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외통번역대학원 준비했었을때<br /><br />내가 속했던 학원 최고 1등이 서원대생이었다.<br /><br />지잡엔 두가지 경우가 있는듯.<br /><br />1. 난 지잡이라 안돼<br />2. 난 지잡이야 하지만 하고싶은걸 할테야..<br /><br />2번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1에 비해<br />적을수밖에 없는 것은 현실.<br /><br />부족한 현실에서도 끊임없이 정진한다면<br />스카이 뺨치는 실력자로 도약할수 있는 경우도<br />왕왕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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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참 환경이란건 무시 못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상위권 학교 학생들은 자부심+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니 지방학교들과는 상대가 될수없는 백그라운드가 있죠. 그러나 가끔 그런건 있습니다. 인서울 명문대생의 헛점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소수 지방대생의 도약? 뭐 그런거요. ㅋ
첫댓글 그래봤자 지잡이죠 ㅋ
학원이 존나 잡스런데였나보지
신동표 어학원이라고 당시 가장 유명한 학원중 하나였엉ㅋ
이름부터 잡스럽네
ㅇㅇ 그런것을 두고 개천에서 용난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참 환경이란건 무시 못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상위권 학교 학생들은 자부심+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니 지방학교들과는 상대가 될수없는 백그라운드가 있죠. 그러나 가끔 그런건 있습니다. 인서울 명문대생의 헛점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소수 지방대생의 도약? 뭐 그런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