쉬운것이 있습니다.
제임스.딘 과는 달리..이분에..생각에 단면과 사고에 지향을..도데체 알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글을 봤어야..말이지..)..이런 나의 생각은..다른 회원들 께서도 "동감' 하실것 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때는..보다..많은 글을 서로..교환한 후에 라면..지금 보다는 훨씬 .. 친숙함이 더 할것 입니다. 그리고..이번..모임에 참석하셔서..기대 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사실..큰 기대를 안가지고 오셨어야..하는데...)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으나.."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니"..본인 스스로가
즐겁게 느끼게 되어야..다른 사람들도..걸맞게 따라와 주는법 입니다. 모임에서 대화를 많이 하시려는 노력을 보니..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승탱이님".. 하시는 모든일, 매사가..귀하의 노력과 바램을 바탕으로.. 원 하시는 발전이 "무궁무진"..하도록..소주병이 빌어 드립니다.
"타코야끼님" 오셨습니다. (뭔?..닉네임이.."야끼만두"같아..ㅎㅎ..) 소주병 마누라.."소주잔 에..."턱쭈가리" 처럼.."절벽턱(?)"을 가진 분 입니다.
만화가.."길창덕님"이 그린..유명한 (?) 주인공..."꺼벙이" 헤어 스타일을 하셨고.. 만화 주인공 처럼..안경도 쓰셨습니다.
소주병과는 달리..(애들때 부터 나서기 좋아 합니다)..전형적 으로..과묵하고, 사려 깊은 타입에 사람으로 보입니다.
소주병과는 제일 멀리 앉아 계셔서..이분에 대화를 직접 곁에서 듣지는 못 하였으나... 살아온 연륜으로 ..말씀 하시는 폼(?)을 보니..솔직한 내용이 이어 집니다.
"꾸며서"..이야기 할줄 ..모르는 "솔직한 사람".. 말 없는 행동으로 자신의 내면을 나타내는 사람.. 주변에 "득시글"..친구는 들 끓지 않겠으나..진솔한 친구는.. 두신 분으로
보입니다. 진솔한 친구...이런 친구는 자연히 나에게 다가 오는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그 친구에게 "진솔한 친구"가..되어 주어야 만이..만들어 질수가 있는것 입니다.
많은 재주 보다는..내면에 진진함을 가득..잠재한 "타코야끼님" 입니다. 표현에 재주는..소주병이 잘..넘습니다. (진지함은 상대적으로 부족 하지만..)
그러나.."타코야끼님"은..표현에 재주는 소주병 만큼은 못해 보이십니다. 부족함을 보완 하실겸..카페창에..매일,매일..일기를 한번..써 보시죠..(꺼벙이 일기..)
분명히.."새로운 힘찬 인생"이..보다, 이른 시간에.. 귀하에 발길 앞에..다가설 것 입니다. "악의 없이 순한 인상".."경솔해 보이지 않는 인상"..(나온 광대뼈..빠른 하관..)
"고지식이 철~철..넘쳐 보이는 고집 없는 인상"..."말 하기 보다는 말 들어주는 스타일"... "미남자,호남자"는 아니지만..."마음이 아름다운 남자"..."타코야끼님" 소개를 끝냅니다.
다음에 만나면.."왜? 닉 네임을..야끼만두(?) 처럼..지었는지나..애기해 ..주세요"... ...
"쟂빛하늘님" 오셨습니다. 후덕한 인상에 ..어린아이 같이..통통한 볼살..잘~생긴..두상(頭像) ..(머리모양..)
닉 네임처럼..머리에 흰 서리 가.."희끗..희끗" 보이는..중년 이십니다. 언젠가..소주병이 이랬습니다.
"하필..우중충 하게..쟂빛 하늘이라 하셨대요"..? "기왕이면..쪽빛 하늘 이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처음에 오셨을때는 낯 설어 하시다가..점점..모두들 하고..잘..어울리십니다. 대기업 중역 같은 풍모가 느껴지는 ..눈이 예쁘고..인상이 "동글동글"한...
붙임성 있는.."다정다감"한.. 분 입니다.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 마른 가운데 한모금에 물이..더욱 효용과 가치가 크듯..애쓰고 노력 하는 가운데 얻은 결과가 더욱 소중하다고 ..이르는 말.. 입니다..
인상을 대 하건데..별반.. 소주병 과는 다르시게..박복 함을 타고 나신 것 같지가 않습니다. 개인차는 있으나..사람이 살다가 보면..일시적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수가 있습니다.
대리운전을 하신다고..창피해 하거나..부끄러워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귀하는 형편상..일시적으로 하시게 될것 같습니다. "고진감래"에 자세로 살다 보시면..
귀인이 나타나서..귀하를 돕게 될것이며..이것은..평소에 귀하가 쌓은..인덕에 결과 일것 입니다.시간과 때가..귀하에 편이 되도록..대 하는 사람도 아끼시고..시간도.. 대리운전을
하시며..새벽 첫차를 눈빠지게(?) 기다리듯.. 너무 조바심 치지 마시고 , 지내시다 보노라면.. 귀하가 고대하던.."때"가..귀하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가 오리라고 봅니다.
