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박근혜캠프의 대선 전략은 문제점이 많이 있다.김용갑을 친박인사로 만들어서 영남동질성을 회복한 것 유일한 성과다. 억강부약이니 뭐니 하면서 주공격 목표부터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 , 다시 노무현로 왔다리 갔다리했다. 정치 모리배 김대중과 친화적 관계로 중립화를 모색했다가 박근혜 '영남적자론 ' 만 희석시켰다. 원희룡,고진화를 친북좌익으로 공격하여 '이명박=친북좌익' 굴레만 벗겨주는 자살골만 넣고 말았다.
이같이 좌충우돌한 것은 판세를 정확히 읽는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명박만 집중적으로 까야했다. "한 놈만 팬다"는 건달수칙에서 교훈을 얻어야 했다. 어차피 2위는 이명박이다. 손학규 원희룡,고진화는 가만 두어도 무조건 3위도 힘들다.힘도 미약한 열린우리당 후보는 신경쓸 가치도 없다
그리고 전략 포인트를 "호남대 비호남"에서 절대로 이탈시키지 말아야 했다. 이명박의 영향력이 PK지역으로 넘어오면 득표전에 심대한 차질이 빚어진다. 이명박은 무조건 친북좌익의 계승자이자 전라도 정신의 계승자이다. 그는 출신지만 경상도라고 우기지 실제 고향은 일본이고 경상도를 전라도에 팔아먹을 패륜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것으로 밀어부쳐야 경상도에서의 표이탈을 막을수 있다.. 박근혜 캠프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하루속히 선거전략을 수정해야한다.
우선 선거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한다.
박근혜는 무조건 이긴다. 그러나 이제 양자대결에서 절대압승은 없다. 4%내외의 박빙승부이므로 바싹 긴장해야한다. 쓸데없는 호남 끌어안기에 매몰되어 긴장감을 떨어뜨리면 그것은 곧 패배로 귀결된다. 그리고 득표전략은 단순화해야한다. 단순한 선거전략이 가장 좋은 선거전략이다.
최상의 전략목표는 "호남대 비호남"구도이고, 전략초점은 "이명박 전라도 양자론"이다. 직능별 공략이니 계층별, 세대별, 종교별, 학력별, 직업별, 도농별 득표목표를 정하는 중복된 전략은 번잡스럽기만 하다. 이제는 더이상 "이명박이 노빠가 은근히 지지하는 후보" 라고 에둘러 말할 필요가 없다. "전라도 =빨갱이"이고 그 계승자=이명박으로 표적화해야만 한다.
지역감정을 조장한다고 욕 좀 얻어먹어도 할 수없다.
경상도 표심만 굳건하게 지키면 박근혜는 승리할 수 있다. 전라도는 이명박이 많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 경상도에 가서 전라도 친북좌익이 원하는 후보를 찍어야합니까 영남 지역 경선서 외치면 영남민심은 박근혜한테 더욱더 쏠린다.충청도는 이제 행정수도 문제로 박근혜에 우호적이니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수도권은 박과 이가 빅수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이번 경선는 무조건 이기고 봐야한다. 경선에 이기려면 제대로된 전략,전술이 있어야 한다. 박근혜 캠프는 그런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지금의 정서대로라면 빨갱이 호남양자 이명박으로만 몰고가도 이길수있다. 그것으로 대세로 굳히는것만이 선거에서 승리의 길이다.
첫댓글 나라 절단 낸 좌파정권 심판하여 몰아내고 우파정권 세워야만 이나라가 사는 길이다 이렇게 몰아야 할 것임니다...한나라당 당원은 이제 넥타이 풀고 돌격 전투 태세로 바뀌어야 한다...
그럼여.정치는 전쟁입니다.친북좌익과 전쟁을 위한 후보가 바로 박근혜입니다.
우리들 50대-60대는 근혜님 95% 밍바기 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