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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토론장 드래곤볼 대전집 7권에 실린 토리야마의 글
kalissma 추천 0 조회 680 14.05.09 17:11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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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9 17:12

    첫댓글 흠....그렇네요ㅎㅎ

  • 14.05.10 06:53

    원래 설정집은 작가가 거의 안하지 않음? 잘 팔리기위해선 팬들이 좋아하는걸 올 리는게 갑... 그중하나가 베지트인듯

  • 14.05.10 09:31

    위 글은 대전집이야말로 작가의 확인 작업을 거쳤다는 증거물이군요.
    도리야마는 극심한 건망증으로 인해, 자신이 설정한 것도 잃어버렸다고 말하면서
    문제가 있을 때 대전집이 얼마나 유용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즉, 대전집은 도리야마가 설정하고 잃어버린 것들도 모두 수록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편집부가 만들어낸 설정은 없다는 말이죠.

    대전집은 편집부 만든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고(어떠한 설정집이든 작가 혼자서 만드는 설정집은 없습니다),
    작가가 얼마나 관여했는가가 중요한 관건이었는데, 역시 작가는 대전집 내용을 확인했고, 승인했다는 근거군요.

  • 작성자 14.05.10 14:44

    문제가 있다면 이 큰 백과사전이 얼마나 유용하게 이용될지 생각해보면 절망적이죠 이말뜻은 본인의 손을 거쳤지만 건망증이 심한 이유로 이런 자료를 유용하게 사용될걸 생각하면 걱정된다는 의미지요 연재할당시의 본인이 생각했던 설정과 설정집의 설정이 완벽히 일치한다는 말이 아니라는 말이 될 수 있죠

  • 14.05.10 23:00

    위 본문때문에 설정집이 그저 가이드북이나 참고용이라는 더 명확해 진거 아닙니까?
    설정이라는것 자체가 작품을 만들기전 밑그림을 만드는 작업이고 이걸 모아 놓은게 설정집입니다. 반면 가이드북이나 참고용이 본편에서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것이나 빠트린것들을 모아 설명한것이죠.
    드래곤볼 대전집은 설정집이라기 보단 가이드북에 가깝습니다. 위에 말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됩니다.

  • 14.05.11 12:54

    @kalissma 님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어떻게든 작가가 인정하고 있는 대전집을 부인하고 싶은 모양이군요.
    말 하나를 님 마음대로 해석을 하셨는데
    어떻게 연재할 당시 본인이 생각했던 설정과 설정집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석이 되나요?
    본인이 창작인데도 불구하고 '극심한 건망증'으로 잊어먹었던 것을 대전집에 수록했다는 말입니다.
    결국 마지막에 대전집의 중요성을 작가는 더욱 더 강조한 것입니다.

    참고로 대전집은 작가가 몇번이나 인정을 하고, 편집부에서 가장 공인하는 설정 자료집입니다.
    위 본문은 대전집을 작가가 모두 확인하면서 잊었던 설정들도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 대전집은 작가가 감수했다는 부분을 표현한 겁니다.

  • 14.05.11 12:52

    @바람의깃털 어떤 내용이 그저 가이드북이나 참고용이라는 말로 해석이 되는 건가요?
    편집부는 연재 당시의 데이터베이스와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집은 연재 당시의 설정들이었고, 원작에 표현된 것들이 들어간 것인데요.
    작가는 이것을 극심한 건망증으로 인해 잊어먹었지만 대전집은 그것을 넣고 있다는 말입니다.
    대전집은 기본적으로 본편 중심의 설정집이에요.
    빠트린 것을 넣는 것이 아니라, 원작의 내용을 넣고 있는 자료집이죠.
    작가가 공인하고 인정하고 있는 자료집을 단순 가이드북이라뇨.
    대전집은 작가가 공인하고 감수한 설정집입니다.
    작가가 공인하는 자료집을 애써 부인하는 이유가 뭘까요?

  • 14.05.11 23:47

    @야무챠⅓ 어떤 내용이 그저 가이드북이나 참고용이냐고요?
    위에 글이 원문을 그대로 옮긴거라면 백과사전이라는 단어로써 설명이 끝났다고 봅니다. 백과사전이 지구의 법칙들을 모은건 아니잖아요. 그저 알려주기용. 이런것들 저런것들이 있다고 안내용으로 있는거지요.
    또 설정집에서 설정은 스탭들이 하는게 아니라 창작자가 하는겁니다. 원래 드래곤볼은 오리지날에서 끝났어야 하는데 계속 이어감으로 해서 원래 없었던 설정들이 붙기 시작했고, 그걸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대전집인거죠. 여기저기 부딪히기 시작하는 설정들을 잡아주는게 설정집이라 할수 있습니까?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것이니 가이드북에 가까운겁니다.

