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동역 피부과 에서 전해드리는 자외선 차단제 관련정보 입니다.]
요즘 일기예보는 몇년 전과 달리 많이 달라진 양상을 볼 수 있다. 물론 기상캐스터들의
전문성도 더 높아지고 있지만, 보다 눈이 띠는 것은 자외선 예보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가뭄, 홍수, 태풍, 고열도 인간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점점
강해지고 있는 자외선은 직접적으로 인간의 건강에 피해를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는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로서 자외선차단제가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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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와 SPF
우리가 자외선차단제를 보면 언제나 빼놓고 볼 수 없는 것이 바로 SPF이다. 이는 자외선
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측정 기준이 자외선차단제를 도포
하고 어느 정도 선번을 막을 수 있는가를 측정되는 기준이다. 우선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피해는 커다랗게 UV A에 의한 선탠 및 노화, UV B에 의한 선번, 그로 인한 기미 반응 및
백인의 경우는 잠재적 피부암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중SPF라는 의미는 UV B에 의한
선번 및 기미 그리고 백인에게는 피부암 예방효과만이 있고, UV A의 대표적 피해 작용인
노화에 대한 보호작용은 약한 편이다. 우선, SPF의 측정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테스트
방법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설명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조금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 본다면, 일반적으로 화장품회사에서 주장하는 SPF1의 개념은 약 10~15분 또는 15~20분
정도 UV B에 대한 피해작용인 선번(홍반)을 막아준다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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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SPF의 수치로서 SPF1을 약 20분으로 규정한다면,
SPF 15= 15 X 20 분 = 5시간 동안 UV B에 대한 보호작용으로 선번을 예방한다는 개념
SPF 30= 30 X 20 분 = 10시간 동안 UV B에 대한 보호작용으로 선번을 예방한다는 개념인 것이다.
그리고 만약, SPF 1을 약 10분으로 규졍한다면,
SPF 15 = 15 X 10분 = 2시간 30분 동안 UV B에 대한 보호작용으로 선번을 예방한다는 개념
SPF 30 = 30 X 10분 = 5시간 동안 UV B에 대한 보호작용으로 선번을 예방한다는 개념
으로 해석 하는 추세가 일반적이다.
<<기미의 종류- 길동역 피부과에서 부위별로 발생하는 기미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높은 SPF가 반드시 더 잘 보호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야외 외출시에는 보다 높은 SPF를 선호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외선차단제는 100% 자외선 차단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피부 또는 화장품
전문가 들은 자외선차단제에서 SPF의 수치 중, 15~30 정도의 SPF수치를 추천한다.
외국의 연구 결과에 듸하면 자외선차단제 중 가장 많이 권유되는 SPF 15의 자외선 차단력은
약 94% 정도이며, SPF30 정도라고 할지라도 약 97% 정도의 차단력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보다 SPF의 수치가 높다면 자외선에 대한 차단력이 더욱 높아질 것인가?
사실 그렇지 않다. 자외선차단제의 SPF수치와 자외선 차단율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미의 치료법- 길동역 피부과에서 기미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그러므로 SPF50이 넘어가는 숫자의 경우는 사실 50이나 50이상이나 비슷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므로 50 이상의 수치는 '50+'로 표시하고 있다. 그렇기에 자외선이 강한 야외라고
해서 무조건 SPF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만을 맹신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반드시 추가해야 될 사항은 유분기가 있는, 다시 말해서 내수성이 있는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길동역 피부과 에서 전해드리는 자외선 차단제 관련정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