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나...알고 싶지도 않는 일들에 대하여서는 의외로....
편견 아닌 편견을 가집니다.
가난과 빚....그 누구도 바라지 안흔 단어들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게으르고...별볼일 없으며...무위도식에 익숙하며...
배우지 못하였거나...무식하고 무지하며...노력부족이라고 평가절하 합니다.
잘나고 똑똑하며....많이 배우고...대기업이나..공직사회에 진출 하였거나...남들이 부러워 할
직장이나 직종을 가지거나...장사를 엄청 잘하거나...장사의 신들만 부각 되는 시대에...
가난이라니...헐....? 그들은 인간도 아니라고 짤라 평가하는 이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기회의 시대....기회의 땅에서....주식투자나 투기, 땅투기, 땅장사. 집장사...
돈 벌 기회가 너무나 많으며...작은 주어진 일이라도 그저 열심히 하고 부지런 하면...
가난은 죄가 아니니...언제인가? 마침내...꿈은 이루어진다 라며....방송과 신문, 뉴스들은
부추기고...그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게 하는데...
가난이라니...할말 없는 쳐다 보기도 싫은 단어 인것입니다.
방송에서는 늘 성공 한 사람들과 그 성공의 가치적 창조인 돈 번 사람들만 부각시키느라....
정말 평범한 가난과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우울한 이야기는 보여주지를 않습니다.
그런데....이 나라에....빚에 쪼들리고..가난때문에 희망을 잃고....자살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들은...간혹 가다 엽기적인 동반 자살같은...짧디 짧은 뉴스에서만...
언급하며...그들이 왜? 빚과 가난에 허덕이며...모든 희망을 다 잃은채?
젊은이들이나...젊디 젊은 엄마들...남자들..어른들...노인들까지....?
마침내...고독하고 절망에 빠진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느냐? 에 대하여서는
그 누구도 의문을 제시하지 않는 상황들입니다.
가난은 나라님도 구할수 없다는 옛말의 이야기처럼....
가난은 죄인이고...구제 불능의 상황에 처한 못난 인간들이라고 딱 짤라 거부감을 가진채?
빚을 진 사람들에게 색안경을 끼고 바라다 보며....왜? 갚지도 못할 남의돈을 빌려
갚지 않는 희한하고 모자라며...신용불량의 나쁜 인간들이라고 낙인을 찍어 버립니다.
왜? 빚에 쪼들리며...그렇게 되었는지는 그 누구도 따져 묻지 않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적인 빚은 갚아야 하는 당연한 것으로 치부합니다.
그러기에...빚진 이들을 동정 하기 보다는 분수에 맞지도 않게...남의 돈을 겁도 없이 쓴...
마구잡이 인간으로 손가락질을 하고...냉소하며...비웃는 것입니다.
동정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치부하여 버리는 너무나 당연한 희한한 풍토때문에...
빚 못 갚아서 쩔쩔매며....엄청난 모욕과 심한 인신공격들과....온갖 부조리한...
채권자들이 보이는 악랄하고 잔인한 짓거리들은....어쩔수 없다 ?
라는 희한한 이중모순과 위선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어쩔수 없이 빚을 지고....정말 사정이 딱하여서....돈을 못갚은 이들의
사정도 채권자들은...알아주어야 하고...과연?
그들이 양심불량의 사람들인지? 챙겨주어야 하는 역지사지의 시대이기도 함을...
이제는 사회적 공통 책임으로....바라볼 사유가 충분한 시대임을 또한 우리 모두의 공통 책임으로
인정 하여야 할 시기는 아닌지? 돌아 보아야 할때도 된것입니다.
97년 아이엠에프 사태? 즉 아이엠에프의 기구에게 돈을 빌리지 않으면...안되는 상황으로
내 몰린데에는....국민적 각성만이 아닌...정치적 그리고 사회기업적 지배 구조가 만든...
엄청난 빚들을 끌어 안은...지금의 대기업들과...능력도 안되면서....무한 책임을 도맡은
은행들의 지금도 여전한....돈 빌려 주고...대출하여 주는 그 이익때문에..만들어진...
