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씨레기.감자.죽순
청양고추.호박.마늘.
냉장고에 있는 채소 다 넣고
고추장.된장.풀어서 끓였어요
끝에 제피가루 조금 넣었어요
맛이 확 ~ 달랐어요
죽순.감자.양송이버섯.씨레기
청양고추.마늘
솔치 육수내요
된장 .고추장.마늘.섞어요
액젓.간장 (쪼금)섞어요
한꺼번에 다~ 넣고 끓여요
팔팔팔 끓여요
대파 넣고
약불로 하고 뚜껑 닫아요
약불에서 자글 자글 끓여요
마지막에 제피가루
넣었어요
엄청 맛났어요
얼큰하니 좋네요~
수미감자~
밥 에다 먹을려고 했는데
이웃에서 감자를 가져와서
즉시 쪄서 국하고 먹었어요
가물어서 밑이 이렇게 작게
되였데요
휴계소 감자보다 조금 커요
이 감자에 국 먹었어요.
금선감자 몇게 줬네요~
아침부터 광주는 비와요
가믐이 계속되서 농작물이
타 들어 간다고 아우성
이였는데~
다행이네요.
피해 안주게끔 적당히 내려
주면~ 누가뭐라 하나요?
비가 내리니 시원합니다
주말 ~건강하게 지내셔요
첫댓글 제피 너무 많이 넣으면 입안이 잠시 마비 돼요.
그런걸 이용해서 물고기도 잡는 겁니다.
저기 위에 사진만큼 넣었어요
맛이 달라서 더
넣을것 했는데요
입안이 알큰하고
좋았어요
@이광님(광주남구) 얼얼하고 잠시 마비는 돼도 인체에 해롭지는 않은가봐요.
@맹명희 그걸 즐기게 되요
마비 되는건 못 느끼겠어요.ㅎ.ㅎ
된장과 고추장넣은
찌게 밥도둑인데
감자로 드셨다니
쓱쓱비벼 드심 맛났을 텐데요 ㅎ
생각은 그렇게 하고 끓였는데
감자가 삶아져서
감자먹고 국 떠먹으니 괜찮아서
그렇게 먹었어요
감자도 휴계소감자
보다 약간 큰데~
가물어서 자잘하고
노든 작물이 안되었데요~
솔치로도 육수내나봐요! 맛나보여요
솔치 깔끔하고
좋아요~굿 입니다
대구도 아침부터 비가 오고있습니다
양송이와 죽순이 맛나겠습니다
하루종일 오네요
장마선에 들었다네요.
대구쪽도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