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맞죠 ? 아파트부녀회 아니고...하긴 그당 수준이 뭐 그렇죠.
장관이 아는게 없어
미국이 중재해 전쟁 끝낸다는데 더 싸우라고 무기준다고?
제정신 아닌 건 알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
검새 특수활동비, 특수업무경비 전액삭감! 0원!
(특활비 80억, 특경비 506억)
..
감개 무량하네요
30여년전 사회선생님이 검새라는 직업을 설명하길,
버스를 타고 가다가
경찰이 버스를 멈추고 운전기사에게 어떤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나타나서 경찰의 빰을 때리며
왜 이렇게 지체되냐고 경찰을 다그쳤는데,
이유불문하고 경찰의 빰을 때릴 수 있는 사람!
그렇게 경찰의 빰때기를 때릴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딱 한사람이 있는데
그게 검사라고 그시절 그렇게 배웠답니다.ㅎ
무소불위의 검사의 지위를 참 쉽게 설명한 지혜로운 선생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검새들의 특수활동비를 0원 처리를 오늘 했다고 하니
감개 무량하네요.
법사위, 檢·감사원 특활비·특경비 전액삭감 의결…與 "보복 삭감"
野주도로 예산수정안 강행처리…檢 587억·監 60억
박성재 법무장관 "檢 그렇게 엉망으로 돈 안쓴다"
민주당 "특경비 한해 입증시 일부 복원 가능하다"
대법원 예산은 여야 합의로 증액…총 242억 늘어
여야 간 극명하게 대립한 법무부·감사원 예산안과 달리 대법원 예산의 경우 여야 간 합의로 대폭 증액됐다. 10개 사업에 대해 총 246억 1900만원의 증액을 결정하고, 2개 사업에 대해선 3억 8000만원을 감액해, 총 240억원 이상의 예산을 증액했다.
특히 국선변호의 폭발적 증가에도 관련 기획재정부가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여야 의원들이 모두 질타했던 국선번호료지원(국선잔담변호사) 사업에 38억 4800만원을 증액했다. 또 예산 부족으로 대법원이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일반국선변호인 보수 미집행 이월액 해소를 위해 지원 예산 178억 6600만원도 추가로 배정하도록 햇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80298?sid=100
민주당이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하면서 증액한 부분
민주당 지지율, 2024년 최고치…국힘, 전주 대비 3%P↓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83929?sid=100
https://mainichi.jp/articles/20241107/k00/00m/030/432000c
출처는 일본언론 마이니치 신문사입니다.
외국인에게도 무례한 태도를 보였으니 외신에서도 기사화 하는 건 당연하겠죠. 하아…
들을 마음이 있어 집중하며 들었다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수 있었을텐데
들을 마음이 없는 상태로 듣고있으니 들릴리가 없죠
트럼프 인터뷰 하는거 보면서 왜 이리 무례하나 싶었는데
윤석열에 비하면 트럼프는 젠틀맨이네요
뭔 이런 놈이 대통령이 되서
아 뉴스 보기만 하면 짜증나는데 답답하네요.
너무 순진해서 엄마도 못 알아보는 여자
윤 대통령은 연락 끊었다는데... 명태균 "지난해 尹 부부와 전화통화"
"대통령과의 녹취? 2개밖에 없기는" "김 여사와 '앙코르와트' 관련 전화"
尹 대통령 해명과는 배치되는 주장 민주당 "거짓말 드러났다" 공세 예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2260
명태균 "북악산 머리 꺾여‥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 해" 녹취 공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자신이 김건희 여사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 뒤 청와대에 입주하면 큰일 난다는 취지로 경고했다고 말하는 지인과의 통화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공개한 명 씨와 지인과의 통화 녹음에서, 지인이 명 씨에게 "당선인인 윤 대통령이 완전히 광화문 쪽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할 모양이다"라고 묻자, 명 씨는 "김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사무실이 15층이니까 산 중턱에 있는 청와대가 딱 잘 보이더라"면서 "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223_36431.html
WP기자 “트럼프, 김정은 잘 알지만 尹몰라…검사 싫어해” 尹 답변은
기자회견서 “나랑 캐미가 좀 맞을 거라더라...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서 얘기 하자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잘 알지만 윤 대통령은 모르고, 검사를 좋아하지 않고, 동맹에도 회의적인데 어떻게 우정을 다질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되레 “나랑 캐미(호흡이 잘 맞는다는 신조어)가 좀 맞을 거라더라”고 답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120
지도자의 품격
국회에서 피켓들고 시위하던 보수꼴통에게도 악수해줌
첫댓글 정청래 의원님 통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