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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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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1월 산행기] 날 좋을 때 다시 찾고픈 강화 낙가산과 보문사, 강화읍 맛 기행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218 18.01.29 11: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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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9 11:37

    첫댓글 ㅎㅎ, 재밌게 잘 읽었네.. 막걸리를 먹고 싶었으나, 운전 관계로 입에 만 댔다는 사실을 보탭니다..

  • 18.01.29 11:42

    석모도 보문사가 기도빨이 세다고하던데 여전한 모양입니다. 함허동천 정수사 대웅전 뜰에서 맞는 낙조 권합니다.

  • 18.01.29 12:09

    쓰느라 애썼다. 여러 날 묵히느라 어미는 통일이 되지 않고. 가장 큰 건 상봉산이야. 암튼 이런 지적질도 너그러이 넘어갈 거라 사료되므로...순무 김치는 맛있더라. ㅎㅎ

  • 18.01.29 17:33

    자주 등장한 단어...갑론을박 ㅋㅋㅋ

  • 18.01.29 17:50

    저는 김치 중에 물김치를 가장 좋아합니다. 와이프는 젤 싫어하고요. 27년 동안 동치미 담그자고 노랠 불렀는데 듣는 척도 안 하더라고요. 회장님이 김치 사주신다길래 얼른 물김치 사달라고 했습니다. 5번에 걸쳐 나누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와이프는 입도 안 대더군요. 너 정말 싫어하는구나 했더니 절 생각해서라네요. 요즘 들어 부쩍 여자 말이 겉과 속이 다르다는 걸 많이 느껴서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그나 저나 김치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회장님. 앞으론 강화도서 배달시켜먹어야지.

  • 18.01.31 17:10

    산행은 별로 하지 않은것 같은데 산행기가 이렇게 길게 늘어난 걸 보면, 영락없는 글쓰는 기자가 맞으시네요. 저는 저번 일요일 순무김치 맛있어서 강화 풍물시장에 사러가는 김에 마눌이랑 성공회성당 용흥궁 70년대 같은 거리풍경 코스를 repeat했답니다.

  • 작성자 18.02.09 16:29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

  • 18.02.01 11:45

    그러게 진짜 순무 김치 맛있더라. 나도 그것으로만 밥먹고 있음.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약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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