오늘에 "히로인"..."산소맨님" 오셨습니다. 오시는 모습만 보아도..이분이 틀림 없는 산소맨님 이란 것을..한눈에..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쓰신 글 에서도 말씀을 하셨지만..교통 사고를 당하신 여파로..한쪽 다리를 저 신다고 들었습니다. "쩔뚝"..이며 오셨을때는..(설마니 오시려나..기대도 않했지만..)
한눈에 "이분이 산소맨님 이시군"...단박에 알아 보았습니다. 깔끔한 양복에 정장을 하고..대리운전을 하시는 분 입니다.
속에 입으신 와이셔츠 조차..때 타기가 쉬운..힌색 바탕에.."노르스름"..줄무늬가 있는.. "신가라"..스타일에 셔츠를 입고 오셨습니다.
어깨걸이 바지 멜빵 까지..보기에 어울리는 조화를 이루었고..가늘한 몸매와 적당히 큰키.. 반듯한 "올빽" 스타일에 짧게 잘라 넘긴 머리모양..약간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점점
올라가는 이마 까지..스타일이 "꽉"..잡혀보이는..흠잡을 곳 없는 차림을 하고 오셨습니다. 어울림이..보험회사 매니저 같고..시골에.. 면 사무소 주사(主事).. 같습니다.
이미,그동안 써 오셨던 일지는..성과와 활약 면 에서.."신 고수"의 탄생을 알려 주셨고.. "띠용~"... 놀래서..뒤로 자빠진.."배달부님"은..아직도 "두문불출"...혼수상태 에서..
깨어나지 못 하신 듯 ,싶습니다. (통..소식이 없는것을 보니..) 산소맨님 출현을 계기로.. 대리 운전을 하는 사람 모두가..부러워 하는 고수분 들을..소주병이 그동안 카페를 통해서..
보고,아는대로..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우선.."우대대" 출신에 고수.."안경박사"..."타쿠미님"...
요즘은 다른 삶으로.. 대리운전 업계를.. 떠나 계신듯 합니다만..이분이 활동 하던 시기는.. 대단 하였습니다. 능히..자타가 공인 하는.."떠버리 고수" 입니다.
(무하머드.알리 처럼..다방면 에서..표현을 매우..잘..하셨지요.) 컴퓨터로..그림도 잘 그리고..음악에 조예도 있으시고..넉살과 해학..그리고..많은 회원을
"심심풀이".."재미삼아"..당구장으로 불러 모아.."내기 당구"를 못 치는척..쳐설랑... "껨값"을..물릴줄도 아는..한량에 기질(?)을 가졌던 분 입니다..
이렇게..일이면..일.. 놀이면..놀이.. 컴퓨터,자동차,예술,음악,...모든 분야에 "능통..적통..방통"했던..신비로운 사람 입니다.
아직도..소주병은.."전설과 베일에 싸인"... "타쿠미님"을 만나 보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구름 속에 숨은 ..'보름달"처럼..나에게는..신비로움을 더 하는 분 입니다.
또 한분 있습니다. "원조..쇠 똥구리"... "하늘소님"이 있습니다.(처음 정한 닉네임..냄새가 나는지(?) ..나중에..바꾸셨습니다.)
이분도 요즘은 대리운전 일을 떠나 계신듯 합니다.(가끔..방문은 하시는데..글은 없습니다.) 위에 말한..타쿠미님이..행동파..고수 이시라고 하면.. 하늘소님은..지성파 고수 이십니다.
활동 하실때, 주장 하시는 글에 내용은.. "일목요연'한..근거를 제시 하셔서..정신이 산란한 소주병도..읽고 이해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정도 이었습니다. 이 양반에 글은..
생활과.. 삶과..대리운전에 방향성과 지향성..운용에 극대성..까지도..폭 넓은 지식을 유감 없이 제시하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생활에 고수..삶에 고수..대리운전에 고수...당시에 대리 초짜..이었던 소주병.. 이러한..하늘소님에 글과..활약상은..소주병 에게는..감히 쫒아 보고픈..선망에 대상 이었습니다.
"밤 이슬을 맞으며"..카페는.. 회원수도.열람 횟수로도...대리운전자 카페 중에서.. 전국을 통틀어,단연..최고 이지요.. 그동안 "별에별".. 고수가 많이 탄생 하였던 곳 입니다만..
소주병의 기억 으로는.."짜장보다 빠른 대리"... 이분을 당연히 거론치 않을수 없습니다. 하룻 저녁에 칠,팔개..타기도 버거운..인천..시내 발이를..매일밤 마다..스무개 가까이
타시면서.. 그야말로..날라 다니신..대리운전 에.."홍길동".. 고수중에 고수 이셨지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 시는지..? 아시는 회원님..글좀 달아 주세요.
소주병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은..이분에,매일에 활약상에..일말에 궁금증도 있었으나.. 어느 시절..어느 집단에나.."군계일학"은..있는법..! (많은..병아리 중에 홀로..학, 한마리...)
