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 만만 명언
* 세상의 모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죠!
하지만 단 하나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가슴에서 생겨 눈으로 흘러나오는 “눈물”입니다.
그러나 겉보기엔 같은 눈물이라도 교감신경의 흥분 정도에 따라
화나고 분할 때 흘리는 눈물이 기쁠 때 흘리는 눈물보다
나트륨 함량이 많아 더 짜 대요.
올해는 여러분 모두 짜지 않은 싱거운 눈물만 많이 흘리기를 바랍니다.
* “여자의 애교는 어떤 것도 녹일 수 있지만
식어버린 남자의 마음은 녹이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내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이라는 데요,
그녀를 사랑한다면 너무 기대하거나 비교하지 마세요.
보이는 그대로의 그녀를 받아들이고,
늘 맨 처음 그녀를 만났던 순간의 설렘을 떠올리세요!
그녀의 그 어떤 애교도 사랑스럽게 보일 겁니다.
* '실패한 사랑은 없다' 고백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사랑이기 때문이다.
* 세상에서 가장 긴 거리가 어딘 줄 아십니까?
바로 머리부터 가슴 까지랍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건 가슴에 닿지를 않고,
뜨거운 가슴이 하려고 하는 건 차가운 이성의 머리가 막으니까요.
그런데 가끔 사랑의 연금술사 ‘술’이 이 둘 사이를 아주 가깝게 좁히는 그 순간!
누군가 기적처럼 내 인생에 첫발을 내 딛을 수 있습니다.
지금 혹시 술자리에 계십니까? 취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운명이 다가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북위 60도의 사랑] 이란 책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연애란 것은 마음으로부터 마음에 이르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다”
지름길은 딱 그길 밖에 없습니다.
초보에게도, 선수에게도 더 가까운 길은 없습니다.
오늘도 서투른 방법으로, 그러나 진실된 마음으로 이 길을 달리고 있는 연애 초보 여러분!
이제 그 사람의 마음이 코 앞입니다. 멈추지 마십시오.
진실된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 이별 전후 상대방에게 지켜줘야 할 매너 중 1위가 상대방 깨끗하게 잊어주기였죠.
잠시 상념에 잠기신 님...."그게 안 되는 게 문제 아닙니까?
이별이 슬픈 이유는 그거잖아요.
한 사람은 명확하게 압니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지.
근데 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슬픈 거죠.
한 번쯤 전화를 해보고 싶거나.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화번호를 누를 때
그런 것들은 이별을 통보한 쪽에서 그 정도는 봐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제가 신문 기사 중 가장 슬프게 읽었던 기사는 휴대전화 발신자 확인 서비스 대중화......
휴..... 그게 되는 순간..... 그나마 가지고 있던 조그만 미련도 버려야 합니다.
이제 밤에 전화도 못하잖아요...."
* “연애에 있어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자의 손을 처음으로 잡아보는 것이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짜릿한 기쁨을 맛보려면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죠!
연애를 하다 보면 백 마디 사랑의 말보다 단 한번의 스킨십이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거든요,
바로 그때! 당신의 온 마음을 담아 다가갈 수 있도록 조금 참고 기다리는 지혜와 인내를 키웁시다!
* 혹시 영화 <러브 액츄얼리> 보셨나요?
늘 우리 곁에 있는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아름다운 영화인데요,
항상 옆에 있어서 너무 편한 사랑은 알아채기 힘들지만,
그 사랑을 알게 되면 고통은 몇 배가 된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도 꼬마가 “사랑보다 더 고통스러운 게 어디 있냐?”라고 말하죠.
하지만 고통스러울 걸 알면서도 끊지 못하고 시작하는 게 사랑입니다.
어차피 사랑이 고통이라면 이 밤이 가기 전에 먼저 고백해 보세요!
혹시 그 사람도 당신이 먼저 용기 내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 꽃은 꺾어서는 안되고.. 꺾었으면 버려선 안되고 버렸으면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 “돈을 빌려주면 돈과 친구 모두를 잃는다”는 말은 너무 유명한 명언이죠!
하지만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많은 돈이 아니라 진정한 한 명의 벗이다”
돈이냐 우정이냐? 헷갈리시죠?
남에게 좋은 약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듯이 누구에게 나 옳은 명언은 없습니다.
선택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 여러분 혹시 악어의 눈물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악어는 요, 눈물샘 신경하고 입을 벌릴 때 신경하고 연결돼 있어서
먹이를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리면 저절로 눈물이 나온답니다!
그러니까 악어의 눈물은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식탐이죠!
보통 여성 여러분들의 눈물은, 남자를 동기 유발 시키고 순수한 눈물이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남발하면 그건 악어의 눈물입니다.
남성 여러분, 악어의 눈물과 순수한 눈물을 잘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 몸으로 술이 들어가면 비밀과 첫사랑이 흘러나온다.
첫사랑이란 건 어느 누구에게 나 후회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만났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미련도 남는 것 같고요.
*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두근거림”을 느끼잖아요?
이걸 가지고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했더니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대요.
절벽에 있는 높은 다리에 남자들을 건너게 하고,
처음 본 여자와 만나게 하니까 심장 박동 수가 높아지면서 그 호감도가 배로 증가했다는 거죠.
그래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톰 행크스 랑 맥 라이언도 높은 빌딩에서 만나는 거죠.
자, 2025년 사랑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멋진 반쪽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결혼반지를 네 번째 손가락에 끼는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여기 계신 분들이나 시청자 여러분, 한 번 해 보세요.
