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그동안의 피로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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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떨쳐버리려고 잠시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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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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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표가 시립극단 공연을 가자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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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세진것도있구해서 잠시 다녀왔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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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흐름 전체가 초반에는 긴장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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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이후에 다소 클라이막스가 없어서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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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으로 잘만들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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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시는분은 잠시가서 보시는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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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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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30 공연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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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옥에 티! 의상은 옛날 복장인데 양말은 순수 천연면 이태리 양말? 대사가 사극이었다가 현대극이었다가??? 여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뛰어나드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쿠만요..ㅜㅜ
헉..이태리 양말까지 보이다니.. 작지만 예리하신 눈!!(^^) 카페에 새로운 글 보는재미가 넘 조아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