항상..눈 앞에 보여지는 상황을 바라볼때.. 우선은 좋은 쪽 으로 해석하는..긍정적 시각을 가진 ..소주병.."대단사..감탄사"를 연발하며..일지를 바라보며..함께.."꿈을 꾸곤"...했습니다.
또..한사람 있지요. "웃음님" ...
사실..웃음님은 ..소주병이 직접 대면(對面)을.. 하루 한 차례로 계산 하면..두차례.. 대화를 포함 하여 눈을 마주 친것은..수백 차례...
전화로 귀에다 말소리를 담은것은..수십 차례... 인연이 닿아 있는.. 좋은..친구 입니다.
예전에..카페 에서..운행 일지를 쓸수 있도록 했을때..다정다감 하고..생동감이 "철~철"..넘치는.."웃음에 일지"는...밤이슬 카페를 방문하는 즐거움 이었습니다.
인간성 에서..활약상 에서.."대단한.. 젋은 친구" 입니다.(내는..저 나이 때에..뭘 하고 살았는지 몰라..? ) "공갈 치지 마세요".. ...웃음에 일지를 보고 한때는 이렇게 말하던 회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느낀것은.. 소주병도 처음에는.. 다른 이와 마찬가지 였습니다. 웃음을 만나기 전 까지는..그의 믿을수 없는(?)활약을 "반신 반의' 하였던것도 사실 입니다.
그러나..이제는 그를 잘 알게 되었다고 생각 하며 ..그때 그시절..웃음이 우리 에게 보여 주었던 것 들을 다시 되 새겨 보니..진실을 ..일시나마..오해 하였던..나의 잘못이..
매우 크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온통,,실력으로 무장한..대리업계.."터미네이터" 입니다.) "둥글빵떡"..스마일 뺏지 처럼.. 생긴 얼굴은.. 누구 에게나..호감을 줍니다.
이 친구에게..말 몇마디 붙여보면..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고수 대리"가..가져야될..기본 성품이..온몸에..배여 있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고객도..
"돈냥..깨나..부리는" 사람도..함께..이 친구에게 대리 운전을 시키곤.."팁"..안 주고는 .. 못 내리게 될것 입니다...
(웃음을 직접.본바 있고..그와 대화를 해본 사람 이라면..소주병 말에..이해가 빠를 텐데...) 이런..웃음도 약점(?)이 있습니다.
"모질지를 ..못 하다는것 이죠"... (약점은.. 때로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항상..선~한 얼굴.. 항상.."싱글벙글".. 도무지..힘든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특이 한것은.. 이 친구는 항상(?) 운동 모자를 쓰고 다닌다는것 입니다. "한번..벗어 바바"..! 논현동 왕삼겹 "장수만세"..번개때..강제로(?)..벗겨 보았습니다.
"오호라..! " ..."번쩍,,번쩍" ...(조명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친구도.. "미끄너스"...
그러고 보면..미소 천사님과 함께 있으면.."미끄너스 브라더스" 입니다.(인상도..두분이.. 형제간 처럼..비슷 합니다...) "고수 대리가 되려면..미끄너스가 되면..틀림 없겠군"...
생 머리를 쥐어 뜯는 행동은..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자연 스럽게 되어야..효과가 있습니다.) 공연히 애 쓰시지 말고..신체 발부는 수지 부모라..하였으니..한 올에 머리 카락도..
소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소주병이 알고 있는 고수님들 에게..출사표를 던지고..홀연히.. 새롭게 출연한 신예고수...."산소맨님"을 소개 하다보니..소주병이 알고 있는...지난날에..
"전설에 고향"을..말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윗 분들에 활약상을 모두 보았었으니...) 산소맨님도..궁금 하신 점이 있다면..지금 이야기 한분들에 일지를 검색 하여 보시면 됩니다.
또 다른 고수도 있습니다. 우대대 시절부터..일당 십만원..그리고 밤이슬을 맞으며 에도..그리고 대리운전 멋진 인생
만들기 에도..두루..통 하는 분이 있으니..그..고수는.."배달부님" 입니다. 이분은..고수는 고순데.. 애석 하게도..일에 고수가 아니라.."시간에 고수" 입니다.
티알이 주종으로 사용되던 시절에.."종하나".."종삼"..이렇게 일을 시작 하신 분입니다. 입바른 소리를 잘 하셔서..대리운전 업을 하는 업체 에서는..매우..싫어 하는 분 입니다.
상대적 으로..동료들은..이 분이 올려준 글을 대하고..뜨거운 폭염이 작열하는.. 한 여름에 먹는.."냉장수박"같이.. 시원하고 통쾌한 쾌감을..볼때 마다 느끼곤..하였지요.
요즘은..시간에 고수님이..두문불출 중.. 이심니다. 조만간..다시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소주병이 알려드린..일에 고수님과..시간에 고수님의 활약상은.. 그분들 닉네임 으로 검색 하여 보시면 될것 입니다.
