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기장정관에 있는 고려제강 에서 모집한다고 하여서 동부산 고용센터를 통해 접수를 했지만 연락은 양산공장에서 의 면접..
여기 취고기에 보니 기장정관은 23일쯤에 면접을 봤었다고 글이 올라왔기에 저는 처음에 그럼 난 뭐지라는 생각..
그래도 29일 면접을 보기 위해서 양산공장으로 출발.. 10시30분 면접이라고 10시까지 도착하라고 하여서 10시 이전에 도착..
하지만 면접관들이 늦어서 면접은 공장 라인투어후 11시 넘어서 진행..
총 면접인원은 6명.. 그중 고려제강 사내추천으로 오신분들이 대부분.. 이때 부터 저의 불길한 기운이....
면접은 면접관 3분 그리고 먼접자..1명 3:1 면접으로 진행 하지만 질문은 가운데 분만 질문.. 나머지 양쪽 두분은 체크만 하시고..
면접은 잘본것 같은데.. 사내추천자 들과의 경쟁은 그리 쉽지 않을것 같네요.. 쉬운예로 사내추천 오신분 이야기 무지하게 길해 합니다..
저는 추천없이 가서 그런지 빨리 끝나네요..
취고기에서 보면 23일날 고려제강 정관 공장 면접보신 분들은 다음날 연락이 바로 왔다고 하던데.. 저는 안오네요.. 떨어졌네요..
차라리 이렇게 사내추천자 들하고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지 말고 사내추천자 들 끼리 뽑지 굳이 들러리를 내세워서 일하는날 눈치보면서
월차쓰고 가서보니 반이상이 사내추천자인걸 알고 나니 그때 부터 맥이 풀리네요..
저의 바람은 다음부터는 그냥 사내추천자에서 채용할 예정이면 그냥 들러리들 안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까운 시간만 낭비했다는 생각... 아아 취업하기도 힘드네요..
첫댓글 맞습니다... 정말 회사 추천인 들만 우글거리는 곳에는 일반인들은 안불렀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그런 기분 당해본적이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 조여서..대기시간만 2시간 있었는데요...
면접관이 10명이면 뭐합니까...
자기소개말고 물어보지 않고 끝...
혹시 첫번째 보신분인가요...전 젤 마지막에 본 사람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전화 해봤는데
담당자가 없다구해서 ㅋㅋ 확인하고 연락준다던데 아직 전화없네요.
진짜 사내추천인가 지랄인가...그냥 공고 띄우지말고 면접도 보지말고 사내추천 사람 뽑던지
빽없는 우리만 고생이네요 ㅋ 해운대에서 거기까지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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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좋은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