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연극공연"입니다.

[작은것들의신]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옆 열린소극장에서

12월13,14,15,20,21,22 금토일 공연입니다.

시간은 3시30분 7시

베로니카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코엘료원작은 각색한

초연작이에요..

작품을 읽었을때와 연극이라는 다른 시각에서

볼때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겁니다.

느낌이 어떨지 저도 공연을 올리고 나서야 알것같은데요.

여러분께서 오셔서 공연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날 좋은 공연 한편 감상하시고 가세요

문의는 016-548-1981 입니다..^^

< 줄거리참고>
슬로베니아의 평범한 여자, 베로니카는 어느날 약을 털어삼키고 자살

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녀가 눈을 뜬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정신병

원, 빌레트! 설상가상으로 심장에 이상이 생겨 시한부선고까지 받게

된다. 정신병자들과 정신병자인 척하는 정상인들, 이고르 박사, 간호

사들 사이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베로니

카는 과연 지옥보다 못한 빌레트에서 조용히 눈감게 될 것인가?

**작품의 주제어

살아가는 데 있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줌의 ‘광기’다.

정신병원이나 바깥 세상이나 다를 것이 없다.

삶에의 의지는 죽음에 대한 자각을 통해 느낄 수 있다.
*

*극단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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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