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락끌이
볼 넘어가는거 보고 토트넘 볼 된줄 알고 휘슬 불었던것 같아요. ㅋㅋ
솔고래
그릴리쉬랑 토트넘 선수를 착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처음그때처럼
찾아보니까 애초에 어드밴티지를 준게 아니네요
축구에서 어드밴티지는 심판이 양손을 앞으로 내밀어야 어드밴티지 입니다
저건 프리킥을 지시를 한 것인데 홀란드가 그냥 차서 멈춘거네요
짤에서도 보 듯 한 손 올려서 프리킥을 지시한 겁니다
그냥 홀란드가 오해한거네요
처음그때처럼
그리고 덧붙이면 어드밴티지는 아예 휘슬을 불지 않습니다
저 장면은 보시다 시피 휘슬을 불고 경기를 멈추라고 한겁니다
심판이 반칙을 선언하고 프리킥을 차라고 지시를 했네요
Lama선호사상
태클 걸리고, 홀란드 휘청이고, 다시 일어나고, 볼소유하고, 전방패스 넣고. 그 과정에서 심판도 진행 방향 따라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파울콜이 아니라는거죠.
설령 휘청이는 시점에서 이미 파울콜을 부른거라 한다면 그건 역량 부족이겠죠. PL 심판들 자질 부족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저 상황에서 흐름을 끊는다는건 심각한 수준미달이죠.
NO7LYJ
@Lama선호사상님 홀란이 저 상황을 살려서 다시 볼을 잡고 전방에 패스를 뿌려준 게 미친 폼인 거죠.
심판의 콜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상황자체가 맨시티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었어요.
빨리 콜을 불어서 볼을 정지시킨 후 빠른 재개를 하는 게 맨시티에도 가장 나은 상황이라고 판단했을 겁니다.
게다가 휘청거리는 시점에 홀란의 진행방향은 공격방향과 반대방향입니다. 다른 선수가 전진하면 서 받았으면 모를까 그걸 홀란이 다시 잡는 상황이 시티에게 유리한 찬스라고 보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심판 콜은 파울콜이 맞아 보입니다. 그러니 홀란이 다시 볼을 잡고 속행하려 하자 다시 콜을 했죠.
멋진상우
@Lama선호사상님 몇번을 돌려봐도 홀란 휘청일때 휘슬쥔 손이 입으로 올라가는데요. 그리고 공격수가 자기 골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누가 그 상황에 어드벤티지를 주나요. 그걸 어드벤티지 주면 오히려 그게 더 불리한것 아닐까요?
첫댓글 댓글 중---
cornerback
토트넘이 맨시 발목 잡아서 좋은 아스날 팬입니다만
홀랑 실수가 아닌가요?
넘어진거 보고 심판이 분거같이 보이는데
그러면 일어나면서 잠깐 손으로 공 멈추고 바로 찼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거같네요
클량유저
저 심판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인데 못 듣는다고 함부로 승부조작급 판정을 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건가요?
실크99
토트넘 수비수는 휘슬이 불려서 대충막아서 1:1 찬스가 났을수도 있는데 맨시티가 난리를 피우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