구조적 잘못들에....나라정부는 그들 대기업들에게.....국민들이 숨겨둔...금가락지를 팔아서...
마침내 아이엠에프를 조기 졸업하며...생긴 여윳돈들을...마치 제돈들인양....국민 세금들을
다 밀어주며...그들 지금의엄청난 이익을 챙기는 대기업들과...은행들에...공적 자금이라 하여서...
마구 빌려주고...뒷받침 해준적이 분명하게 있다는 점을 먼저 이야기 하여 드리고...
그 사실을 토대로...그 이후에벌어진 경기 활황시대와 맞물려서....아파트 투기 조작이
일어난 온 나라의 하루아침에 만들어진...졸부 들의 탄생과 함께....
날마다...은행들은...빚도 자신이라 하며...마구잡이...돈 빌려 주고 돈 빌려 쓰는 시대를
거치면서....얼마 안되는 자본을 가진채? 마침내 8-90% 까지 저당잡히게 하고 돈 빌려 주는
금융회사들의 입김이 얼마나 사회를 몰아 갔는지? 조그만 가만히...돌이켜 생각해보면...
즉 1000만원짜리...전세나...월세. 달세를 살던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가지고...나머지 금액들을 은행에 맡겨둔채? 돈 빌려...아파트를 사고...
나중에 매매이익을 쳐다보면....빌린돈을 갚고도...즉 이자만 주다가도...한꺼번에...
상환할수 있었으며...투지 바람에...돈이 남는 곱절 장사를 하던 시절로 돌아가서...본다면...?
푼돈같은 이자 몇푼 때문에.....돈 빌리지 못하는 인간들은 인간 취급 받지도 못할만큼...
엉망의 대출 시대를 거치면서....절대적인 아파트 장사같은 이익이 줄어 들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하거나...남의 돈이 아니면...사업 그 자체를 하기 힘든 시대에서...성공을
위한 투자라고 믿은....사람들이 겁내지 않고...은행돈들을 빌려서....살던 지난 시대에서나...
저금리로 유혹한채? 지금이라도 돈 빌려...아파트 사고...집사고...살면 된다고
꾸준하게 국민들을 유혹하며....돈 장사나 해대는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전락한 지금....도...
엄청난 빚쟁이들이 양산 되고 있음을 돌이켜 보시란 말입니다.
그런 틈바구니 속에서....각각의 가정들이...여러가지 갖가지 원인으로....
빚쟁이로 전락하는 시스템적인...사회구조가 얽히고 섥혀....지금도 꾸준하게...더 이상은...
이자도 갚지 못하고...빈 털털이들이 양산되는 구조가 일어나고들 있으며...
원금은 커녕....이자 갚기도 벅찬 이들이 널리고 널렸는데....정부에서는 어리석은 국민들을
꼬셔서...원금과 이자를 20년 30년 장기상환으로...싸게 돈 빌려 준다고들 꼬셔도...
그 정책의 이율배반적인 이유를 숨긴채?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마치 성공적인...정책인양?
선전 하는 짓거리들이 일어나도...그들은 전혀 책임질 이유도...없음을 분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1금융에서 취급 하지 않는 돈들을 빌릴데가 2금융이나 3금융이라고 하는 대부업들을
찾을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티브이 광고는...마치 미친듯이...데부업들의 광고가 판을 치고...
이제 어린 아이들이나 국민들까지...한두개 대부업 저축은행들의 방송광고 음악과 전화번호들을
저절로 외울수 있는 시대에 접어 들면서....지나친 금융 빚은 당신을 파멸과...불행으로...
이끌수 있다는 문구는 있으나 마나한 내용들일것입니다.
청년 즉 대학생활때....? 집압의 형편이 가난하여서...등록금이나...생활비들을 나중에...
졸업하고 갚으면...될것이라 안일하게 아니...취업이당연할줄 알고....빌린 학자금 대출때문에...
이자도 갚지 못하고 원금도 갚지 못한채? 신용불량자로 떨어지는 판국의 젊은이들이...
매년 20만명들이 양산됩니다.
갑자기 집안의 가장이 쓰러지거나....병에 들어서 긴급구호자금이 들어야 하는데....