손가락을 하나씩 펼 때, 네 번째 손가락만 제대로 펴지지 않습니다.
결국 네 번째 손가락만 ‘홀로 서기’를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함께 의지하며 살아갈 사람을 찾았을 때,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거라고 합니다.
* 여러분, “나 혼자 너무 편한 것이 아니라,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 ”!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학창 시절을 빼버린다면 나는 인생을 반밖에 살지 못한 것이다 “
제 인생에서도 학창 시절을 빼면, 제 삶은 지금의 반쪽밖에 없을 겁니다.
나를 완성된 한 명의 사람으로 만들어준 아름다운 시절!!!
내일은 동창 생들에게 전화 한 통씩 할 수 있는 여유로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질투는 천 가지의 눈을 가졌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의심스러운 상황’이 ‘의심하는 성격’을 낳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는 성격’이 ‘의심스러운 상황’을
만듭니다.
반대쪽의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면 더 의심스러운 법입니다.
“천 개의 질투의 눈은 감으세요. 단 하나, 믿음의 눈만 뜨십시오”
*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7000 명을 대상으로 9년 동안 조사를 했더니,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 담배를 많이 피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이런 사람들보다 “고독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심리학자들은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건강 법이다 “라고
말한답니다.
여러분, 건강한 생활을 원하십니까? 그럼
* “키스”의 순우리말이 뭔지 아십니까? 순우리말로 “심 알을 잇는다” 고 한답니다.
풀이하면, 심 알, 즉 마음속의 핵을 서로 잇는 거니까, 진실한 정이 통하고,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여러분, 지금 “심 알 잇기”를 하고 있는 애인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단순한 호기심이나 심심하다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다면 결국 마음속 핵에 상처만 남길 테니까요.
* 김희애, 차인표 씨가 열연한 드라마 <완전한 사랑>에 보면 강부자 씨가 남편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500년 재수, 500년 재수, 입에 달고 살더니 당신 험한 말이 결국 당신 아들 상처 하게 만드네요”
* 남에게 손가락질할 때마다 세 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게 된단 걸 잊지 마십시오.
남이 맘에 안 든다고 불평하기 전에,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호동이와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의 최대의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이다”
여기 미팅 나갈 때마다 넘어져 상처 입은 영혼 들! 호동, 제동, 준하, 종민, 김C....
(김C 두 손 모으고 기도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일어나세요.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성서에 이런 말이 있죠! “네 시작은 미비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창대 하리라!”
인생의 레이스는 정말 깁니다.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거고요, 길고도 긴 내 인생의 레이스에서
가장 크고 무서운 경쟁자는 자기 자신이고 또 진정한 승자도 오직 자신뿐입니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답니다! 신입, 초보 여러분! 파이팅!!
* 여러분! <유츠프라카치아>라는 식물을 아십니까?
이 식물은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건드리거나 살짝 닫기만 해도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늘 한번 만진 사람이 다음날 가서 만지고, 또 만지고 계속해서 정성스럽게
하면 아주 오래도록 잘 산다고 합니다. 이런 것처럼 사랑할 때의 우리 마음도 그렇습니다.
한번 상대방의 마음을 건드렸으면 끝까지 다치지 않게 보살펴 줘야 합니다.
나 몰라라 하면 죽어버립니다. 상대방을 사랑해서 이해하는 게 왜 어렵냐면... 이해를 영어로 하면
잖아요. '아래에서‘ '서서’ 보아야 합니다. 절대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면 사랑은 깨지고 맙니다.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과 배려, 그리고 약속,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거짓말’도 있고 ‘진실’도 있고 ‘칭찬’도 있고 ‘조언’도 있고 ‘비난’도 있고...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죠. “혀는 강철은 아니지만 사람을 벤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생각한 후에 말을 해야 되겠고요, 말을 듣는 사람은 충고인지 비판인지
잘 판단하는 지혜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사랑은 “사골 국물”과 같아서 '열정’과 ‘관심’과 ‘정성’으로 따뜻하게 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가워져서 ‘불만’과 ‘단점’이 기름기처럼 하얗게 둥둥 뜨게 되죠.
사랑은 스킨십으로,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항상 데워야 합니다.
불이 꺼지는 그 순간이 바로 헤어짐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강호동 씨가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달리는 차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밖에서 보면 서는 차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가 는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차는 브레이크를 밟았기 때문에... “
* 42.195킬로를 달리는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자의 노하우를 보면 요,
절대 초반부터 1위로 달려 나가지 않습니다. 계속 2위 그룹에서 견제를 하다가 막판에 1위로
역전을 하지요.
하물며 평생을 달려야 하는 긴 사랑의 레이스에서 절대 초반부터 힘 빼지 맙시다.
사랑의 레이스에선 ‘단독 1위’는 없고요, ‘공동 1위’는 있을 수 있습니다.
* 유명한 영웅 나폴레옹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 “나의 키는 땅으로부터 재면 작지만 하늘로부터 재면 누구보다도 크다!”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단점조차도 크나큰 매력이 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호동이 보고 뚱뚱하다, 많이 먹는다 놀렸던 분들 잘 들어주세요~
“난 두렵지 않아!”
* ‘자동차 왕’이자 애처가로 유명했던 헨리 포드에게 어떤 기자가 물었답니다.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뭐가 되고 싶습니까?”
그랬더니 포드가 “아내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다음 세상에 무엇으로 태어나도 상관없습니다 “
여성 여러분, 여러분의 작은 행동, 짧은 한마디가 당신 남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출처 : SBS 야심 만만>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