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탑 左 무고한 국민 2백만명을 도살한 폴포트.
캄보디아 공산주의 역사
.캄보디아의 프놈펜을 비롯한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을 가보면 수많은 절이 있다.불교국가이기 때문이다. 이 절안에 위령탑이 하나씩 있다. 70년대 크메르 루즈의 지도자이자 공산당원이었던 폴포트란 자가 학살한 주민들 약 2백만명의 해골을 수집해서 보관한 곳이 바로 해골탑이다.폴포트란 자는 인구 9백만명의 캄보디아를 인구가 너무 많다고 해서 2백만명을 각종 핑계를 대고 고문하고 죽였는데 가장 많이 죽인 대상이 소위 친미주의자이면서 학자나 경찰 종교인 등이었다.어른들이 다 죽었기 때문에 캄보디아는 젊은이들이 많다.배운 사람들과 깨어있는 많은 지식인들이 죽었기 때문에 문맹률이 매우 높다.
폴포트는 홍위병(紅衛兵)을 조직해서 사회물정 모르는 어린애들을 시켜 부모들을 죽이고 일가 친척들을 학살했다.우리나라의 빨갱이들이 촛불 시위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고 마침내 집권한 세력이 죄없는 사람들을 가두고 구속하고 멋대로 형량을 만들어 빨갱이 판검사를 동원해서 판결하는 것과 흡사한 짓을 폴포트는 벌서 40여년전에 했던 것이다.
캄보디아 위치 -베트남 필리핀 라우스가 주변을 싸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인구 1600만 베트남 바로옆에 있고 메콩강 트렌샵 앙코르 와트등 많은 관광객이 가고 대부분
도시 보다 시골지역지역이 많은 천연지역이다
캄보디아와 한국관의 관계
2001년 한국-캄보디아 문화교류계획서가 서명된 이후로 한국은 국악 공연단 방문 공연, 전통무용단 공연, 국립발레단 공연 등 한국의 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문화공연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역시 로열 발레단 방한 공연 등을 진행하며 2006년부터 캄보디아 대사관 주최로 한국영화제를 개최하면서 한국의 대중문화를 캄보디아에 전파하는 등 양국의 문화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6년 기준 캄보디아에는 일반체류자와 유학생을 포함해 10,089명의 재외동포가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등록외국인은 2016년 기준 50,664명이다.
캄보디아를 갈려먄 이것만은 알고가자
캄보디아의 화폐 단위는 리엘 Riel(R)입니다.
화폐의 종류 :
100, 200, 500, 1000, 2000, 5000, 10000, 20000, 50000, 100000
동전은 없습니다.
대략적인 환율 :
1$ = 998원(한국) ; 2005.05.06.기준(이하 모두 동일)
1$ = 4065 리엘(캄보디아) → 여기서는 1$ = 4000R을 기준으로 설명(현지에서는 대략 3900~4000R로 계산).
1$ = 39.37 밧(Baht, 태국) → 여기서는 1$ = 40B을 기준으로 설명(보통 37~40B 전후로 변동).
그러면 대충 이렇게 계산되겠죠... ⇒ 1$(미국) = 4000리엘(캄보디아) = 40밧(태국) = 1000원(한국)
★ 주의하실 점은,
캄보디아에서는 캄보디아 화폐가 잘 쓰이지 않습니다.
미국 달러가 통용되구요.아주 적은 거스름돈을 줄 때, 캄보디아 화폐로 줍니다.
1$은 캄보디아에서 굉장히 큰 돈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수상촌(Tonle Sap)을 여행하시면, 구걸하거나 물건을 파는 캄보디아 아이들이 있는데요.
1달러, 1달러 하면서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1$은 큰 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불쌍하더라도 1$을 주기보다는
초콜릿이나 사탕, 학용품 등을 주는 것이 훨씬...! 그 아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돈을 가져가서 환전하기 보다는, US 달러(소액권으로)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태국 인접 국경에서는 태국의 밧(바트)가 통용되기도 합니다.
포이펫, 씨소폰, 끄롱 꼬꽁 등등에서...
그러나 프놈펜이나 씨엠립에서는 굳이 태국 밧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환율면에서 손해가 될 여지도 있습니다.
아울러 사설 환전소에서 한국돈도 환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면에서는 엄청난 손해입니다.
캄보디아 리엘은 캄보디아를 벗어나면 무용지물입니다. 따라서 다 쓰고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살 수도 팔 수도 없구요...
★ 캄보디아의 예절
조금씩 캄보디아 말을 익혀서 현지인에게 써먹으면, 굉장히 반가워합니다.^^
그러나.....우리의 발음을 잘 알아듣지 못한 다는 거; 캄보디아 말 어려워요~~
좀 리업 수(오) - 안녕하세요(만났을때)
좀 리업 리어 - 안녕하세요 (헤어질 때)
어(으) 꾼 - 감사합니다
쏨 또(오) - 미안합니다.
★ 캄보디아 여행하실 때, 가급적이면 여행사를 통한 여행보다...
개인적인 여행을 추천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단체여행을 많이 오고, 유럽인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는 편인데요.
단체여행보다는 개인적으로 지도 하나 들고 찾아다니는 것이 훨씬. 꼼꼼하게 보고, 돈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가야겠죠^^
★ 캄보디아는 치안이 안정된 편이고, 씨엠립은 유럽인+한국인+현지인 이라고 해도 될만큼 외국인이 정말 많습니다.
다만, 캄보디아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물'입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공짜 물도 가급적이면 드시지 마시고..
양치질 할 때도, 수돗물을 사용하기 보다 제공되는 공짜 물로 양치질을 하십시오.
수돗물에 석회가 많이 섞여 있거든요. 샤워는 괜찮아요^^;
드시는 물은 편의점에서 에비앙을 사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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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람들은 너무나 천진난만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더이상은 제가 편집한 아래 영상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Rc80RVSzS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