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조미선기자] 담양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다독자’, ‘우수 자원봉사자’, ‘책 읽는 가족’을 시상했다.
‘다독자’는 도서 대출 통계와 연체 이력을 기준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 나눠 총 10명이 선정됐으며, ‘우수 자원봉사자’는 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참여 실적을 평가해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도서관협회 주최하고 담양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은 도서관 이용도 및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는 연 1,089권을 대출하며 모범적인 독서 활동을 이어온 남상동 가족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다독자는 “담양도서관과 함께 꾸준히 독서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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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도서관 다독자‧우수 자원봉사자‧책 읽는 가족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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