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3p자기경영 연구소에서 열린 "2010비전나잇", 한강교회에서 열렸던 작년 비전나잇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P>
<P> </P>
<P>늦게 출발한 탓에 죄송스런 맘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는데요. 비전나잇이 진행중인 자기경영연구소 지하 1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갈때엔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제 마음은 매우 부풀어 올랐습니다.</P>
<P> </P>
<P>저는 전나잇 중 하이라이트인 메시지에 집중하고자 합니다.</P>
<P> </P>
<P>1.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고기현협동간사님(얀센Korea)</P>
<P> </P>
<P> 첫째, 읽고 반복하고 기억하라</P>
<P> 둘째, 장애물을 이길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 주신다.</P>
<P> </P>
<P> 고기현 간사님의 강의는 놓쳤지만 피드백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꼈던 것은 비전퍼스펙티브 과정에서 배운 내용은 순간적인 것이 아니며 지속적인 것임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비전 퍼스펙티브 과정을 거쳤지만 많은 수료한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충격으로만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닌지 되돌아 보았고 저 또한 마찬가지로 얼마나 목사님께 배운 비전학을 얼마나 내것으로 소화하여 삶에 지침으로 삼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사명선언문과 자성예언 그리고 좌우명, 미래 이력서 등등 비전나잇 팜플렛에 비전스타트 운동에 대한 내용을 읽으며 목사님의 제자라고 하면서도 비전스타트의 본질을 놓치고 있었음을 깨달았고 실천사항을 빨리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P>
<P> </P>
<P>2.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라 - 윤여훈협동간사님(B.P. Korea)</P>
<P> 첫째, 성장에는 turning people이 있다. (관계의 중요성)</P>
<P> 둘쨰, story가 있는 사람은 신임을 얻는다.(취미, 상식의 중요성)</P>
<P> 셋째, 기업은 돈을 벌어다 주는 사람을 원한다.-무엇을 통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지 고민하는 사람은 취업걱정 no!</P>
<P> 넷째, 내가 알아야 할 정보는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정보 선별력의 중요성)</P>
<P> 다섯째, 익숙함을 버려야 그 다음을 볼수 있다.★★★★★</P>
<P> </P>
<P> 그동안 취업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였습니다, 제가 근본적으로 원하는 일을 발견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학점만을 바라보았던 어리석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1년은 삶의 본질적 질문에 답하기 위해 힘써야 겠습니다. </P>
<P> story,story,story...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다시금 일깨워졌습니다. 스토리는 도전할때, 모든일에 최선을 다할 때, 절망 가운데 있기에 도전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매일매일이 스토리가 될수 있는데 나는 왜 그러하지 못할까?라는 물음을 제게 던져보았고. 매일의 만남, 경험, 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제게 주어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부족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P>
<P> </P>
<P>3. 비전과 나눔 - 김미옥간사님(한솔교육)</P>
<P> </P>
<P> 도입 : 유언의 유효기간은 1년, 유산의 유효기간은 3년... 그렇다면 무엇을 자녀에게 물려 주어야 하는가! 습관 ,사랑의 말,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물려주어야 한다. </P>
<P> </P>
<P> 핵심 : now! 지금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다. 재능, 지식, 돈, 시간, 노동을 주자! 주자파기 되자!</P>
<P> ex) 컴패션, 세이브더 칠드런,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부스러기선교회, 기아대책</P>
<P> </P>
<P> 교회를 가던 중 지하철 계단 입구에서 도와 달라고 울부짓는 장애인 한분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외면하며 자신의 길을 가기 바빴습니다. 저 또한 외면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난한자. 굶주린자. 고아, 과부, 앞 못보는자. 걷지 못하는 자, 창녀와 함께 하셨던 예수님...어려운 이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처음 접하고. 그 분의 삶을 쫓는 제자가 되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실천은 없었습니다. 왜 실천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던 중 예수님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저의 모습을 발견 하였고, 제대로 알아야 믿음으로 행동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