  • 14.05.11 23:52

    가이드북이 좀 그렇다면 설정집보단 해설집에 좀더 가깝겠죠.

  • 14.05.12 09:25

    @바람의깃털 백과사전이라는 말 하나로 설명이 끝났다니... 님은 자신의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있군요.
    이렇게 대전집을 보지 않고, 무작정 부정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하고 대화가 쉽지 않습니다.
    대전집은 총 7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그밖에 보권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대전집 7권째에 해당하는 작가의 코멘트 중 일부로
    7권은 캐릭터 사전, 기술 사전, 아이템 사전, 지리 사전 등 백과 사전 형식으로 설정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련된 백과사전을 말하는 것이구요.
    알려주기용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용할 수는 없죠. 알려주는 건 원작만으로 충분하구요.
    대전집은 작가가 말하고 있듯이 설정집입니다.

  • 14.05.12 09:29

    @바람의깃털 드래곤볼은 원래 오리지널에서 끝났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이전에도 몇번이나 연재가 연장되어서 지금까지에 이르게 된 것이죠.
    설정집을 창작자 혼자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내용은 스탭이 정리했을 뿐이지, 창작자가 만든 것이나 다름없죠.
    작가가 공인하고 있고 인정하고 있는데, 님같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설정집이 아닌게 아닙니다.
    드래곤볼 설정은 편집부와 상의해서 결정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설정은 편집부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당연히 이것을 정리할 수 있는 건 편집부뿐입니다.
    그리고 대전집에는 위 코멘트뿐만 아니라 작가의 코멘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 14.05.12 22:21

    @바람의깃털 대전집은 조산명월드라는 설정집 형식의 이름을 따고 있고,
    세계관 & 해설 & 설정 등 총 망라하고 있는 드래곤볼의 모든 것이 정리된 서적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 큰 백과사전이 얼마나 유용하게 이용될지 생각해보면 절망적이죠."
    라는 말이 있는데, 드래곤볼 원작, 신들의 전쟁(신과 신), 극장판, 은하패트롤 자코 등등
    드래곤볼 관련 작품들이 상호 설정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 대전집이 얼마나 유용한지 작가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14.05.13 01:50

    @야무챠⅓ 그래서 말했죠. 가이드북이 아니라면 해설집에 가깝다고 말이죠.
    알려주기용으로는 원작만으로 충분하다고요? 충분하지 못했으니 대전집이 나온겁니다. 그렇기에 그 내용이 캐릭터 사전, 기술 사전, 아이템 사전, 지리 사전등이 있는거죠. 이건 누가봐도 가이드북이나 해설집에서나 어울릴만한 내용들 아닙니까?
    설정집이었다면 처음 얻은 아이디어와 그걸 바탕으로 하는 과정들을 보여주었겠죠. 대전집처럼 마치 완성된 내용이 아니라 말이죠. 거기다 혼자만들어야 그거 설정집입니다. 원작이 버젓이 있는 상태에서 그걸 보고, 원작자 허락하에 여럿이 만드는게 설정집이라 할수 있습니까.

  • 14.05.13 01:57

    @야무챠⅓ 대전집 내용은 분명 유용한 내용이 있습니다. 반면 원작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내용도 있죠. 그렇기에 대전집을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겁니다.
    설정집이라면 이러한 내용이 있으면 안됩니다. 왜냐 원작이 만들어지기 전에 설정이 되기 때문이죠.
    토리야마가 건망증이 심해 원작이 진행되는 도중 전에 있던 설정을 잊어먹고 그것에 대비되는 설정이 나왔을때 대전집이 그 사이를 설명해 주는겁니다. 원작이 진행되기전에 애초부터 있었던 설정들이 아닌거죠.

  • 14.05.13 01:59

    @야무챠⅓ 하지만 분명 대전집엔 원작이 진행되기 전에 설정했었던 내용도 분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은 일부. 그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볼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14.05.13 02:41

    @바람의깃털 알려주기용으로 캐릭터, 기술, 아이템, 지리 사전 등이 있는 거라구요? ㅎㅎ 황당한 설명이군요.
    사전에는 원작에 없는 탄생 시기의 에피소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혀 대전집을 보지를 않고 상상 속의 대화로 얘기를 하는데요.
    위에서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건 7권에 해당하는 일부의 얘기구요.
    종족 개념이라든지, 특징, 세계의 구성, 세계지도, 캐릭터 세부 설정 사항 등등
    대전집은 말 그대로 전집입니다. 세계관 & 해설 & 설정을 모두 망라하고 있어요.
    대전집은 누가봐도 설정집에 가깝습니다. 대부분 대전집을 설정집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님은 근거도 없이 우기는 것밖에 못하는 것 같군요.

