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월14일 신촌 DIY유럽 여행정보 모임

[suisse]

11월을 포함 내년 2월까지 겨울에 여행가시는 분들 위주로 오셨는데, 부천에서 3명 오셨고, 강남, 멀리 용인 수지에서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모두 따로 따로 혼자들 오셨습니다.

교통, 숙박, 치안, 환전 등 포괄적으로 거의 다 설명하였고, 개별 일정에 대한 상담을 적당한 선에서 하였습니다.

유로스타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과 효율적인 루트, 유레일 소지자 예약비에 관한 얘기가 있었고, 신종플루에 대한 이야기..등

셀렉트 패스가 있어도 예약비가 비싸서 짧은 일정이고 거의 확정적이면, 미리 온라인 프로모션 요금으로 구매하면 더 좋다는 것 등.

야간열차를 밤 11시 이후에 너무 늦게 탑승하면 안 좋다는 것 등.. 공항에 너무 늦게 비행기가 도착하면 생기는 문제 등

2시에 시작해서 5시에 끝났고, 보충 상담이 필요한 분은 7시까지 더 일정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참석자 : 김SY, 이SY, 이JS, 정SH, 한YJ, 강MR, 정SM

회비에서 24000원 남은 것은 제가 가졌습니다.

[카페지기]

수고하셧습니다. 다녀오신분들도 소감 올려주세요.

[네라주리]

악..ㅠ 끝나자마자 간다음에 화장실에 갔다가 집에 갔는데 더 자리하셨었군요...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저도 남았을껀데, // 참, 전 큰형님과 함께 유이한 남자였던 수지에서온 정군입니다. 그나저나 suisse님께 감탄했습니다. 여행사 직원보다 더 잘아시더라구요. 저는 듣도보도 못한 도시의 기차역에서 어디로 버스편이 어떻고 몇분이 걸리고까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참.. 운동이 늦게 끝나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워가겠습니다.ㅎㅎㅎ

[옥돌]

1시간정도 늦게 갔었는게 그럼에도 여러가지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었어요.ㅎ

[꽃다운나이]

아..지금봤어요...여러모로 정말 도움많이 됐어요. 일정을 다시 한번 바꿨어요..새는 돈 막아주셔서 suisse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