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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함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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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체험담/ 일기쓰기 2. 나에게 웬 암 선고.
sun.k 추천 0 조회 689 10.10.12 03: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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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2 08:45

    첫댓글 병을 처음 대했을때 당황하고 참담한 심정의 환자 마음이 이렇겠지요. 힘내시고 열심히 투병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글을 참 잘쓰시네요.

  • 10.10.12 20:00

    멜로디와 더불어 sun.k님의 글이 눈시울을 젓게 하는군요.생면부지 모르는 분이지만 곁에 있으면 함께 붙들고 울게될것 같은 기분입니다. 2~3개월이면 수명을 다 한다던 분들도 몸 건전지에 충전해가며 4~5년이상 살아가시는 분들을 인터넷에서 만났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카페의 여러님들과 친구되어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봅시다. 하마터면 모르고 살뻔 했던 우리님들과의 만남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 . . . . .

  • 10.10.12 18:37

    힘내세요. 병원에서 말하는 시한에 신경쓰지말고, 투병의지를 가지세요. 극복할 수 있습니다. 6개월이란 판정 받고도 3년 혹은 5년이상 생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투병하세요.

  • 10.10.12 21:38

    일단 맘 편히 가지시는 게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Placebo 와 Nocebo,,,
    어느 쪽으로 생각하시는 가는 님의 몫입니다....
    힘내시길....

  • 10.10.13 17:18

    선암 말기로 10월 26일 이면 만5년이 됩니다 한15일 낭았네요 지금도 음식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먹고싶은거 배불리먹고 운동 (등산) 열심히 하고 잘지내고 있담니다
    암 별거 않입니다 힘내세요

  • 10.10.16 00:26

    좋은 음악과 귀한 글 감사합니다. 암은 정신적인 부분이 90%는 차지한다고 봅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반드시 낫는다고 선언하고 선언하십시요.이제까지 열심히 산 것이 억울해서라도 꼭 낫겠다고 다짐하시고 4기환자 이희대 교수가 쓴 " 이희대 소망" 책을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여기 카폐의 암을 잘 이교 가시는 분들 글이 체험담/일기쓰기에 다수 있으니 읽어보시고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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