  • 14.05.13 02:42

    @바람의깃털 설정집이었다면 처음 얻은 아이디어와 그걸 바탕으로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구요?
    설정집을 메이킹 필름과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대전집 2권에 보면 비포 드래곤볼, 대전집 4권에서는 세계, 월드, 인종, 필드, 머신, 테크놀로지
    등등 세계 설정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고,
    도리야마 아키라 베스트 등에서 설정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매 권마다 상세한 작가 인터뷰를 수록함으로써 각종 이야기들을 풀고 있죠.
    설정집은 여러 스탭이 만드는 것이지, 작가 혼자 만드는 설정집이 어디있나요?
    그리고 설정집을 만드는 규정이라도 정해져 있습니까?
    드래곤볼 작가는 자신이 감수하는 방법으로 대전집을 만들었습니다.

  • 14.05.13 02:43

    @바람의깃털 대전집이 원작과 부딪히는 내용은 어떤 건가요?
    님같은 사람들의 특징이 원작을 자신의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대전집 등이 다르게 설명하니까
    대전집을 부인하고 싶은 것 아닌가요? 드래곤볼 관련된 조직에서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겁니다.
    드래곤볼은 원작 안에서도 부딪히는 내용이 많습니다.
    또 최근에 만든 은하패트롤 자코 등에서도 원작의 설정을 파괴하는 내용도 있어요.
    그리고 작가가 직접 제작한 신과 신은 원작하고 너무나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원작이 이 모양이기 때문에 대전집이 완벽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대전집의 내용으로 표준과 기준을 정할 수는 있는 것이죠.

  • 14.05.13 02:51

    @바람의깃털 님은 설정이라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설정이라는 것은 원작이 만들어지기 전에 설정만 설정이라는 것이 아니죠.
    원작이 진행하면서도 설정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설정들은
    실제 드래곤볼을 관리하고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편집부에서 관리하는 겁니다.
    그래서 드래곤볼 추가 사업을 진행할 때 이 설정 기준을 준수하도록 회사에서 감독하는 것이죠.
    님은 설정집의 정의를 님 마음대로 하고, 대전집을 어떻게든 부인하고 싶은 모양인데요.
    설정집이라고 말을 하지 않고 다르게 부른다면, 대전집은 세계관 & 해설 & 데이터 & 설정 등 총 망라한 전집입니다.

  • 14.05.13 08:06

    @야무챠⅓ 막말로 설정집이라면 설정집이라고 해야죠. 대전집이라고 한것 자체가 가이드북이나 해설집의 성격을 띠고 있는겁니다. 무언가 알려주기 위해, 모르는걸 가르쳐 주기 위해 사전같은 의미로요.
    님이야 말로 대전집이 설정집이 아니라고 부인될까봐 그러는거 아닙니까?
    창작물의 설정은 당연히 그 창작자가 하는거죠. 그 뒤에 편집부라던지 하는 곳에서 정리를 하는거고요. 그렇지 않고 창작자와 편집부가 같이 만들면 그건 공동제작 아닙니까. 토리야마의 작품이 아닌게 되죠.
    설정은 토리야마가 그걸 보기 좋게 만든건 편집부가 합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토리야마가 검사하죠. 편집부는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 정도지 참여가 아닙니다

  • 14.05.13 08:12

    @야무챠⅓ 그리고 앞에서 말했습니다. 전에 있었던 설정들이 나중에 나온 설정들과 부딪히는걸 설명하는게 대전집이라고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세계관, 해설, 데이터, 설정등 이 모든게 포홤되었기에 설정집보단 해설집에 가까운겁니다.
    가이드북이나 해설집이 뉘양스가 싫으신가요? 그럼 사전이나 백과사전같은게 그나마 낫겠네요.

