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부의 개식용합법화 반대하며 시위에 참가해 주세요!
날짜 : 2005년 3월 27일
장소: 서울 탑골공원 앞 도로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1번 출구)
시간 : 오후 1시 30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벼랑끝까지 왔으니, 여기서 떨어지면
개고기 민족주의자들 (정부, 업자, 자칭 개고기 박사, 기타 등등),
그들의 입에 여러분이 사랑하고 계신다는 반려견들을
우리 스스로 죽여서 '드십시오' 하고 떠 넣어주는 꼴이 됩니다.
이제는... 이제는 저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죽기 살기로 모여야 합니다
고생 모릅니다. 체면 모릅니다.
농림부 스스로 '법적으로 개의 도살처리를 규정하는 국가는 없다'고 답변해
놓고는, 위생관리정책은 폐기되었다며 국민들을 기만까지 해가면서, 반려동
물까지 당당히 잡아먹겠다고 나섰는데, 우리가 체면찾을 때입니까?
서울 경기지방은 물론이고 대전, 부산,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까지 모두 오세요.
가족들, 이웃들, 친구들도 모두 데리고 오세요.
세상에 공짜란 없고 뭐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쉽게 얻은 것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 반려동물의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개까지 잡아먹는한 동물보호나 생명존중사회로 한걸음도 나갈 수
없습니다!
그들의 생명을 담보로 우린 싸워야합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 생각하십시오.
정말 당신 아니면 안됩니다.
뭉쳐야합니다.
첫댓글 미친 인간들은 몽둥이가 약입니다 저도 갈께요
어 미애님 부산사신다고 하신것같은데 서울까지 오시게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될수있으면 갈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