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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준회
 
 
 
카페 게시글
◈행◈ 낙서장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익명 추천 0 조회 2,095 17.09.08 09:5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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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7.09.08 10:16

    첫댓글 1. 해군 현역으로 간다면 내년 전반기는 포기하고 거기서 몇 년 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최종 목적이 항공준사관이라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고요

    2. 위와 마찬가지로 항공장교는 중위때 뽑기 때문에 항공기 조종사가 목표다면 위 보단 조금 나을 겁니다.
    대신 그 전 소위 생활에 올인해서 지휘관에게 인정 받는등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할 것 입니다.

    저 또한 내년에 30이고
    전반기 2등급 후반기 1등급으로 치렀지만
    탈락했습니다
    내년 내후년 전반기 토익성적 유효기간까지해보고
    부사관 재입대할려고 합니다

    님과 같은 이유이라서요..

  • 익명
    작성자 17.09.08 10:26

    댓글 감사드립니다.
    해군 부사관 임관 후 바로 준사관 시험치는 것에 대해 제재를 받는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해당 특기에 적응 할 때 까지는 암묵적으로 신분전환 지원이 불가능 하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익명
    17.09.08 10:32

    가능은 합니다만 막 온 하사가 준사관 지원할건데 참모총장 의견서? 서류를 혼쾌히 해 줄것인지.. 그게 의문입니다
    그래서 최소 내년 준사관은 지원 자체가 힘들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 익명
    작성자 17.09.08 10:39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17.09.08 10:44

    제 생각은 1번으로 가신다면
    장기복무가 확정된 이후에 준사관 지원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배치받은 부대 분위기에 따라서 지원시기는 앞당겨 질 수 있습니다

    저또 한 내년 이맘때 쯤이 되면 님과 같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ㅎㅎ

  • 익명
    17.09.08 12:44

    부사관 6년이상 하셧으면 대위 계급정년 15년 해도 연금 확보가 가능한데(즉 1.5:1 정도
    경쟁률을 뚫고 항공장교 선발=연금 확보)

    4년하시고 나오신거면 소령진급을 꼭 하셔야 연금이 가능합니다.

    비행 연금 적성 등등 잘 고려하시면 될듯 하네요

  • 익명
    작성자 17.09.08 14:37

    네 저도 저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정확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
    17.09.08 14:20

    눈 수술 안하셨으면 해군항공 한번 샌각해보세요

  • 익명
    작성자 17.09.08 14:38

    아 저는 라섹수술을 해서 해군은 안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익명
    17.09.08 17:47

    해군항공은 항공장교만 있나요?

  • 익명
    17.09.09 23:14

    해군항공 준사관은 거의 폐지 된거 같습니다.
    해군항공에서 뽑을 계획이 없고.
    기존 장교 기준 나이로 뽑았어요.

  • 익명
    17.09.08 15:21

    현역으로 육항 근무중인 인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그 상황이면 항공장교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9.10 08:11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익명
    17.09.08 16:08

    연금의 확보 목표보단 항공조종사를 목표로 하라 조언드리고 싶고 학사장교에서 항공장교로 가는것이 수월하실것 같습니다.

  • 익명
    작성자 17.09.10 08:12

    나이도 나이인지라 현실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학사장교로 가서 항공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17.09.08 23:54

    4년만기 예비역중사입니다. 준사관 지원조건 중 부사관2년이상 근무자.. 이 말을 저는 재임관해도 다시 2년이상 복무 후 지원가능으로 알고 있었는데, 예비역 부사관은 다시 임관 하면 그 전의 경력을 인정해서 바로 준사관 시험응시가 가능한 겁니까?

  • 익명
    17.09.09 08:30

    병이든 장교든 부사관이든 전역하던 간에 부사관으로 재입대자는 바로 지원 가능합니다.

    처음 부사관을 하는 자만 임관후 2년이 적용됩니다.

  • 익명
    17.09.09 23:19

    다시 임관해서 장기복무전 지원하면 안좋을거 같아요.
    차라리..장교로 지원을 바로 하는게 좋쵸.

  • 익명
    17.09.10 15:05

    부사관을 다시간다는건 조종사하고는 거리가 멀어지는 거겠지요 아예 지원을 못 하거나 안 하는 쪽으로..

  • 익명
    17.09.09 23:09

    저도 공군 예비역 입니다.

    28세이면... 예전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특기나
    해군 사관후보생 조종 특기 시험 보면 되는데...

    육군 항공 가실꺼면 육군 장교 임관후 항공 장교 지원하시면 될것 같네요.

    작년에 서울 수색 비해장가니 공군170부사후 출신 육군 현역 대위분 만났어요.

    해군항공도 고정기 있고 헬기도 있지만..
    고정익은 거의 사관학교 출신이 많이 있고...

    보통 일반학사는 헬기로 많이 가는거 같아요.

    힘들겠지만 육군 소대장 장교 생활 거쳐서 육군항공 조종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현역출신은 32살..만 30세까지 시험 보고 임관 할수 있어요.

    힘내요..

  • 익명
    작성자 17.09.10 08:17

    공군 출신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저 역시 하사 때 공군 사후 129기 훈련을 받았었습니다. (몸을 다쳐서 중간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공군 조종사 과정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라섹 수술을 해서 공군. 해군 조종 자원엔 지원하지 못합니다.

    여담이지만 부사후 170기 선배라면 나이가 많으시네요 최소 77년생이실듯 한데 대단하십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익명
    17.09.10 15:15

    저와 상당히 비슷한 환경과 경력을 보유하시고, 유사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추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학사장교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임관 후에 항공장교로 선발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만일에 예상치 못한 결과로 항공 조종사의 꿈을 이룰 수 없게 된다면...
    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는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군에 남을 것인가, 사회로 다시 나올 것인가
    상당한 고민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익명
    작성자 17.09.10 17:50

    그 생각은 해보지 않았으나... 혹여라도 발생한다면 저는 그래도 군에 남고 싶습니다.

  • 익명
    17.09.13 13:01

    육항 장교추천 하다가 못하겠으면 경력준사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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