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엔 진짜로 책을 쓰려 했는데 마이데몬 5, 6화가 너무 레전드라 안 쓸 수가 없었다. (1~4화 궁금하면 내 전 글 확인)
그렇게 끝나고 도희를 집에 대려다주고 갑자기 심장이 뛰어서 걍 가버리는 구원이. 도희는 맞선이 있는데 마음이 불편해 구원이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구원이에게 가지만 구원이가 선을 그어버려서 실망한다. 그리고 도희를 차갑게 대하려고 하지만 자꾸 도희가 신경 쓰이는 구원이. 도희는 회사의 회장 대행으로 석민(주천숙 아들) 이 뽑혀 마음이 조급해짐. 그리고 석훈과 도희가 이야기를 나눌 때에 구원이가 옆에서 질투를 한다! 그리고 도희는 이상하고 부족한 맞선남에게 혼인을 한다. 그러고 구원인 삐져서 빨리 도희 죽이려는 범인 잡아 해어져야겠다 해서 조폭 찾아가서 화풀이를 하고 도희는 그거땜에 또 화나서 구원이를 경호원에서 잘라버린다. 도희는 집에서 이상한 노래를 듣고 가봤는데 사이코가 있어서 건물에 매달린다. 끈 2개로 버티고 있었는 데 사이코가 하나를 자르고 또 하나를 자른다... 가 5화의 내용이다. 6화부터는 점점 로맨스로 바뀌니 집중!
그리곤 구원이가 도희를 구하곤 계단으로 대피하고 도희는 안도감에 구원이에게 안겨 우는데 그걸 석훈이 보고 질투를 한다. 석훈은 도희혼자 너무 위험하니 자기와 결혼하자 말하고 구원이도 도희에게 청혼을 하고 도희는 구원이를 고른다. 그리고 결혼식을 하는데 글에선 안 말했지만 도희의 십자가 타투를 의식하고 결혼식에서 이상한 웃음을 짓던 노도경(석민의 아들)을 생각하고 범인이라 의심한다. 그리곤 도경을 미행하는 도희부부. 둘은 라커를 살피던 노도경이 도희와 구원이가 숨어있던 인생네컷 부스로 오는 걸 보고 순간이동을 하려는데 갑자기 안 써지는 능력 때문에 구원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도희에게 키스를 하며 끝난다. 6화부터 진짜 로맨스 드라마가 돼가는 것 같다. 오늘(금)에도 7화를 했는데 넷플 보느라 못 봐서 넷플에서 봐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