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사람만 보면 이유없이 핍박을 하던 내가 이렇게 예수의 골수분자가 될 줄은 ....
언제나 주변에서 머리 좋고 얼굴 잘 생겼단 그런 말들에 교만은 극에 달했고 이대로 영원히
잘 살면서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허지만 88 년 어느 날 전 돌이킬 수 없었던 사고를 내고
수용자의 신분으로 전락하고 모든 사건에 합의를 다 하고 재판을 받는 날 아침에 난
열심히 반야심경을 외우고 오늘 집에 갈 거라는 획신을 함께 재판에 임했는데 예상을 깨고
10 월이란 실형을 언도받았습니다.주변의 모든 이들이 의외라고 하였고 난 더욱 고통에 빠져
자살이란 최후의 길을 선택하고 다른 수형자들이 잠이 들면 자살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가다렸습니다.기다리던 중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꿈 속에 어느 형체를 알 순 없었지만 무척이나
키가 큰 분이 저에게 무언가를 주었고 난 위로 쳐다보면서 받아 이게 무언가 하면서 받은 것을
보니 그건 성경책이었습니다. 아~이거 성경책이네 하고 그 책을 준 분을 보니 그 분은 안 계시더군요.
그렇게 꿈은 끝이 나고 눈을 떠니 아침이더군요 사람 마음이 희안하더군요.전 날의 괴로움은 어느 듯 다 사라졌고
하나님을 믿으야겟다는 생각이 불현듯 일면서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더군요.평생에 교회한 번 가본 적 없었기에
기도가 뭔지 몰랐지만 마음속으로 하나님요 저 좀 살려주이소라고 되뇌이며 생애 최초의 하나님을
불렀습니다.그 날부터의 기적은 만화책같은 현실이 ....몇 시 쯤인가 면회가 왓다고 하더군요.
전 누군지 모르는...저의 사건이 신문에 나고 저를 돕는다는 구명운동이 시작되고 벌써 만은 성금이
모금되었고 판사에게도 부탁을 하였으니 조만간 출소할 거라는 말씀과 함께 우리 코오롱그룹 차원에서 선생님을
돕겠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전해 들은 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오후에 또 누군가 면회를 ... (참고적으로 교도소엔 면회가
일일 두 번은 안됨)특별면회라 하더군요.역시 모르는 분인데 교육청에서 오셧다고 하면서 힘써 도울테니 넘 걱정말라고 ..
제 자식들 공부는 책임지겠다고 ..그러면서 면회가 끝나고 나가면서 하시는 말씀 하나님 믿으세요라는 여선생님의 인자한
얼굴.(이 미모의 선생님이 지금의 내 마누라임다)기적의 현실은 글로써는 도저히 ~~이만 생략.저는 쉽게 출소를 하게 되었고
아하 하나님은 막 퍼주는 하나님이구나 란 착각에 빠졋고 교도소 안에 있을 때 모금의 돈이 88 년도 당시 5 억이 넘엇는대
다 까 먹고 사업은 부도가 나고..(.부도가 나면 은행에서 해당 경찰서에 자동으로 고발)또 교도소에 가야 할 처지.전 하나님께
또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경찰의 출석요구서를 받고 경찰서에 갔더니 저와 너무나 친한 선배님이 담당.거 참 희안하게...
쉽게 부도의 사건은 해결되었고 이 후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받아들이질 못 하고 ....한국도자기에 회장 김동수 장로님
사모님이신 이 의숙권사(평양의 최대 부흥사이신 이성봉목사님 따님)님께서 크나큰 사업권을 주셨는대 누군가의 보증이 필요하여 교회에서 가장 친한 사람에게
보증을 부탁했더니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 하고 난 실의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저런 사람이 보증을 기피하는데
하나님이 어딧노라고...난 또 자살을 선택하고 수면제 52알(제가 52 년생)을 먹었는데 대구의 세강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고 당직의사가 간호원에게 하는 말 저 사람은 도저히 안 되겠다는 말을 듣고 의식을 잃었는데
전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의식을 잃고 전 천국은 모르겠는데 지옥을 경험하게 되었고 정신을 차리니 응급실에서
특실로 옮겨 져 있었는데 나의 배위에서 당시 친하게 지내던 목사님이 앉아 이마에 땀을 줄줄 흘리면서 기도를 ..
