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정익중]문화체험이 미래인재 역량 키운다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81210/93216728/1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유난히 어려웠던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가 발표됐다. 원하는 학교, 과에 들어갈 수 있을지 치열한 눈치 전쟁과 손자병법 뺨치는 합격 전략·전술이 난무할 것이다. 매년 반복되는 현상을 보면서 매년 반복되는 질문을 던진다. 왜 많은 아이들이 최선을 다하고도 절망해야 하는가? 현 대학입시 제도가 인재 서열을 가리는 최선의 방법인가? 올해는 같은 질문에 이런 꼬리표를 달아본다.
2016년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충격을 준 이래 인공지능(AI)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순식간에 수집, 분석하여 문제를 푸는 능력이 탁월하다. 대학 입시에서 측정하는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얼마나 빠르게 정답을 찾아낼 것인가’에 대한 역량이 필요한 일은 AI에 주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AI와 공존하고, 때로 경쟁하는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의미 있고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문제설정 능력’과 스스로 정한 의제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는 ‘창의력’에 있다. 교육 당국은, 대학교는, 우리는 먼 미래의 일이라며 미루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사회적 협의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교육 격차’의 문제이다. 현재의 입시 위주 교육 시스템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이 교육 불평등으로 이어져 출발선부터 동등하지 못하고 결국 사회 양극화를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맞춘다. 심지어는 시스템을 앞지른다. 하지만 현재에도 허덕이는 이들에게는 따라갈 수 없는 ‘교육 격차’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교육 격차’는 무엇으로 줄일 수 있을까? 아동·청소년기의 문화 활동이 답이 될 수 있다. 올해 10월 이화여대 아동가족연구소에서는 방과후 교육 시설(지역아동센터) 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자원개발 수요 및 사회공헌 인식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복지 현장에서는 생각의 폭을 넓히고 동료와의 소통을 촉진하는 문화 활동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필요성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었다. 문화 관련 사회공헌을 활발해 해 온 CJ 등의 기업이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높은 기대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직접 창작물을 제작하며 다른 분야를 융합해보는 시도로 이어갈 수 있으며, 무엇보다 ‘창의력’의 기본이 되는 열린 사고 및 자세를 갖출 수 있다. 이는 교육 복지 영역에서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창의력 높은 인재를 키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경제우선주의에 입각하여 상대적으로 문화 영역을 소홀히 다루었다. 소외 아동에 대한 사회적 시각도 아직까지 경제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며 문화 활동은 부차적이라는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문화 활동 증진은 소외 아동으로 하여금 자신이 사회의 부담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고 개인의 잠재 능력과 창의력을 개발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한다.
미래 인재 역량의 본질은 높은 수능 점수나 대학교 간판이 아닌 창의력의 수준이며, 사회 전반에 차별 없이 고르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 성장과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문화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복지에 사회 전반의 관심과 투자, 더불어 민간 기업의 참여 확대를 기대해본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자연은 나의 친구
돌이켜 보면 나는 어릴 적부터 유달리 꽃이나 동물들을 좋아했다. 어릴 적 우리 집에는 팔형제에 사촌들까지 사내아이들 장난에 세간이 제대로 배겨날 틈이 없을 지경이었다. 그러니 형이나 동생들과 치고 박고 뒹굴다 화분을 넘어뜨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그러면 누구보다 내가 먼저 달려가 쏟아진 화분을 다시 정성껏 담고 물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내가 공을 들여 돌본 꽃나무가 다시 싱싱하게 생기가 돌며 싹을 틔우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마치 기력을 되찾은 꽃이 방글방글 웃으며 내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것 같았다.
어린 시절 봄이나 여름이 되어 나비나 메뚜기, 잠자리 같은 곤충들을 잡는 재미는 그 무엇에도 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잡는 재미만큼이나 좋은 것이 놓아주는 재미였다. 수통 한가득 벼메뚜기를 잡아들였다가도 다시 녀석들이 훨훨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도 메뚜기와 같이 푸른 하늘을 향해 훨훨 날아가곤 했다.