  • 14.05.13 09:36

    @바람의깃털 님 글이 님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군요.
    모든 걸 자신의 마음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님 특징 그대로 원작을 자신의 마음대로 해석하지 못하게 만든 대전집 등의 설정북이 눈에 가시였겠지요.
    설정북 역시 구입 독자에게 알려주려고 만든 겁니다.
    드래곤볼은 창작자가 있지만, 팀이 만드는 프로젝트이기도 해요.
    설정북은 개인이 혼자 만들 수 없어요. 반드시 팀의 손을 거쳐야 하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올 100% 작가가 설정집을 만들어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로 주장하는군요.
    대전집 4권에서 보면 작가가 직접 설정집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 14.05.13 09:37

    @바람의깃털 또 소년 점프 등에서 광고할 때 설정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판매되기도 했었죠.
    뭐가 막말로 설정집이라면 설정집이라고 해야 하다니요?
    일본 코믹스의 설정집들은 설정집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님은 말을 이해를 못하고 계신데, 드래곤볼의 설정은 작가 혼자 만든 것이 아니에요.
    설정 처음 구상 단계부터 편집부에서 대부분 관여하고 있고, 편집부에 만든 설정을 반영한 것도 있죠.
    그리고 드래곤볼은 작가의 것만이 아니에요. 슈에이샤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설정집을 만들 수 없는 작가가 편집부를 통해 만들고 감수했더니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뇨???

  • 14.05.13 09:39

    @바람의깃털 님 말은 삼성 핸드폰 부품들이 모두 외주라서 삼성 핸드폰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님은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말장난을 하고 우기고만 있을 뿐이에요.
    중요한 것은 대전집은 설정을 포함하고 있는 자료집이라는 것이지,
    백과사전, 가이드북, 해설집이라는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누가 전에 있었던 설정들과 후에 나온 설정들이 부딪히는 걸 설명하는게 대전집이라고 말을 했나요?
    혼자 멋대로 규정하고 말하는 버릇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버릇이 님의 논리를 바닥에 떨어트리고 있어요.
    위에부터 느낀 것이지만 설정집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주장하지 마십시오.

  • 14.05.14 06:03

    @야무챠⅓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군요.
    편집부가 만든걸 작가가 감수했어니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설정을 짤때 작가 혼자하지 않고 남들과 같이 했을때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고 한거죠.
    그리고 눈엣가시? 마음대로 말하지 마세요. 전 대전집에 있는 설정들을 무시한다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설정들 뿐만 아니라 작가의 해석, 질의응답과 같은 내용등도 포함되어 있으니 설정집보단 가이드북이나 해설집에 가깝다고 했을 뿐이죠.
    위에 글을 잘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가 대전집에 있는 내용가지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 14.05.14 06:13

    @야무챠⅓ 그리고 설정들은 그 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하는겁니다. 그리고 편집부를 통해 정리하고 보기 좋게 만든후 독자들에게 내놓는거죠. 그리고 그 결과물들에 소유권을 편집부에서 가지고 있는거고요.
    슈에이샤에서 나왔다고 슈에이샤의 작품이 아닙니다. 그 작품에 대한 소유권, 또는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거죠.
    대전집이 나오는 과정을 같이 한거지 작품에 대한 것은 작가 혼자 하는게 맞는겁니다.
    만화나 소설들이 작품에 대한 설정이나 글 쓰는건 작가가 하고 그걸 보기 좋게 하고 독자들에게 내놓는건 편집부가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책이 나오는 결과물을 말할때 같이 했다고 하는거고요.
    이 둘을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14.05.14 11:03

    @바람의깃털 님은 자가당착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님은 "창작자와 편집부가 같이 만들면 그건 공동제작 아닙니까. 토리야마의 작품이 아닌게 되죠."
    라고 말하고 지금은 "설정을 짤때 작가 혼자하지 않고 남들과 같이 했을때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고 한거죠."
    이렇게 말을 하시는군요. 공동제작이면 작가의 작품이 아니다??
    님같은 사람은 생각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주장하지도 않지만, 앞뒤가 다른 경우가 빈번한 겁니다.
    작가의 해석이나 질의응답과 같은 내용들도 설정에 포함되는 겁니다.
    컬러판에 보면 작가의 질의응답으로 인조인간 설정에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된 것처럼 말이죠.

  • 14.05.14 11:04

    @바람의깃털 님은 아주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말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설정들을 작가만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지 그것부터가 오류입니다.
    님은 발전없이 계속해서 같은 말만 하고 있는데요.
    드래곤볼 설정에 관련된 부분은 편집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설정이나 기타 제반사항들은 작가가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건데요.
    작가는 그것을 편집부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실제 편집부에서 제안한 설정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드래곤볼은 작가의 사고만으로 판단할 수도 없는 작품이죠.
    실제 작가는 본인이 그리는 작품의 결과를 자신도 모르고 있습니다. 편집부의 여러 사항을 계속해서 수렴하기 때문이죠.

