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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사회 김현희가 저지른 것으로 유명한 KAL858기 폭파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김거북 추천 0 조회 1,544 10.07.09 13:1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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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09 19:14

    감to the 탄

  • 10.07.09 18:20

    북한내 제2세력이 정부와 손잡고 꾸민 일로 여기고 있습죠.

  • 10.07.10 01:36

    사실 천안함 사건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확실히 북한이 했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칼기사건의 경우는 북한에서 일한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의 저서에
    칼기사건 당시 김정일이 후지모토 겐지에게 "우리나라가 이런 짓을 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어봤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당시 김정희의 실질적 부인이었던 고영희 또한 "이런 일은 항상 우리 공화국에 뒤집어 씌어요"라고 분개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주변인에게조차 진실을 말하지 않던 김정일의 성향이었는지 어땠는지 몰라도
    후지모토 겐지의 경험담을 들으면 조금은 의구심이 생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10.07.10 01:57

    전두환 이후...노태우는 제쳐두더라도.....YS-DJ-노무현 정권의 15년간...놀았다고 생각지 않구요......전두환,노태우에 적대적이었던 YS가 가만히 있었을리는 없죠.....15년간....그리고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과거사 위원회 까지 만들어 과거 의심스럽게 여겨졌든(일부 야당,운동권에서 제기했던) 사안들에 대해 다시 재조사에 들어갔지만, 칼기 사건의 결론은 북한 짓이 맞고 , 여당이 이를 대선에 이용했던 점은 일부 인정된다(자살하려다 실패한 김현희를 바로 한국으로 데리고 온 점. 굳이 걸고넘어지면 말입니다)로 결론냈습니다. 음모론 파고들면 끝이 없죠....칼기 폭파나 천안함 폭침 같은 테러나 기습의 경우는 조그마한 증거라도

  • 10.07.10 02:03

    없으면 용의자를 추정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만.....다행스럽게도...
    범인 2명중 한명은 자살했지만, 한명은 실패로 체포가 가능하게 되어..증거로 남겨지게 된거고....천안함의 경우도....어뢰 추진체의 발견이 크나큰 증거물로 떠오른거구요.....아웅산 테러만 해도 북한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아직도...하지만 당시 버마에서 북의 실행조 3명중 한명은 사살 두명은 체포되었고, 재판후 한명은 사형, 나머지 한명은 범행사실 자백을 인정받아 종신형에 처해졌고 몇년전인가 옥중에서 사망했죠......

  • 10.07.10 02:06

    북의 실행조가 체포되어(한명은 현장에서 버마군에게 사살) 버마와 국교단절까지 간 북한이지만 끝까지 자기들 짓이 아니라고 하는게 북한의 대남테러에 대한 기본입장입니다.(일본총리 고이즈미에게는 일본인 납치를 시인했든 김정일이 말입니다. 한국을 향해서는 납치,납북이란 단어조차 못쓰게 압력을 넣었죠)

  • 10.07.10 02:11

    간혹 몇몇분이 말하는걸 들어보면 천안함 사건은 정권이 바뀌어야 진실이 가려진다 같은 뉘앙스의 말들이 있습니다만^...칼기 사건의 경우.....이후 정권만 4번이 바뀌었지만.....북한 짓으로 한국정부는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김현희가 가짜라면 음모 실행자의 입장에선 살려두면 안되죠. 살아있는 증거인데 말입니다(그 뒤 정권이 몇번이나 바뀌었나요...북한처럼 대놓고 세습하는 곳도 아니고) 김현희가 만약 그 당시에 죽었다면......음모론은 좀 더 힘을 발휘했을겁니다...

  • 10.07.10 23:49

    천안함 관련에 대해선 아무래도 파란 1번 때문에 시끌시끌 한거일겝니다 . 다른 과학정 증거가 많다면서도 굳이 그걸 명확한 증거중 하나 라고 발표한게좀 -_-;

  • 10.07.10 02:25

    천안함 사건에 858기 사건 때 정도만큼의 근거만 제시돼도 일단은 수긍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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