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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2470673
23일 오후 4시33분 세종시 연서면 소재 육군 203특공여단에서 사격훈련 중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사격훈련을 하던 김모(24) 하사가 관통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부대 관계자 "사격 후 운동장 모인 상태서 총소리" 진술
병원 측 "사고 직후 현장 사망"… 군 수사기관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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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하사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당시 부대 의무부사관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A하사가 후송된 병원 측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군 수사기관은“0점 사격 후 전 부대원 운동장에 모인 상태에서 총소리를 듣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A하사가 상처를 입은 것을 확인했다”는 해당 부대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및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육군 203특공여단서 사격훈련 중 사고…부사관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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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왜자꾸이런일이.....ㅠㅠㅠ
남동생도 곧 군대가고 친구들도 군대에 있고 남자친구도 군대에 있어서 정말 이런 기사볼때마다 너무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나 어리고 젊은 나이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