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소설이야 ~
지금 달러대 엔화 환율이 똥값이니 하며
호들갑을 떨고있다
1985 년 프라자 합의전 달러대 엔 환율이
아마 250원 정도였던 것 같다
그 때 일본은 가장 따스한 봄날에 벗꽃의
꿀을 빨며 히히낙낙 거렸다
그러면 지금 환율은 약 150 원 정도로
왔다리 갔다리 하고있다
뭐 생각나는것 없니 ?
하여간 프라자 합의에서 그것을 확 잡아내렸다
얼마루 ?
120 엔 !
그리고 기축국 미국의 달러가 외국으로 졸라 퍼지려면 돈을 열라 찍어야 된다
그 댓가로 미국은 무역수지 적자는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고 아울러 기축통화
과대발행은 달러가치의 몰락의 의미한다
그 댓가로 미국은 저성장 고물가로 스테그를 먹으러 갔다
그 때 나타난 할배가 폴 볼커 !
달러가치 하락을 멈추고 가치를 올리며 스테그를 때려잡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
금리인상 !
그럿게 해서 두마리 토끼를 때려잡는다
지금 일본이 알아서 기고있고 ,
미국은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 미국이 일본보고 뭐라하겠니 ?
땡큐 ~
소설이야 ^^
첫댓글 지금 150 엔
지난 꿀빨던 시절은 250 엔
아직 졸라 여지가 있지 않느냐 ㅎ
번개
왜 댓글 안달어 ?
넘 황당해서 ㅎ
한잔하고 있어요
볼커 선생님 돌아가셨어요
지금 미국 펀더멘털이 볼커 때보다는 약해서 금리인상 대폭적으로 못해요
미국 부채 35조 달러예요
볼커 때는 부채규모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일본도 잃어버린 30년 지나면서 체력이 예전만 못해요
인도네시아 한테도 얼마안가서 성장률 밀린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