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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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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게시판(분석) 응원, 니만 하지말고 내도좀 하자
스마켓 추천 1 조회 536 11.04.10 09: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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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0 22:11

    첫댓글 첫댓글이지만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좀 망설이게되네요.
    서포터는 계속 있어야된다 봅니다. 승강제가 되면 더더욱 필요해 지는게 서포터죠.
    물론 그 응원형태는 달라지겠지만요.
    100명을 리딩을 순 있겠지만 수만명을 리딩을 할 수 없다? 설마 일반인들도 90분 내내 따라 하길 바라지는 않으실거라 봅니다.
    물론 '동아리'로서의 서포터의 문제는 옳습니다 근데 그게 서포터만의 문제는 아니죠. 팬클럽 일반 카페 등등 온라인 활동만으로도 그런 폐해는 많습니다.

  • 11.04.11 12:36

    "서포터즈 조직의 회장은 말그대로 뒤에서 굳은일 더러운일 나서서 처리해주는 한시즌간 봉사한다라는 개념으로 가야하는데 대장이 되버리는 겁니다."

    라고 하는게 어느 클럽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모두 대장질 하는것은 아닙니다. 누구보다 더 희생적으로
    주말에 데이트도 못하고 더 소중한 애인을 위해 봉사하고 있을 겁니다.

  • 11.04.11 18:06

    1963년 YNWA를 부르시던 성님들은 이제 가세로 빠져계시겠죠. 그리고 골대뒤는 젊은총각들이 지킬거고 이 젊은이들이 시간이 지나면 성님들따라 가겠죠.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이제 스물열살된 ㅋ리그입니다. 이제 시작단계를 막 거쳐 변화의 시기를 겪고있단 말이죠. 성님들이 가세로 스슬 빠지기 시작할..내이마에 주름이 몇겹 더 생길때쯤엔 뭔가 정착된 모습이 담겨있지 않을까요?!잉글처럼 앉아서보든 분데슬처럼 질서정연하게 나눠지든 세랴처럼 치고박고 싸우든 말이죠.

  • 11.04.11 18:15

    그리고 전 서포터를 골대뒤로 오는 사람들로 한정짓는게 참 이해하기 힘들군요. 우리팀 이겨라!!란 마음으로 오시면 그자체가 서포터인데 많은 분들이 깨닫지 못하고계시는거 같습니다. 서있는사람과 앉아있는사람의 차이라면 열심히 표현하는거랑 조용히 표현하는거랑의 차이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면 당연히 좋지만 각각의 성향을 무시한채 함께해요하는건 무리가있어 보이네요. 자유민주주의국가잖아요^-^흥이난다면 저절로 하나된 모습을 보이겠죠. 어차피 지향점은 같으니까. 그냥 저는 너 잘났네 너 못났네 하는거만 없어지면 참 좋겠네요. 같은길 가는 사람끼리 말이죠.

  • 11.04.12 12:56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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