소주병에 마누라.."소주잔'이..음력 섣달 그믐날 밤에..베렌다를 넘다가..자칫.. 넘어져서.. 어깨뼈에 금이 가서..기브스를 하고 지낸다고 하였더니..당신에 경험을 소상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한참..듣다보니..의사 선생님께..처방을 듣는것도 같고...제약회사 영업 부장께..약 소개와 치료법을 설명 듣는것도 같았습니다.)
철든..사나이..산소맨님은..실제로 다친 왼쪽 발목위 뼈에..철심과 그 구조물로 치료를 아직도 하시는중 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이런 몸 상태로..괄목할 성과를 내시다니.. 요즘에는 또 다시..부족한 부분을 보완 하시겠다고 맹세 하시다니...
그저..소주병은 놀라울 뿐 입니다. ...
말씀도..지내오신 연륜 만큼이나 .. 정리가 간결하고..확신에 찬..어조로 사안별로 조리있게 하십니다. (두서 없이..번잡스런..소주병 하고는 차원이 다르십니다.)
산소맨님을 만나게 된것은..오늘 모임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모쪼록..아직도 끝나지 않은 치료를 잘..받으시고..잘 ..요양도 하시고..
다치신 동안에.. 곁에서.."애를 끓인..가족 "들에게..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1219님" 오셨습니다. 도데체..1219가 뭐래요..? 혹시.."빵깐'..수인번호..(?)
왜정 시절에..독립운동과..비스므리한..활동을 하다가 잡혀 들어갔던 사람들은.. 해방후 에는.."애국지사"로..대접을 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달라 질 법도 하련만..얼마전 까지도.."빵깐"에 다녀온 사람 들이.. 무슨..별을 달았든지..(?) 훈장을 받은 듯이..뽐내며 국민위에 군림을 하려고 합니다.
소주병은 생리적으로 이런 사람을 싫어 합니다. 본인은 비록.."민주화 운동"을 한줄 몰라도..엄연히..시대에 실정법을 위반 한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독사발을 들이킨..소크라테스..할아버지..(소주병에 선조(?) 입니다...) 마지막 말씀으로..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악법도..법 이다"...!!! ...
공연히..이분 덕택에..별것을 들추고..그랬습니다. 닉 네임을 바꾸세요.."그게~..뭠니까..? 촌..시럽게..시리"..(김동길 교수 버젼으로...)
"1219님"은..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뽑힌.."미스터 코리아".."모모씨" 같은 모습을 하신분 입니다. (척..보는데..느낌이 꽤나..강인하게 오는군요..)
'모모씨"는.."미스터 코리아"로 뽑힌 후에는.."탤런트"로도 데뷔 하여서..한동안 부라운관 에서..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기억력이 부분적으로 탁월한(?) 소주병이.. 이 사람에 이름을 기억 하지 못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한창..'날릴때"... 소주병은 고등학교를 다닐때 였을것 으로 추정 됩니다.
전국적으로.."육체미"라는..체육관이 우후에 죽순 돋아나듯..생겼습니다. 그래도..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친구들은..육체미 체육관 으로 달려 갔습니다.
그러나..가능성이 전무(?) 하였던..소주병..갈곳은.."갈비춤"..태권도 도장 이었습니다. (당시에 태권도 품세를 보고..애들은 갈비춤 이라고 했습니다.)
이런..아픔에..상대적 우상 이었던..'모모씨"는..배역도 "호쾌한" 배역만 받았습니다. 왠지.."1219님"도..그럴것 같습니다.
"마징거 Z" 처럼..각지고 선 굵은 인상은..한번 본 사람들 기억 속에..오래 남을것 입니다. 예외 없이..소주병을 비롯한.. 말 잘하는 (?) 회원님들.. 말씀을..턱을 괴고..(멋 있게...)
가만..히 .. 듣고 계십니다. 과묵한 인상..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는 품행.."깍뚜기".."형님"같은..무게감...
대리운전 같이..별에별..온갖 사람을 모두..치뤄내야 하는 일에는..적성상..어울릴 분이 아닙니다. 곧..그만 두시게 되겠지요.. 그러나..사람에 인연 이라는 것은...
무수한 억겁에 연이 닿아야..한번 만날수가 있는것 입니다. 지구상 에는..60억명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중에..우리 몇명이..제한된 공간과..시간을 가지고 만났습니다. "이..얼마나..신비롭고,,축복할 일 입니까"...?
부디..잠시나마..인연이 닿았던.."대리운전 멋진 인생 만들기"..사랑 해 주실것을 부탁 합니다. 아울러.."밤이슬을 맞으며"..카페에도..마실을 다녀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또 다른..삶에 활력이..있는곳 입니다. 세상은 복잡 다단 합니다. 바라보고 있노라면..어지럽기도 하고..짜증 나기도 합니다.
귀하가 원하고..쫒을수 있는 바를..현명한 선택으로 가려서..담으시길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연극배우.."운전해님" 오셨습니다. "살이 움직이는..인간 하회탈".. 온 ..얼굴.. 가득 잡힌..."웃음주름이".. 얼굴가득.."조글조글"..하신 분 입니다.