<P> </P>
<P>"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약2:18) </P>
<P> </P>
<P>4. 비전은 동사다(하나님, 사람, 비전) - 최광렬목사님</P>
<P> </P>
<P> ① 동사와 명사</P>
<P> - believe, love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사실!</P>
<P> 참고) 목사님께서 붙잡았던 동사 : 동기부여 하다. 영향력 끼치다. 교육시키다.</P>
<P> </P>
<P> ② 축복의 통로</P>
<P> - 축복의 통로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 만남+하나님의 기회 " 이다.</P>
<P> </P>
<P> ③ 명사와 동사 사이에서</P>
<P> - 학력(學力)은 배우려는 노력이다. </P>
<P> 참고) 목사님께서 매일 공부 전에 읽었던 책 세가지 : 성경. 논어. 톨스토이의 인생독본</P>
<P> </P>
<P> ④ 명사->동사로의 실력, 삶, 믿음 </P>
<P> 1. 실력은 명사가 아니다 동사이다. : 과거의 학벌 -> 배우려는 노력</P>
<P> 2. 진정한 삶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 과거와 현재->미래지향적 삶 </P>
<P> 3.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 소유한거것으로 존재 ->성장하고 전진</P>
<P> </P>
<P> ⑤ 세상에 있는 많은 동사</P>
<P> 고백하다, 회개하다, 예배하다, 반응하다, 헌신하다, 변화하다, 사랑하다, 좋아하다.</P>
<P> </P>
<P> ⑥ 비전스타트 keyword 3</P>
<P> Bible(영성), Binder(적용활용하는tool), Books(창의와 전략)</P>
<P> </P>
<P> ⑦ 말이 지니는 세가지 힘</P>
<P> 각인력, 견인력, 성취력</P>
<P> </P>
<P> ⑧<STRIKE></STRIKE> 동사적 삶을 살라!</P>
<P> - 이 세상에 믿음보다 더 큰 것은 없고 진실보다 더 훌륭한 것은 없다. : 올리버 로지</P>
<P> - 작은 믿음은 당신을 천국에 데려갈 수 있으나 위대한 믿음은 천국을 그대에게 데려올 것이다. : 찰스 스펄전 </P>
<P>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P>
<P> 요한 일서 5:4</P>
<P> </P>
<P> ⑨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P>
<P>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P>
<P>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가는데서 믿음이 생기게 된다.</P>
<P> - 믿음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강하기 때문에 더 큰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P>
<P> </P>
<!-- -->
서기관이 따로 없다. 이렇게 잘 정리해 놓으면 다음에 내가 무슨 강의를 해야 할 지 모를때가 올 것 같은데.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 경재의 노트 필기...2010년 듣깨적 보고서 상을 비전나잇에서 주지 못했는데 지난 1학기 하프타임 듣깨적 보고서가 바로 올해(2010)의 듣깨적 보고서였단다. 암튼 성장하고 있는 경재의 모습을 보면 시샘날 정도란다. 듣고 읽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노력이 필요하지 계속 성장 엔진을 가동하려무나. 감동적인 후기야
첫댓글 와.. 정리가 A+ 급인데..ㅋ 정말 멋있다ㅋ 경재가 하나님의 손으로 다듬어져가는 모습이 매일매일 놀랍고 멋있는걸~~ 이제는 입만 열면 하나님. 하나님의 히든카드가 되기에 충분한걸 느낀다. 올해도 화이팅하자!!
네 오빠! 오빠가 이렇게 저를 응원해 주시니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비전스타트 언니, 오빠와의 만남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언니오빠가 없었더라면 결코 지금의 저, 있지 못했을 겁니다. 제가 받은 만큼 저 또한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는 선배가 될게요!
서기관이 따로 없다. 이렇게 잘 정리해 놓으면 다음에 내가 무슨 강의를 해야 할 지 모를때가 올 것 같은데.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 경재의 노트 필기...2010년 듣깨적 보고서 상을 비전나잇에서 주지 못했는데 지난 1학기 하프타임 듣깨적 보고서가 바로 올해(2010)의 듣깨적 보고서였단다. 암튼 성장하고 있는 경재의 모습을 보면 시샘날 정도란다. 듣고 읽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노력이 필요하지 계속 성장 엔진을 가동하려무나. 감동적인 후기야
목사님... 목사님 께서야말로 제게 감동이십니다. 베카언니와 만남으로 엔진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이제 다신 성장엔진 멈추지 않을 테니, 목사님 기대해주세요:)
나도 정리하긴 했지만 누나... 이거 퍼갈게..^^
많이많이 퍼가 석영아!^ㅡ^
오.... 언니 훌륭해.... ^^^^^
땡큐 땡큐!!ㅋㅋ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후기 남겨^ㅡ^
경재야 난 12월30일날 '식겁'했음 ㅠ.ㅠ 석영,휘영,다영이 있다면 너도 경재,경자가있으니~ 올해는 너의 약한 부분들이 필기저리처럼 A+이 되었으면 좋겠구나~ㅋ
오빠가 식겁할 만한 일을 했음ㅋㅋ 오빠도 목사님과 10년을 함께한 만큼 후배들이 보고 따라갈수 있도록 화이팅!!
와 언니ㅋㅋ 완전 짱이에요.. 털털모습뒤에 이런 초월적 능력이 있었다니!! 저도 정리하는 능력을 길러야 겠어요^*^
휘영아♡ 휘영아 너야말로 짱이야~ 휘영아 댓글 고마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