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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공감ノ 글벗향기 ™ 포토 수선화
황짱 추천 1 조회 26 26.02.21 21: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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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2.22 08:09

    첫댓글 어느해인가 2월 말경 집 근처 호수공원에서 꽃을 심는 작업을 하는 인부들이 계셔서 무슨 꽃을 심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수선화라고 하더군요. 모종이었는데 전부 1000여개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런 후 약 보름 뒤에 노오란 수선화 꽃이 장관을 이루더군요. 꽃나무는 생강나무가 노랗게 일찍 피지만 땅에서는 수선화가 노랗게 피니 정말 눈이 호사스러운 공원산책길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수선화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에서 눈에 띄게 아름다운 꽃으로 기억되는데 정호승시인의 <수선화에게>라는 시가 생각나 올려봅니다. 몇일 후에는 노오란 수선화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작성자 26.02.22 08:42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호승님의
    수선화에게
    잘 읽었습니다.

  • 26.02.22 14:13

    봄이 오네요. 긴긴 겨울이 물러나면서...
    행복한 하루 하루 보냐세요.

  • 작성자 26.02.22 18:13

    감사합니다.
    봄과 함께 더 건강하세요.

  • 26.02.23 18:38

    생명이 움트는 시기 다가오네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 작성자 26.02.23 18:47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26.03.12 23:54

    얼마나 봄을 기다렸을까요.
    겨우내 차디찬 동토(凍土)에서.
    수선화에게 찾아온 봄을 응원해 봅니다

  • 작성자 26.03.13 08:21

    여백님 감사합니다.
    어느새 봄이 왔어요.

  • 26.05.16 00:45

    이 자료(포토)는 이곳 게시판이 어울라는 곳이라 이 게시판으로 옮겨 놓았으니 추후에는 이곳을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란도란 게시판의 삶의 이야기가 맛는 게시판이라 생각해서 그런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나다.

    삶방지기 백이~~

  • 작성자 26.05.16 20: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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