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샘근무를 하고 와서 낮에 자는데 꾼 꿈이예요.
제가 꿈에서 우리 직장동료들과 같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그맨 이경규씨가 돈 좀 빌려 달라내요.
보내 준다하고 계좌번호를 물으니 이상한 번호와 암호를 말합니다.
내가 맞질 않다 다시 말하라니, 자꾸 다른 얘기를 해서 도와주지 못합니다.
이경규씨가 치매가 걸린 모양입니다. 이경규씨 딸이 왔다 가서 그사람에게
전화를 하려니 전화도 잘 안되네요.
그래서 제가 약속시간이 늦어져서 짜증을 내고 있는데,
그사이에 이경규를 엄청 많이 도와주려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제 길을 가려고 하니까. 어떤 경찰 옷을 입을 높으신 분과 수행원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글을 잘쓴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는 겁니다.
마치 저를 캐스팅하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무슨 폐간식 하여튼 무슨 행사에 저를 쓴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과 이야기를 하는 그런 꿈이었네요.
첫댓글 혹 ? 행사 하는곳 파견나갈일 있나요? 시국 관련 그런거말구요 조직 내 행사 에 지원 나갈꿈으로 보입니다 이경규 등장도 좋구요 경사스러운곳에 파견나갈수 있는꿈으로보입니다 없다면. 의미 없는지나는꿈
오늘내일 아니고 앞으로 그런일 있을련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