문종 대왕님에 아드님인..단종 대왕을 밀어내고..새조 대왕이 등극을 하였던..조선에 개국 초기는..드라마로 만들면..장면을 극적으로 반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부터..긴장감과 기대감을 줄수 있지요. 그래서 인지..방송사 에서는 .."걸핏" 하면..그 시대를 배경으로 드라마를 만들곤..합니다.
지금까지..세조 즉위에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은.."한명회'로..알려저 있습니다. 처음..이 시대를 배경으로..드라마가 만들어 졌을때..한명회 배역을 한 사람은..
작고한..돌아 오지 않는 해병에..영화배우.."이예춘"씨 아들.."이덕화"가 연기 했습니다. 그리고..나중에 다시 만들어 졌을때는..연극인.."정진"씨가 연기를 했습니다.
아..이..있..쟎아요.~ ..."삼포 가는 길"에서..목포항 길거리..세발낙지 파는..목판에서 와루바시 에다..세발낙지를 "둘둘"..말아서..입안으로 쑤셔 넣던..연기를 한 사람...
정진씨는..표정 연기를 하는데.."압권"의 조건을 갖춘 분 입니다. 얼굴이.."쪼글..쪼글"..하거든요...(두번에 드라마 중에서..정진씨가 했던 연기가 더욱 좋았습니다.)
운전해님에..아담한 작은 키와 몸매는.."시네 마스코프" 카메라에 잘..잡히고..T.V용.. "이메지 오디콘"에도..잘..잡히는..배우가 가져야 하는..선천적 체형을 가지고 계십니다.
흔히들.."백일섭"씨가..T.V로 보니.."뚱뚱"..하신줄..아시고 계실것 입니다만.. 실제로 본인을 대 하여보면..방송으로 볼때와는 "영판"..다르게 보입니다. (홀쭉이로...)
이것이..카메라에 특성 입니다. (운전해님..맞죠..? ) 다시 말해서..방송과 렌즈에 들어 와서..눈에 띄지 않는 사람은.."탤런트나..배우"가..
되기 어렵습니다. 무대와..카메라가..받아주질 않기 때문 입니다. (별것을 다 아는..소주병..) 그러나..우리에 "운전해님"은..이런..초보적인 단계는..문제가 되지 않을만큼..기본적 체형이
잘,갖춰진 분 입니다.(카메라와 렌즈에 적합한 분 입니다. "사진빨"을 잘 받는단,말이죠.) 문제라면..좋은 배역이 없다는 것 입니다.(영화사 감독에게..아직은 눈에 ..띄지 못 했습니다.)
이번에 만나 보았더니..소속 극단에서 벗어나서.."프리 랜서"로 활동 하시며..영화 로 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보시겠다고 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못 생겨서..죄송 합니다" ..이주일씨는..1977년 까지..40대 중반에 이르도록.. 극장 순회 공연을 따라 다니며..메인 가수나 배우가 제 시간에 도착을 하지 못 하였을때..
무대에 나가서.."헛헛"한 객소리로..시간을 끌던.. 별 볼일 없던.."막간"..코메디언 이었습니다. 좀체로..중안 무대에 설..기회도 없었고..추천해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1977년..이리시..그날도..당시에 인기 있었던.. 극장쑈..막간 출연을 준비 하는데.. 근처에 이리역 에서..다이너 마이트를 싣고..운반하던 화물 열차가 폭팔을 하였습니다.
"우지끈..퉁탕"...극장 지붕이 일시에 무너져 내렸습니다.(전환에 계기는..무섭게(?) 왔습니다.) 이때..그는.."비너스"에..손을 보았습니다. (이때부터..인생이 화~악..바꼈습니다.)
입장해 있던 많은 관객에 혼란과..아수라장 속 에서..한..여자를 들쳐 업고..달려 나왔습니다. 그녀는..당시에 날라가는 (?) 인기 절정에 가수..."하춘화"양 입니다.(생명에 은인..이주일씨..)
이를 계기로..당시에 인기가 많았던..하춘화양 을..극장식 쑈에 스카웃 하려면.. "이주일"씨도..부르지 않으면..안갔다는 후문 입니다.(하춘화 양..'학씰"하게..밀어 줬답니다.)
중앙 무대와 T.V 출연 섭외도 ..하춘화양이..생명을 건져준 보답으로 주선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코메디언은.."구봉서 씨와..배삼룡" 씨가..주름을 잡던 때 였습니다.(주일이는..가라..! )
특별히..배삼룡씨 보다..더욱(?) 못 생긴것도 아니었는데..."못 생겨서 미안 합니다"... 이 말을 깃점으로..인기가 치 솟았습니다. (컨샙도 좋았습니다.)
"운전해님"..상대적 관객이 .."우월감"을 가질수 있는 이 말처럼..좋은 컨셉을 개발하고.. 좋은 인연과 연결되는 끈은..계속 잡아 두시기 바랍니다.(빛..볼일만 ..남았습니다.)
사람에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누군가 채워 주어야 합니다. 인간 관계가..무탈..할때..후환은 멀어질 것이며..끈끈한 인간 관계가 조성 될때는..