일가친척....집안들의 형편이 어려워서....카드회사에서 장기로 돈 빌려쓰고...
단기대출인...현금 써비스를 이용하여서...생활비로 충당하고....여러 카드회사들의 카드를
이용하여서...돌려 막기 하다가....급하여 케피탈이나...막판에 대부업에에 까지...돈을 빌려...
갚지 못하여서...채권으로 인하여...고통과 절망과 함께....지옥으로 떨어진듯한...
무지막지한...대부업체의 횡포에....온몸으로 온 가족들이 나락으로 떨어진 이들이...
이 나라에서...자그마치...약 350만명 정도가 된다고들 하니...할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예비 빚쟁이들이...자그마치..오늘 내일 하면서...350만명이 대기한다고 하는군요?
언제라도 누구라도...갑자기....자신의 운명도 모른채? 빚쟁이로 쫗겨 다닐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 남편이 만들어 놓은...빚을 몇년 지나서...어려운 살림살이...하는 아내의 몫으로....
전가되어서...이유도 원인도 모른채? 빚을 승계받아서는...쫗기는 신세로 전락 하는 경우도
있으며...그러한 채권을 가진 대부업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채?
인간멸시의 온갖 말폭력과 즉 언어폭력, 기물을 던지고 부수며.....공갈치고...
수시로 전화로 공갈 치고...압박하며...신체 포기각서라도 쓰라고 본인들이나...가족들이나...
젊디 젊은 여자들을 협박하는 일들이...실상은....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데도...
아무리 치안과 생활을 담당하는 경찰들이라고 하더라도...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그들을
다 막아줄수도 없음은...너무나 당연할 일일것입니다.
거기다가 이 나라의 재판관들은...법적으로...교묘하게 얽어매는 수단인...차압과 가압류, 기타
법적인 허용을 바라는 일에는 당연하게 그들을 도와주는 꼴이라....?
합법을 가장한...차압딱지는....바로 인격무시와 실망적인...희망들을 밟아 버리는 풍토가
조성되며....사람들에게 끔찍한 공포심을 유발 시키는 것들입니다.
근데 웃기는 것은...은행금융권들의 무지막지한 안면 몰수와....무책임으 빙자한....짓거리
들입니다.
어제까지의 10년 고객들이라고 할지라도...이자 3개월만 밀리면....그들은 가차없이...경매
절차를 밟아 버리는 몰인정과...무자비한 채권 약탈을 일삼아 버립니다.
개개인의 사정이나...형편들을 전혀 고려치 않는 그들의 약탈적 대출행위와 그로인한
채권 추심은...마침내...어제까지의 고객님들을 한꺼번에...몰락 시키고...거지로 거리에...
나앉게 만들며....나머지 악성채권 즉 다 받지 못한 남은돈에 대하여서는 금융법상....
6개월 이상 서류를 가질수 없으니...땡처리 하여서....그 채권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악질적 악성 대부업자들에게....남은 빚의 1%만 계산하여서....그들에게 팔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다정한 그리고 평시에는 친절한...이웃중 의 한명들인...대부업자들은...
그 악랄하고 집요하며...탐욕적인....속내를 감춘채? 잘 들 살지만?
채무자에게만은...마치 검은 지옥사자들처럼...악랄한...속성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들의 인정사정없는 수탈적 약탈행위들은...이미 언론에 잘 알려진 것이라 더말할 필요없지만..?
은행들의 야멸찬 땡처리 채권 털이에....어느날 갑자기...나타난...대부업의 채권업자들은...
그야말로...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악몽같은 현실로 만들어 져 버리는 것입니다.
지옥 그 자체인 이러한 빚독촉은 당하여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마치 소설과 같고 환상과 같은
먼 이야기들일지 몰라도...당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침내 죽어 차라리 사라짐이....
바로 구원이라는 착각을 유발 시킵니다.
바로 그래서...착하고 선량하며...아무것도 몰랐던 이들은...마침내 절망에 빠지고....
가족자살이라는 대안을 선택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함에....기인한 성남시의 그리고 서울시의 빚대책반이 가동된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들에게는 그 채권을 소멸시킴이...바로 희망의 빛일것입니다.
다음에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