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주에 너구리 입니다.
거의 유령회원 인듯 합니다... 만... 죄송하게도 이렇게 궁금한게 있으면 그제야 글한번 올리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틸리랜턴중에 이녀석이 제일 메롱으로 받아서 닥고 조이고 기름치고 뼁끼 올려서 쓰고있는 실사용 랜턴 입니다.
실은 실사용으로 손을 본건데 (원래 아무리 지저분해도 베끼거나 페인트 칠하거나 하는건 귀찬아서요..ㅎㅎ;;) 다른랜턴은 다 정상작동인데 이녀석만 저 탱크위에 배꼽에서 공기가 샙니다..
과압이라 새는게 아니고 정상작동 불빛에서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진행되면흐려집니다. 천천히 흐려지는거구요... 찾다보니 저 배꼽에서 새더군요.. 글을 찾아봐도 저거 수리하는글은 못찾겠고 이렇게 고수님들께 고견을 여쭙고 안되면 납땜 해버릴려고 합니다.
여러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웃카페에도 질문했는데 문제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첫댓글 고압방지용이라면 사짝 납땜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두꺼운 고무박킹으로 하면 오히려 압력이 더 안빠질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납이 더 안정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