폭팔에 여파로..무너지는 극장 지붕 밑 에서도..살아 날수가 있을것 입니다. 글을 쓰는데도..겸손 했던..운전해님에..조글조글한..주름 잡힌 얼굴이..보이는 듯 합니다.
"째즈님" 오셨습니다. 무슨..? 음악을 전공 하셨나요..? 왜..? 한국판.."닐리리 맘보"를 제쳐 놓고..
미국에 트럼펫 흑인 가수.."루이 암스트롱"이 즐겨 불러서..전 세계 음악 애호가에 심금을 울리고..애잔한 감성을 자극하던.."째즈 음악"에다..닉 네임을 붙이셨나요..?
무슨..연유가 있으시겠지만..닐리리 맘보로 안한 이유는.. 발키시기 바랍니다. ㅎㅎ.. 째즈님은.. 1219 님과 함께.."강골"에..체형을 가진분 입니다.
특이(?)한 것은..대부분에 사람들 "귓볼"은..마지막 순간에 흘러 내리는 추녀끝.. 물방울.. 모양이 대부분 인것에 비하여..이분에 귓볼은 얼굴 옆면에 붙어 있습니다.
귀..사람에 관상 중에서..부귀와 영화를 외부에..나타내 보이는 나침판 입니다. 토함산..석굴암에 가서 보아도..작년에 다녀온 내장산 내장사에 가서 보더라도..
성인으로 살다 가신 위대한 지도자와 선각자는..예외 없이 매우 잘 생기고 커다란 귀를 가지고 계십니다.
대통령을 지낸.."NO 태우"씨도..만신..푸닥꺼리.."당집'에 모셔진.."관운장" 그림 에도.. 예외 없이..귀는..수세미 "주렁주렁"..길게 늘어지듯..얼굴에 비해서 큰~귀가..그려져 있습니다.
"건강과 부귀"를 상징하는 귀는..선천적 으로 모양을 타고도 나지만..후천적 으로 그,모양이 바끼기도 합니다. (레스링 선수에 귀~를.. 보세요..도대채..그게..뭠니까..?
그개..귐니까..? 구겨버린..휴지 조각이지..김동길 교수에 버젼...) 부귀와 건강을 상징 하는 귀는..자주..만져 주어서..커다랗게..키워 줄수도 있습니다.
매일..자주..귀를..손 바닥을 "오그려서"..얼굴 옆선에 대고..앞,뒤로..비벼 주세요. 엄지와 검지로.."조물락..조물락"..약한 힘으로..맛사지를 해주세요. 이렇게 해서..
"인위적 으로..귀가 커 질수 있습니다." ..(너무..힘을 주면..레스링 선수에 귀 모양이 됩니다.) "조물락..조물락"...길 거리에서..전철 안에서..시도때도 없이..온~국민이..부자 되기(?)
위해서..귀를 주무르는 날이..조만간에 올것 같습니다.(소주병 불로그에 ..다녀가신 7,000명 넘는 분들이..이 글을 보실테니..전국적 "귀 조물락"은..곳..들불 처럼..번지겠지요..)
하여간..특이한 귓볼 모양을 가지신.."째즈님"을 보면서..이런..저런..생각이 닿아서.. 보고,듣고..아는바를 써 보았습니다만..이렇다할..지식이 있음은 아니란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째즈님에 얼굴 옆선은..다른 사람 보다..인중과 치아가..튀어 나온(?) 모습 입니다. 개그맨 중에서 이런 스타일에 사람이 많습니다. (서세원..박명수..)
째즈님은..박명수씨에 가까운 스타일 입니다. 이런 사람은..남을 끌어 들이는 "인덕"과.."재기"가 많습니다. (돈 많기 전에..총명이 앞섭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서기를 좋아하고..나서더라도..빛나..보입니다. 대인 관계를 업 으로 하는 일에 종사를 하시면..좋으리라..생각 되는데..
"해필(?)이면..대리운전을 하신대요..? " ... 아무튼..이분과 동행이나..대화를 하다 보면..상대방이 편안할것 같습니다.
가슴이 두꺼운 남자..항상..밤길에 발 채이지 않토록..(이런분은 넘어지면 많이 다칩니다.) 조심 하고 다니시길.. 염려와 당부를 함께 드리며..
좋은 인연에 사람을 많이 만나시길 ..바람니다. "김군"..왔습니다.
'더도 덜도..말고..김군 만큼..닯아라"...! (오등은..자에..아..조선에 국민에게 고 하노니...) 우대대 시절부터..수 많은 김군..박군..다..다녀 갔지만.. 아직도 변함없이..
카페를 지키고 있는..동네어귀 장승말뚝... 분당 사는.."원조 김군" 입니다. 가수..이문세 처럼..안면이 길쭉~..한.. "말상" (馬) 입니다.
옷걸이도 훌륭해서..키도 크지만..아직은.."애티"를 못 벗어나서.."삐쭉이..키만 컷지".. "풍채"는..아직은 돋 보이지 않습니다. (덜..익은 "풋 과일" 입니다.)
