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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죄가 죄인 줄 모르고 계속 범하면서 `온 몸을 던져 주님을 섬기는 자`가 있다면...







죄가 죄인 줄 모르고 계속 범하면서 '온 몸을 던져 주님을 섬기는 자'가 있다면...

회개의 문이 닫힐 때 즉, 하나님의 자비가 끝나는 싯점인 휴거의 순간, 그는 100% 남겨지게 됩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 버려진 채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현대 크리스찬들이 눈치채지 못하면서 범하는 몇 가지 죄를 나눕니다.





1. 여자들의 바지 (달라붙는 것, 스타킹 같은 레깅스, 찢어진 청바지 등: 바지는 여자의 옷이 아닙니다.)

2. 여자들의 종아리 등이 드러나는 치마 (미니스커트, 라인이 드러나는 치마 등)

3. 여자들의 시스루 패션

4. 자신의 만족이나 남에게 보이기 위한 화장

5. 귀거리, 목거리, 코걸이 등 악세사리

6. 머리 염색

7. 피어싱

8. 머리 장식, 가발

9. 매니큐어 등 손톱 장식

10. 문신

11.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따르는 것





1-11번은 한국교회 예배 중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것을 지적하고 책망하지 않는 목사는 맹인일 뿐입니다. 이런 것을 지적하는 것을 율법주의라고 말한다면 이 보다 훨씬 높은 하나님의 계명은 더더욱 지킬 수 없을 것입니다.



12. 세상의 유행을 따르는 예배의 요소 (예: 유행가 리듬에 찬송가를 섞거나 제단 위에서 세상적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 등)

13. 혼전 스킨십 및 성관계, 자위행위

14. 캠프 등에서 남녀가 짧은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섞여서 세상적인 놀이를 즐기는 것 (술래잡기, 제기차기, 카드 놀이, 마술 등)

15. 상대방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한 하얀 거짓말 또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나오는 거짓말

16. 컴퓨터에 설치하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글꼴, 불법 음원, 불법 게임물, 복사판 워드나 한글, 윈도우 등)

17. 부가세나 종합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세무사에게 불법적인 절세를 요구하거나 가짜 영수증을 제출하는 것, 비용 영수증을 부풀리는 행위 등 모든 부정행위

18. 음란한 사진이나 영상을 소장하거나 시청하는 것

19. 이성에 대한 음란한 마음을 가지고 전화하거나 알면서 그런 전화를 받는 것

20. 남에게 빌린 것을 되돌려주지 않는 것. 달라고 하지 않으면 그냥 제 것처럼 소유하는 것

21. 남에게 돈을 꾼 후 갚지 않는 것 (일부 크리스찬 중에는 꾼 돈은 갚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2. 완전한 금식 (물도 마시지 않는)을 하지 않는 것

23. 회개의 열매를 맺지 않는 것 (입으로만 회개하고 그냥 옛날처럼 사는 것)

24. 거룩하신 주님의 품성을 따르지 않는 것

25. 예수님의 의를 100% 실천하지 않는 것

26. 성령의 능력 안에서 거룩함을 이루지 못하는 것

27. 목사가 기복신앙을 전하는 줄 알면서, 목사가 헌금으로 신앙을 강조하는 것을 알면서 그 아래서 신앙생활하는 것

28. 헌금으로 보혈, 구원, 기름부음, 성령, 치유, 믿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

29. 교회 안에서 실시하는 바자회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교회 안 판매 장소(커피점, 서점 등)에서 구매하는 행위는 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30. 등등등





이밖에도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한국의 크리스찬들은 범하면서도 죄인 줄 까맣게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아무리 많은 일을 하고 주님을 열심으로 섬겨도 그 날에 주님께서 알지 못하신다고 부인하실 것입니다.

이런 죄를 범하는 자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이하 참고)





이런 것들이 죄인 줄 깨닫지 못한다면 더 큰 계명을 훨씬 더 많이 범할 것은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축복하라는 예수님의 계명... 한국의 크리스찬들은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요?

이단에 빠진 불쌍한 형제들을 사랑하기는 커녕 지옥의 자식처럼 배척하고 저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시간이 다 끝났습니다. 모든 크리스찬들은 자신의 죄에 대하여 더 민감해지고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

거룩한 성도란 죄가 하나도 없는 상태 즉, 하나님께서 따로 구별하시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크리스찬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따라야 합니다.





(요한일서 2장 6절 )
그리스도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스크랩 원문 : 회개와 거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