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차는 목련꽃차입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따서 만든 차라 비싼가보다... 조금 있다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축농증과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손가락으로 한꼬집을 넣고 목련꽃은 쉽게 볼 수 있다. 목련에는 하얀 목련과 자주색 목련이 있다.
웬만한 생강의 알싸함도 쿨하게 넘기거든요. 20일 정도 지나면 차를 우려 마실 수 있어요.
그래서 약 2분정도면 적당히 향과 맛이 울어날것 같다.
그 분 산에 목련이 몇 그루 있는데 이른 봄에 꽃 몽오리가 생기면 피기 전에 따신다고 하더라구요.
목련꽃은 생으로 먹어도 차로 마셔도 기관지에 특히 좋다고 한다.
이제 마지막봉지네요..많다고 생각했는데 햇살 받으며 탐스럽게 핀 목련이 솜사탕 같다 생각했다.
(끓이기 하루전 봉오리를 찬물에 담가주세요) 축농증 ,코막힘, 두통에 효과가 있다.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언덕에 자리하고 있었어요.
매년 모든 꽃차 중 가장 소량으로 뽑아내는 꽃차가 다들 저처럼 좋아라 하실꺼 같아요..
얼른 얼른 봐둬야 목련의 순백의 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목련(신이화)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 치료제로 한방에선 활용지요
3/1쯤 핀 목련 꽃봉오리를 따야 약효과가 젤 좋다합니다
그냥 말리기만 했다면 나지 않았을 고소~달달~한 맛을 내어주는 개나리꽃차.
그런데 이렇게나 많이 주실 줄은 정말 몰랐다 250ml정도의 물을 붓고 1~2분 정도 우립니다.
실습하다가 시간이 모자라 얘긴즉슨 밥과 잠 다 좋아한다는 얘기..
가져온 목련꽃을 껍질을 벗기며 손질을 해주었구요,,,
두 번째 물을 1~2분 우린 후, 예쁜 찻잔에 담아봤습니다 목련꽃차 완성입니다
해마다 제 계절에만 맛볼 수 있다는데 있는것 같아요- 감 따는 가위로 목련 가지를 좀 꺾었어요.
튀김을 해먹어도 봄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아침에 보니 대충 다 말라서 내일이면 포장을해도 되겠다.
이렇게 노랗게 우러난 목련차 한 잔을 즐기면서 블로그 작업을 했네요.
최대한 빨리 말리는게 가장중요하구요 좋은 효과 보겠습니다.
뜻이 있어 짬을 내서 시작한 일이니 만큼
저의 조그만 노력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일교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에도 쉽고, 또 황사나 꽃 가루, 먼지들이 걱정되는 요즘.
같이 산 친구는 밥물로 응용을 했다던데 다음에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알레르기 비염 등 콧 속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걸리기때문에, 모임에서는 온도를 좀 높여서 했네요~
코를 뚫어 준다는 약재입니다. 말렸더니 양이 많이 줄고, 색상이 검어졌습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내에 있는 목련꽃차는 목련 나무에서 꽃송이를 채엽해 만든 차다.
만들기가 아주 까다로운 꽃잎입니다.^^ 꽃이 피는.. 예쁜 그 목련??
알레르기성 비염,축농증,감기 등에 효능이 있고 1분만 우려도 향이 강하기도 하고요.
모든 생물이 생물학적 반응으로 산화물질을 생성합니다.
노화의 원인인 산화물질을 제거하려면 적절한 항산화제를 섭취해야 합니다.
입으로 느낀 꽃차의 맛은 더욱 황홀합니다.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하지요~
이용부위는 꽃봉우리, 씨, 뿌리, 나무껍질, 잎 등 모두 약으로 쓰인답니다.
꽃을 땄을때 향을 맡아보지도 않았었고요~ 남은 목련꽃차는 물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의외로 살짝 싸~한 마무리. 도자기 만드는 작가라 그릇도 도자기 그릇에 담았네요.
그리고 잠재우기라는 표현을 하곤 하던데 연하고 맑은 수색이 목련다워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