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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프로 배구, 삼성이 10연패가 어려울지도...
레드보이스 추천 0 조회 813 05.12.05 15: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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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5 16:16

    첫댓글 그래도..저는 삼성이 10연패 한다에 올인~어제 대한항공 그냥 요리했던데..

  • 05.12.05 16:16

    오늘도 한전 이기지 않았나요?

  • 05.12.05 16:17

    김세진-신진식,,,둘다 이제 30초반이더군요..저는,,30중반인줄알앗는데..아직 건재하다고 보는데..최태웅-신선호-김세진-이형두-김상우-여오현 이렇게 나올 듯.일단..신진식 부상이라던데..오늘 잠깐 나왔다던데..

  • 05.12.05 16:18

    삼성은 용병 없어도 됨.그냥..

  • 05.12.05 16:20

    근데..삼성이랑 현대 언제 붙나요?

  • 05.12.05 16:48

    이동엽은 부상이구요. 알렉스는 연습경기에서 삽질했습니다. 키드급의 선수는 아닌 듯 하네요.그냥 높이 띄워놓고 오픈 때리는 건 좀 될 듯 하지만...

  • 05.12.05 16:49

    일단 세터 면에서 네팀 중 가장 뒤지고 & 리시브가 전혀 안됩니다. 리시브라는 게 하루이틀만에 되는 건 아닌데... 올해 가장 처질 수 밖에 없을 듯.

  • 05.12.05 16:51

    정양훈은 항공 레프트중에서는 나은 편이지만 삼성 레프트들이나 장영기에 비한다면 리시브 별로구요. 강동진은 아직 적응과정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강동진은 운동능력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세터와의 적응이 필요한데,정말 항공 세터진은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 05.12.05 16:52

    신경수 돌아오고 자리 좀 잡힐 3,4라운드부터는 좀 나아질 듯 한데,이미 그때쯤이면 윤곽이 나와있을테니...

  • 05.12.05 16:53

    엘지는 이동엽이 올해 못 뛰는게 아쉽구요.손장훈이 성장하질 못하나 봅니다.9인제 하던 함용철을 다시 끌어온 걸 보니,but 키드선수 정말 대박이고 거기에 이경수가 있으니 양날개 화력은 어디다 놓아도 뒤지지 않고 노장선수들 체력만 뒷받침 된다면 지난해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일 듯.

  • 작성자 05.12.05 16:56

    항공팬인데 던컨&지노님 말들으니 쩝...(삼성에게 질때도 그냥 헛웃음밖에는 안나왔지만...) 항공의 최대 문제는 세터죠. 다 늙은 김경훈 하나로 버틸 모양인데 김경훈도 이젠 발이 느려서 리시브 나쁠땐 처리가 전혀 안되던데... 삼성의 방지섭이나 유부재, 엘지의 손장훈 등을 어떻게든지 트레이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몇

  • 05.12.05 16:59

    저도 결국은 삼성이 우승한다에 걸겠습니다...

  • 작성자 05.12.05 17:01

    년전부터 했는데... 2년전 항공의 초반 선전시에 장광균, 김주완의 엄청난 수비력 덕분이었는데 요즘엔 리베로 혼자 수비하고 있으니... 강동진은 잘할줄 알았는데 대학시절에 달고 다니던 부상 후유증인가???

  • 05.12.05 17:15

    정말 함용철 기용이 미스테리, 다른선수가 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05.12.05 17:20

    저도 현대응원하지만 삼성이 그래도...유력할거같다는...현대는 결정적일떄 해줄공격수가 있나요?올해는 아직보지못해서모르지만 후인정이나 그동안공격수로는 좀힘들어서요...

  • 05.12.05 17:28

    저는 현대가 아니더라도 삼성꺾일때까지 배구 안보기로 했습니다. -_-;; //

  • 05.12.05 19:35

    이동엽은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지금의 LG화재와 맞지 않습니다. 빠른 손기술을 통한 횡패스의 변칙적 기술에 능한 기교파 센터기 때문에, 이경수,김성채등의 거포들과는 궁합이 맞지 않아요. 낮고 빠른 토스가 장점인 선수에게 높은 오픈토스를 요구할수 없으니까 말입니다.

  • 05.12.05 19:38

    손장훈은 이상하게 대학시절 이경수와 한솥밥을 먹었는데도 이경수랑은 궁합이 잘 안맞습니다(이경수 성깔은 아시죠? 그래서 한양대시절 이경수가 많이 갈궜댑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함용철을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이경수와의 궁합만 치면 상무간 황원식이 가장 좋은데,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어서(부상때문)

  • 05.12.05 19:41

    대한항공은 일단 감독교체의 홍역을 단단히 치뤄야 할겁니다. 뭐 전임 차주현보다는 문용관감독이 낫겠지만... 수비력 강조하는 문용관감독 특성상 구상윤은 사실상 전력제외(미운털 단단히 박힌 완불구 -_ㅠ) 강동진이 고정이긴 한데 무릎부상이란게 배구선수들에겐 쉽게 고질병 되는거라(지금도 별로 좋아보이진...)

  • 05.12.05 19:44

    그나마 김석호,정재경이 있던 시절엔 라이트에서 구멍이라도 안났지, 박석윤,김웅진이 기본적인 리셉트가 될리도 없고(공격은 조금 나을지 모르겠지만), 죽으나 사나 알렉스가 빨리 100% 컨디션이 돼서 알렉스-강동진-김주완(이성우)으로 수비 안정시키고 신영수를 라이트 고정하는 것 외엔 대안 없습니다.

  • 05.12.05 19:47

    뭐 사실 그런다고 해도 구멍이 없는게 아니죠. 지난 V투어때부터 알아봤던 문용관 감독의 센터부재-_-능력으로 볼때, 이영택이 쉬다온티 팍팍낸 이상 김형우만 죽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거면 잘하던 이호남,문성준은 왜 벤치에 짱박아두는지... 세터야 원래 고질이니까 넘어가죠. 유광우 얼리로 뽑아갈 자신이라도 있나

  • 05.12.05 19:51

    저리보면 참 불쌍할 노릇이죠. 한양대,경기대,인하대만 배구하는 것도 아닌데(박종찬 감독 ㅅㅂㄻ) 그 많은 선수들 각팀마다 벤치에서 짱박아 두는건 뭐하는 짓인지... 그런 이유로 노는 선수들 각팀에서 둘만 빼가도 팀 하나 나오는데 말이죠. 배구는 시민구단 어케 못만들려나 -_-

  • 05.12.07 04:39

    그러게요. 돈도 많이 안드는데 하나 만들수 있을텐데요. 돈 마니 드는 축구도 계속 시민구단 늘어나는구먼

  • 05.12.06 14:29

    배구 아직도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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