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한 혼란이 있는 성도들에게 제가 체험한 방언의 유익에 대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날마다 2시간씩 회개를 4일간 하며 성령세례받기를 사모했는데 형제들과 함께 기도하기를 시작할 때 마음으로 예수님이 나를 위해 2000년전에 피흘려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진실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라고 3번씩 진실로 고백했는데 주님이 피흘리신 환상이 눈을 감은 제 눈앞에 보이며 순간 혀가 말려 돌아가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방언이 나왔고 눈물, 콧물 쏫았으며 큰 감격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격하여 통곡을 했습니다.
내가 이제야 하나님을 만났구나! 그렇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 오락가락했었는데.... 나의 부모님도 정말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감사 기도를 하려 말을 하려고 해도 방언이 나왔는데 1시간정도가 지나도록 계속 방언을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기도시간이 지나갔지요. 평소 5분도 제대로 기도를 못하였었는데 그 날 이후로 기도가 참 잘 되었고 약 3일 정도는 찬양곡조의 방언이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한 번은 철야기도중 눈물을 흘리며 방언기도를 하는데 그 내용을 통역해 준 분과 제가 나중에는 같이 부둥켜 안고 울었어요. 그 통역내용은 내 친구를 살려주시고 도와달라는 내용이었어요.
그 일이 있던 밤이 새고 아침이 되어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 밤에 방언으로 기도했던 친구의 어머니께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친구가 어젯밤에 수면제를 먹고 자살시도를 해서 응급실에 실려와서 위를 세척하고 쉬고 있는데 와서 기도 좀 해 달라는 거였어요. 밤에 일어난 일을 내 영은 알고 성령께서 감동하셔서 친구를 위해 방언으로 기도하게 하신거죠.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말로 권하지는 않았지만(가족은 말로만 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매일 1시간씩 방언기도를 2~3년씩 하는 동안 신기하게도 모든 가족들이 교회에 스스로 나와서 너무 감사했지요.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이나 생각으로 기도가 안 나올 때였어요. 방언을 통역해 주신 내용은 친정식구들을 전에 기도를 많이 하여 주님께 인도한 것처럼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남편과 자녀와 시댁식구들도 주님께 이끌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였어요. 지금 이렇게 통역하는 전도사님 앞에서 넉두리하는 시간도 아깝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게 해 달라는 내용이었어요. 용기를 달라고요. 사실, 그 때 저는 마음이 정말 힘들 때였거든요.
그 때 저는 내 마음의 생각이나 감정과는 다르게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교회다니다가 안 다니던 남편이 다시 슬그머니 교회를 나오고 시댁식구들이 스스로 교회에 나와 열심히 신앙생활합니다. 또한, 평생 우상숭배를 많이 하셨던 시어머님이 새벽기도 하시는 분으로 바뀌었답니다. 할렐루야!
몇 년 전 당시 기도를 참 안하던 제가 시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일을 기도로 돌파하리란 결심을 갑자기 하고 매일 저녁 뱃살도 좀 뺄겸 학교 운동장 돌기를 2시간씩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일부러 시간을 채워가며 방언으로 기도하며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한 달쯤 기도하던 차에 갑자기 제 마음에 '집을 팔아라'란 하나님의 강한 감동이 밀려와서 운동 후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상의했더니 왠지 그날은 남편이 흔쾌히 찬성을 하였어요. 그 전에는 제가 1채있는 집을 팔아 해결하자고 하여도 남편이 반대하여 팔지 못했거든요. 그 후 하루 금식을 하였는데 평안이 몰려오고 배가 하나도 고프지 않았고 집을 내 놓은지 1주일만에 팔려서 시댁을 돕고 그 후로 부동산이 급락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모든 가족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부족한 저를 보살펴 주신 거지요.
방언기도를 하면서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여 장학금을 받았던 경험, 방언기도 중 떠오른 영감대로 선교사님에게 맞는 기도를 했었던 일 등 많지만 그만할께요.
방언은 성령님의 은사로 유익이 많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간증합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1분도 기도 못했던 저, 어떻게 기도할지를 몰라 답답하였던 저, 직장을 가진 주부로 너무나 바쁜 저에게 방언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셔서 설겆이를 하면서도,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이 은사를 열심히 사용하여 하나님의 나라 일에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기를 소원합니다
첫댓글 참 좋은 간증이네요~ 방언이 이렇게나 유익한것이었군요.
새번역성경 고전 14:2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므로 아무도 알아든지 못하니, 이는 그가 영으로 신비들을 말함이니라.
고전 14:13 그러므로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리라.
현대어성경 고전 14:2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는 성령으로 비밀을 말하는것입니다.
14:13 그러므로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그방언을 통역할수있기를 기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두제주변에 하나님을 믿지않아서 계속 기도만 드리는데 역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거같아요! 저두더 열심히 기도드려서 가족들이 다 하나님 믿을수있었으면 좋겠어용
아멘 힘이되는 간증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은혜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참으로 은혜롭네요. 주여! 제게도 방언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에게 통역의 은사를 주세요~!!!저도 방언통변을 받아봤는데 저는 성령님께서 영적인것만 구하시는줄 알았는데 저와 교제할수있는영적인동역자와 물질문제까지 구해주시더군요~~ㅎ성령님은 자상하셔요~♥
저도 20대 초반에 연합 집회에 가서 철야기도중 혀가 말리며 유창한 방언이 터져 눈물흘리며 기뻐했던 시간이 다시 생각이
나네요 지금 30년이 지났지만 방언으로 3시간이상 기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멋지신 우리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아멘~~~~^^ 방언의 유익은 한도끝도 없어요~!!!
아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이즌이님 말씀에 백퍼센트 동감하면서 간증글 올리신 분 감사하네요^^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은 참 좋으신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소망이 생기네요 울 시댁두 친정두 아직 구원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울신랑은 교회다니면서두 남묘호랑계우상 섬기는 어머니땜에 아직 제사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새벽기도와 더불어 저녁에두 목사님께서 기도회를 하시는데 열심히 가서 방언기도 많이 해야겠어요
할렐루야 감사하네요 항상 우리는 주안에서 은혜받고 사는것이 확실하네요 . 저도 육신의 가족 구원을 놓고 열심히 방언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아멘...
와 아멘 진짜 방언기도로 믿지않는 가족들 전도할수 있늣도구로 주님과 더 가까워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