아직은..인생에 때(時)가..이르지 않았다는 뜻 입니다. 그러나..기본적 자질은 .."충분히" 갖춘 사람 입니다.
"나잇살"..먹는..40대 중반쯤..적당히 살이 붙으면서..인생에 절정기를 맞게 되겠지요. 하여간..이 친구에 다방면에 걸친 재주와 마음을 함께 쓰는 정성은..탄복 할만 하고..
칭찬을 넘치게 해주어도..아깝지 앟습니다. 소주병도..지식으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얼마전에..꼴난.."콜마너".. 감아그램이..엉켰습니다. (소주병이 쓴글..참조..) "우짠다냐"..? 예전에는 "똑똑" 했지만..나이가 들면서 "신기술"에 취약하게 되어버린
소주병..양쪽 카페에다 물었지요.. 가장..실질적 이고..경험적 검증을 제시한 사람이.."김군" 입니다. (티쳐..김군..)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 중에서 신 기술이 딸리는 사람은..소주병 처럼..공개적으로 물어 보십시요. (소주병 처럼..조목조목..구체적 으로 물어야 합니다..소주병 쓴글 참조..)
"선생님..우짜면..공불..잘~ 할수..있때요"..? (요 따우로 물어보면...) "열심히 하면..된단다"...(이렇게..돌아 옵니다.)
직장도 다니랴..날몸 대리운전도 하랴..3인1조.."키잡이"도..하랴... 그래도..하나도 불쌍(?)하거나..가엽지(?) 않습니다.
소주병 처럼..50대에 들어선..회원님들.."우리는 저 나이 때에..바윗돌로..공기놀이 하며.. 놀았었쟎아요..? 글쎄..." (맞지요..? )
아침 일찍..동네 이장님집 나팔통이.."깨져라"..음악을 틀어 댑니다. "♪..♩~ 새벽종이 울렸네~..새 아침이 밝았네"...(벌써..일어 났습니다...)
동네 어귀로.."우르르"..나가서..빗자루질..썰레질.. 우물에서 찬물로.."푸아..푸아".. 물튀기며 세수하고..아침 먹고 책가방을 챙겨서.."다녀 오겠습니다"..
온종일 쏘다니며 "사방팔방"..홍길동 처럼..신출귀몰..지냈쟎아요. 마을 버스가 어딧었냐..? 시오릿 길 정도야..그냥..걸어 다녔지.
젋음은 돈을 주고도 살수가 없습니다. 물론..젋은 시절에 삶에 경험 또한..마찬가지 입니다.
김군아..부디..지금에 삶을 소중히 기억해라.. 시간이 네 ..편이 되었을때..그동안 지내며 ..경험 하였던 일들이..너를..떠..받쳐 주리니..
미소 천사님 오셨습니다. 지난번에 모임 후기를 쓰면서..글중에 ..하느님께..부탁을 했었습니다.
"하느님..미소 천사님은..몸무게가 나가는 분 이니까..다른 천사님 보다..큰 날개를 달아 주세요"... 오늘 보니까..하느님은 정말..(?) .."미끈한"..날개를 달아 주셨습니다.
하얀색 으로.."빤짝 빤짝"..광(光)이 나는..백마를 타고 오셨습니다. 날개 달린.."미끄너스" ...(매그너스..)
"이 봐요..천사님..! " "그런 차를 타고 다니시니까..머리도..주인을 닯아 가쟎아요"...? (소주병..)
"이게~..뭠..니까..? 갓난 애들 처럼"...(김동길 교수에 버젼으로...) "거..왜..있쟎아요..차(車)라도..기왕이면..이름 이라도 괸~챦아야지..되지 ..않겠어요"..?
"다.~집어 치우고..얼른..차를 바꾸세요..왜..있쟎아요".."더부룩스"라고... "그딴 차가 어디 있어요"...? (천사님의 항변...)
"왜~..없겠어요..찾아보지도 않코서리"..."아~..그거 없으면.."시커멍스" 라도 찾아 보세요~"... "세상은 넓고..차도..물건도 많은데..설~마하니..같은 물건이 없~겠어요"...?
김동길 교수님이..소주병에 의중을..대변해 주셨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천사님"...
웃을때 마다 눈이 보이질 않고..앞에서 보면..아랫턱이..없어(?) 짐니다. 모임이 있는 날이면.."불원백리" 마다 하고...(분당에 사십니다.) 열일을 체치고 나오십니다.
간간히 쓰시는 글에서도 천사님 성품이 나타납니다. (소주병 보다는 이해심과 참을성이 많으심니다.) 말 없이..행동으로 실현 하시는..일 에서도 "고수".. 이심니다.
본인은 겸양에 말로..중고수 라고 하시지만..앉아서 천리..서서 구만리..소주병은 다..암니다. 인간성이 괘퍅스런 소주병 보다..은근과 끈기와..열정으로 "똘똘"..뭉친..