  • 14.05.14 11:02

    @바람의깃털 작가는 대전집 4권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대전집을 설정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님이 뭔데 아니다, 맞다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님은 애당초 설정집의 정의를 "작품을 만들기전 밑그림을 만드는 작업이고 이걸 모아 놓은게 설정집입니다."
    라고 하셨어요. 이것은 외적인 캐릭터 설정부분으로 세부 설정과는 다른 내용의 설정입니다.
    이것만이 설정이라고 생각한 님의 착각이 지금까지 님의 잘못된 주장으로 나오게 한 겁니다.
    물론 대전집에는 초기 스케치 부분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 세부 세계관 설정도 들어가 있죠.
    님은 설정집이 뭔지도 몰라요. 또 설정집은 작가 혼자해야 된다. 말같지도 않은 말로 지금까지 잘도 얘기하셨네요.ㅎㅎ

  • 작성자 14.05.11 18:31

    작가가 공식이라면 공식이니 어쩔순 없는건데 원작과 설정집의 위화감은 어떻게 못하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설정집을 집필할때 완벽하게 기억해내고 만들어냈다면 당연히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당연히 원작과는 미묘하게 조금씩 다른부분들이 있으니까요,
    솔직히 이번에 신들의전쟁편에서도 작가가 본편스토리에 직접 연계되는 스토리라고 인정 한 바 있지만 신들의전쟁의 설정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본편과는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도 많고요. 작가가 이부분은 이렇다! 라고 직접 설명해준부분이야 상관은 없지만 그런 해명부분 없이 무작정 설정집과 원작을 자연스럽게 매치시키기에는 매끄럽지 않은부분도 많다는

  • 작성자 14.05.11 18:32

    거죠

  • 작성자 14.05.11 18:34

    이부분은 확실히 모르나 익사이팅가이드북같은경우에도 초사이어인에대한 설정이 나와있는데 이 이후에 토리야마가 신들의전쟁을 제작하면서 했던 인터뷰에서는 신들의전쟁을 위해 자신의 작품을 다시한번 훑어보던중에 초사이어인이 3까지 있다는것을 알았다는식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던걸로 기억되거든요.. 그런부분도 좀 아리까리하네요 여태까지 그렇게 알았으면 익사이팅가이드북을 만들던당시에 초사이어인2에대한 내용은 누가 적은건지

  • 14.05.11 21:26

    덧글은 님 글에 달지 마시고, 상대방에 덧글에 달아주십시오.
    대전집은 원작에 기초하고 있는데, 어느 부분이 위화감이 있다는 건가요?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화감이라는 것은 원작 간에서도 발생을 하고 있고, 원작과 신들의 전쟁에서도 엄청난 위화감이 있습니다.
    또 최근에 은하패트롤 자코 등에서도 완전 원작의 설정을 파괴하는 내용들이 있죠.
    본인이 느끼는 위화감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니.. 근거가 미흡하네요.
    작품간 설정 차이는 설정집이 하나의 대표되는 설정으로 정리되는 것입니다.
    드래곤볼 자체가 매끄럽지 않는 작품인데 대전집이 매끄럽지 않다뇨.
    대전집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집입니다.

  • 14.05.11 20:23

    님은 원작을 자신이 마음대로 해석한 것과 다르게 대전집이 다르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대전집을 부인하고 싶은 것 아닌가요?
    님께서 원작을 판단한 것보다, 출판사에서 판단한 내용이 더 우선으로 합니다.
    또 대전집은 작가가 모두 감수한 설정집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리고 드래곤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편찬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공신력이 있다는 겁니다.
    작가가 인정하고 있는 대전집을 님같은 분들은 인정을 하지 않으면서
    작가가 했던 말을 중시하는 모순되는 행동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전집은 작가가 인정하고 있고 작가가 말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 14.05.11 21:28

    저는 개인적으로 대전집과 초전집 이외의 설정집은 그다지 참조하지 않습니다.
    대전집과 초전집은 편집부에서 총력을 다해 만든 설정집이고,
    도리야마가 몇번이 언급을 하면서 인정하고 감수한 부분이 확실히 확인이 되는데,
    다른 설정집들은 이러한 부분이 약하기 때문이죠.
    작가는 단기간에도 설정을 잊어먹는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작가는 편집부와 함께 드래곤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겁니다.
    작가 혼자서 설정이나 세계관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편집부가 없었다면 드래곤볼 세계관은 엉망이 되었을 겁니다.
    초사이어인에 관련된 작가의 답변은 신들의 전쟁 훨씬 이전에 했던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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