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인수(南仁樹)
본관 : 진주 강씨(晋主 姜氏)
본명 : 강문수(姜文秀)
출생 : 1918년 10월 18일 경상남도
사망 : 1962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
학력 : 진주고등보통학교
데뷔 : 1936년 데뷔곡 '눈물의 해협'
경력 : 1962년 한국연예인협회 초대 부이사장
애수의 소야곡ㅣ작사 이부풍ㅣ작곡 박시춘ㅣ원곡 남인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 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歌謠皇帝 남인수 - 애수의 소야곡 (1938년)
강인
추천 3
조회 688
23.12.12 01:3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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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남인수가수님의 노래 잘들었습니다.부모님 생각 무지 납니다.
수선화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추억속의 옛노래 "애수의 소야곡"
오랫만에 들어 보면서 엄마가 곧잘 흥얼 거렸던 노래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강인님!
고맙습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추억의 곡 잘 듣고갑니다
강인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