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는 36°였어요
제가 육고기를 좋아해서
다 ~
준비 해놓고 먹을 일만
생각하고 사네요~
이제는 조금만 많이 먹어도
매실액 차의 도움을 받네요
유황오리에 유황마늘 좋은것
진즉 알았어도 같이 먹긴 처음이죠
유황오리 훈제입니다
1봉에 500g씩 담겨 있어요
500g 앞
500g
봉지속 앞 뒤가 이렇게 담겨 있죠
밤 사이 실온에 뒀더니
봉지속에 기름이 다 녹아
빠져 있었네요
먹을 양만 욕심 비우고 4분의1올렸어요
구워질 동안 애호박
굵게 썰어 준비하고
유황마늘도 까서
씻어두고요~
유황오리 훈제에서 기름이
녹아 나왔어도 적당히
기름이 나오네요.
키친타올 쓸 일이 없어요
고기 익혀질때쯤
마늘 넣어요
중불로 하고 구워요
애호박은 푹 익혀지면 맛이 없어
마지막에 살짝 넣어주지요~
이렇게 한접시에 다 담겨지네요
참깨와 청양고추 채 조금 올렸어요
완성 접시예요~
여기에 초장.양념쌈장 다 맞아요
엊 그제 담근 토종갓김치 막
익어서 맛있어요
토종갓 김치 얹어서도 먹었어요
얼마나 맛 있게요?
김치.양념장 안넣고도
이렇게 만 먹어도 맛나네요
토종갓 김치에 어울리네요
유황마늘이 파근 파근 맛 좋습니다
유황오리 훈제~
유황 마늘 몸에 좋은것만
먹는다 생각하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오늘도 더위 피해서~
행복한 하루 되셔요
첫댓글 나는 오리를 기름 빠지라고 하이퍼 그릴에 구워 먹어요
그럴수도 있지요
어젯밤 냉동의 훈제를 실온에 뒀더니 기름이 한 깍정이 녹아서 나왔드라구요~
적당히 나와서
부드럽고 맛 나게
먹었네요~
대구도 며칠때 많이 덥습니다
저녁에 만보걷고 나면 옷이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보양음식 맛나게 드시고 더위 이겨내십시요
날씨 더운땐 움직이지 않는게
좋지 않나요?.
저는 12시~3시 사이에 수영장에서
보내기에 몸 조절은 좋습니다
우와 몸보신
제대로 하셨네요
삼계탕에
오리고기까지
올여름 더위 안타시고
잘보내실것 같습니다.
여름날 기운 딸릴 까봐요~
수영장물 속에 좀 오래 담굴 려고요~
어류(생선) 매니아인 줄 알았는데, 육류도 즐겨하시네요
저 고기 호랭이
라고 ~별명이 붙쳐졌데요.ㅎ.ㅎ
@이광님(광주남구) 잘 챙겨드시면 좋죠.
전 9:1 정도로 육류보단 어패류를 좋아합니다~~
@이병용(구리짱) 계절에 따라서
생각 나면 먹어지고 .한번 해먹고 냉동에
넣어두면 잊고
또 주문할때도
있어요~
이제 여름이라서
냉면국수종류~
또 감자가 많이
출하되서~옛날
추억으로 먹어야
되고 할일이 없으니 먹는재미로
사는거죠.ㅎ.ㅎ
우와~오리구이 정성스럽게도
담았네요.
저도 엊저녁에 유황오리 구워 밥상에 올렸는데, 그렇게 기름을 빼고
구우면 좋겠군요.
기름이 많으면
구우면서 키친타올로 흡수해
주면서 구워야
느끼하지 않아요
이렇게 호박.마늘
곁들이이 맛이
좋네요~
여름 보약밥상이네요
건강하시고
포스팅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