아이구 ~목사님요 숨찹니다 내려오이소 ..라고 하면서 일어나서 곧 바로 화장실에 가서 담배를 물엇습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죽는다는 내가 ..너무나 멀쩡했고 아침에 전 퇴원 이 후에 책임은 전적으로 내가 진다는 각서를
쓰고 마치 개선장군처럼 담배를 물고 퇴원을 하고 ...님들요 정말 지옥의 한 시간이면 세상의 천 년과도 바꿀 수 없는
고통이란 사실입니다.절대로 자살은 안 됩니데이..아랏지예..이 후는 생략. 2007 년도 기존 두 개의 법인 사업체를 하면서 (물른 수입은 변변찮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야말로 하나님께 충성을 할 수 있겠다는 부푼 마음과 함께 20여 년을 한결같이 소망하는 이 땅에 병들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양육하고픈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겠다는
기쁨에 ...첫 달 십일조 일 억의 목표를 가지고 달리던 중 당시 친한 친구(포항제철의 공사감독)의 보증을 썻는대 이게 잘못되어 송두리째 날라가고 ..그야말로 노숙자로 ...언제나 반찬 투정이나 하던 난 라면 한 그룻도 너무나 값지고 감사하고.
그 동안 하나님께 잘못한 억만 가지의 죄악들이 파노라마처럼~~그져 눈물과 회개만 ..십 억 넘게 물어주고 아직 삼 억원의 부채가..그 동안 너무나 세상 것들만 추구하면서 멋진 거나 찾았고 많은 헌금을 했지만 그건 내 의를 나타낼려고 한 것이고 .
그 동안 지은 죄를 친다면 벌써 지옥불에 있어야 할 생명인대..지금의 현실로 친다면 벌써 얼어 죽고 긂어 죽으야 할
생명인데도 ..아직도 건강주시고 믿음주시고 소망주시고 결코 끼니를 끉지 아니하시고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마 4 월이면 대구에서 수원의 자식곁으로 ...모든 생활 책임지고 모든 부채 잭임지고 갚을테니 저희들 곁으로 오라고 하더군요.난 자식들에게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하나님이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제야 바로 살 수가 ...이제야 인간이 좀 된 것같은 ..이제야 하나님의 자식이 된 것같은 .. 언젠가 기도원에서 사십 일 작정기도를 하던 중
너의 기호품을 끊으라 그리하면 사울은 천천이고 다웟은 만만이니라 란 너무나 뚜렷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아직도 담배는 여전히 ...행여 이 글을 읽으신다면 못난 저를 위하여 기도 부탁합니다 제발 담배 좀 끊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또한 이 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식답게 살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시련의 징계를 주어 바로 설 때 까지 고통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전할려는....사랑하는 이 곳의 모든 님들~!!!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살아계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그러기에 오늘 내가 호흡을 한다면 하나님께 충성과 이웃사랑에 게울리 마시길 간곡히 바랍니다.요즘은 기도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왠지 아시나요? 바로 님들의 기도때문입니다.ㅎㅎ 기적의 간증을 다 할려면 끝이 없고...그럼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께 늘 칭찬받으시는 님들이기를
기도드립니다.할렐루야~!!1!!!!
첫댓글 은혜스러운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놀라운 사랑을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만 글이 너무 붙어 있어 읽을 때 다소 번거로운 면이 있습니다. 시간 내셔서 수정을 누르신 후 단락마다 좀 엔터키를 눌러서 글 줄을 좀 띄어 주신다면 읽는것이 훨씬 수월할 것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더더욱 ~부끄럽네요~!글 띄어쓰기가 틀려서`죄송합니다.눈을 피곤케 하여~
부끄러울것이 뭐가 있나요? 주님 은혜가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인 죄인인것을요 ..ㅎㅎㅎ
할렐루야!
님이야말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영혼이네요.세상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자살이라는 선택을해서 구원받지못하구 죽는이가 많은데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당신을 정말 사랑하시는것같습니다.주님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글 용기있게 기록한것을 감사합니다. 넘 감동적으로 읽었답니다. 사실 하나님앞에 떳떳한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답니다. 인간은 어쩔수없는 구제불능의 존재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천군 천사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고 인간의 죄성이 없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여전히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에 예수님이 어찌할수없는 우리인간을 위해서 죽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믿는다고 죄짓지 않는 사람 있을까요? 예수 믿어도 하나님앞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서 두렵고 떨림으로 , 혹시 철없는 신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까 두려워하는것이 인간입니다.
좀 띄어쓰기좀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좀 어지럽네요
할렐루야~아주 멋진 배역을 맡으셨네요~ 담담하게 주님만 믿고 나아갑시다. 한번 보고 싶네요.전 대구에 살아요 50년생이구요..혹 마음허락하시면 010-3537-5456 연락주세요...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