멋진 인생 만들기 카페에.. "보물" 이심니다. 주간에 하시는 일도..밤마다 하시는 일과 같이..여히..순탄하게..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카페에 매니저.."낙도 아이님" 오셨습니다. 제일 먼저..자리를 잡고..하나..하나..오시는 회원님들을..반겨 주심니다.
갸름하고..후리후리한 몸매에..깐깐해(?)보이는..짧은 머리와..두상..반듯한 자세.. "리더"로써의 품위와 적성이 옅 보입니다.
대리운전 종사자에..권위와 제도를 개선 한다는 "명분"있는 자리에는..소속을 가리지 않코.. 참석을 하십니다. (일곱살 배기..아이를 둔..청년 아버지 입니다.)
얼마전 에도..비슷한 자리에 가셨다가.."환영"을 받지 못 하셨는가(?) 봅니다. 남들이 미처..생각치 못하는..같이 공유 하기에 버거운(?) 말씀을 하시니까..
환영을 받지 못 하시는것 같습니다. (소주병 처럼.."대강..대강"..넘기지 그랬어요.. 소주에..물 탄듯이..)
그러나..세상이 앞으로 나아가고..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기 위해서는..이런..생각과 행동 양식을 가진 사람이..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소주병 처럼..흘러간 옛노래에 매달려서는..안정은 이룰수 있을지 몰라도..(결국..시간이 지나면.."퇴보"가 되는것 이지만...) 발전은.."요원한..길"이 되는것 입니다.
콜롬부스가..신 대륙 발견에 뜻이 없었다면..또 다른 사람에 의해 뒤늦게 노력은 있었겠지만.. 그만큼..시간은 많이 잃어 버려서..적기에 필요성을 얻는데는..부족 했을것 입니다.
"입 바른 소리를 잘 하고.. 대두된 사안을..구렁이 담 넘듯.."스리슬쩍..대강 어물"..하는 법이 없습니다.
"거..대충해 두시구려"... 소주병이 살아온 현명한(?) 타협안을 제시해 보지만.. 이분 앞에서는.."캔슬" 입니다. (부럽습니다.. 거부 할수 있는 용기...)
양복을 입으면..잘~ 어울릴 헌출한 큰키..호리한..몸매..잔병 치례를 할것 같지 않은 강인함..1219 님과 째즈님이 "탱크"라면..낙도 아이님은 중무장 장갑차 입니다.
안될..부탁을 하나..드려 봅니다. "가끔..천안~삼거리..능수나 버들 처럼..휘~휘..바람결에..날리기도 하시구려"...
이번 정기 모임에는..소주병을 포함해서.. 11 사람이 모였습니다. 바쁘셔서 못 오신 분들도 계실테고..사정상 못 오신 분들도 계실것 입니다.
배달부님..배달 사고 났습니까..? 오셨으면..더욱..좋았을것을..(이해 할수 없습니다.)
라리님..곰곰님..멀~리..안산에서 오시기가 어려우셨겠지요..(못 오신것 이해 합니다.) 킴스님..돌 하루방님.. 바쁘셨나요..? 잊으셨나요..? (돌 하루방님은..오셨으면..더욱 "빛" (?) 날뼌..했는데...(또..미끄너스..)
랜덤님..말로만..만날..온다고 하고..말로만.."소주병 형님 보고 싶어요"... 이번에는 아에..걸어 놓고 보라고..소주병..사진까정..준비 해서 갔더니..
"미끄덩"..빠져 버렸습니다. (랜덤님은..비끄너스..(미끄너스 회원님과..비스므레.. 닮아 감니다.) ...
카페 초기에 열기를 뿜는..열정을 보여 주시던..노란치즈님..(당연히..치즈는 노란색 입니다.) 요즘은..밤 마실만 다니시는지...?
마도로스님도..항해를 끝내셨는지.."고동" 소리 한번 없습니다. "노처녀" 변덕이..죽 끓는다 하더니만..귀엽지? (귀염쥐..) 깜쥐..? (안 귀여 운데요...)
깜지님..어떻게 지내시나요..? (눈물로..나날을 보내.. 신. 다고요..? ㅎㅎ..) 짱아앙..짠 단무지..시간에 고수님..(소주병 초기에..선생님 입니다.)
요즘은 통..소식이 '없드래요"... 그외에..거론은 되지 않았으나..
카페를 "풀방구리..쥐 (?) 드나듯이 하시던 회원님들".. "모두를 싸 잡아"...
소주병이 부탁을 드립니다. ...
리바이벌 ...
"미워도 다시한번"... ....( 카페를 ..소주병을..사랑해 주세요..)
인천 씨네 마스코프.. 소주병 각본..
기획 연출 낙도아이
카메라 감독 운전해
조명감독 미소천사
주연 산소맨과 승탱이 . . .
영화 필름 다 됬습니다. . . . "따르르릉"...
[끝]
감동받은 영화가.. 끝 났음을 알리는 자막이 나올때.. 지성을 겸비한 관객은..박수로 감동을 표현 합니다.
[쨀칵] . . . (전등을 켜는..스윗치 올리는 소리)
*추신 인물에 표현에 있어..본인에 생각과 다르다는 항의는..일체..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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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