가끔 마당에 병아리를 놓아기르기도 하였는데 늘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병아리들이 안쓰러워 눈에 뜨일 때마다 모이를 한주먹 가득 가져다주곤 하였다. 그래서인지 내가 모이를 준 병아리는 늘 배가 볼록했는데 결국에 지나치게 모이를 많이 먹은 까닭에 배가 터져 모이가 새어 나온 적도 있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벌어진 살을 바늘로 꿰매어 수술을 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 병아리의 터진 부위를 정성껏 꿰매고 빨간 약도 발라 주었다. 그리고 부디 병아리가 완치되기를 바라며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병아리는 터진 옆구리를 흰 실로 꿰매어진 채 마당을 누비며 잘도 자랐다. 나중에는 실밥도 저절로 빠져 눈으로 보아 여는 다른 닭과 똑같이 정상이 되었다. 이렇게 정성을 들인 병아리들이 행여 죽게 되면 마음이 아파 그냥 버릴 수가 없었다. 집 밖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병아리를 묻으며 부디 병아리가 천국에 가기를 기도하며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어 세워주곤 하였다.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자연스레 식물과 동물이 마음으로 발산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고, 그들 또한 비록 인간과 똑같은 방식은 아닐지라도 나름대로의 생각과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과 동물 혹은 식물의 사이에도 진심이 통하고 교감할 수 있음을 느꼈던 것이다.
어른이 되고 빛viit을 만나고 난 후에도 더욱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철 따라 바뀌어 피는 꽃잎의 빛깔을 관찰하거나, 흙냄새를 맡는 일, 앞산 가득하던 비구름이 서서히 물러나는 광경을 보거나 바람소리를 듣는 즐거움은 내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일과이다.
때로는 사람이 아닌 자연과 직접 빛viit을 나누기도 한다. 의심이나 계산이 없는 자연의 친구들은 언제나 이 빛viit을 먼저 알아보고 또 좋아한다. 나무는 팔랑팔랑 손을 흔들고, 난꽃은 은은한 향과 꿀을 내며 내게 미소 짓는다. 마치 절이라도 하듯 엎디어 앉아 조용히 빛viit을 받는 두꺼비 같은 놈이 있는가 하면, 다른 좋은 곳다 놓아두고 하필 빛viit명상실 앞 처마 밑에 둥지를 트는 이름 모를 산새, 어디서 다쳤는지 피 흘리는 친구를 데려와 고쳐달라며 내방 창문을 두드리는 의리 있는 참새도 있다. 세상의 모든 풀과 나무와 꽃이, 동물과 새와 물고기가, 구름과 파도와 바람이, 별과 달과 태양이 내 마음으로 들어온다. 내 마음의 손짓 하나에 웃고 울고 오고 가며 참된 빛viit을 발한다. 그 무한의 기쁨, 억만금으로 도 살 수 없는 풍요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말 못하는 미물이지만 자연 속에 묻혀 본능대로 살아가기에 별다른 말과 설명이 없이도 이 빛viit을 알아본다. 이렇게 동물이나 식물들과 교감하고 가까이 지내다보니 풀 한포기도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 나무를 베려고 톱이나 가위를 가져다 대면 잎이 오그라들고 불안에 떠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혹 나무를 베거나 가지를 다듬어야 할 때에는 반드시 ‘너를 더 예쁘게 만들기 위해 이 부분을 자를 거야. 그러니 아파도 조금만 참아줘.’ 하고 이야기한 후 자른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나무가 불안해하지 않는다. 빛viit의 터에서 직접 키운 토마토나 고추도 그냥 뚝 따서 먹지 않는다.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먼저 허락을 구한 후 따 먹으면 맛도 더 좋고 우리 몸에 보다 유익한 성분이 되는 것이다.
출처 물음표(?) 2005/07/10 초판2쇄 P. 125~127
총명과 지헤의 힘, 빛viit
감사를 배우는 아이들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빛viit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미 인생의 상당한 부분이 결정된 어른들은 눈앞에 닥친 문제들, 당장 급한 몇 가지 소원을 이루는 것에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이 힘을 통해 내면이 변화하고 운명의 흐름 자체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간다.
우선 아이들의 내면을 '근원에 대한 감사'로 채우게 한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뿌리를 알고 그 근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보다 많은 빛viit을 담을 수 있는 내면의 그릇이 마련된다.
'근원에 대한 감사‘는 무엇인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사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누군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서, 선물을 받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다. 그러한 특별한 이유가 없이도 내 생명의 존재 자체에 대해 소중한 마음을 갖고 이에 감사를 올리는 것이다. 지금 내가 살아 숨 쉬고, 움직이고, 공부하고, 노래하고, 웃고, 울 수 있기까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것이 곧 근원이다. 우주의 마음이 나를 위해 존재하고, 지구의 모든 자연이 나를 위해 존재하며, 부모님과 수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선조들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알고 이에 감사드리는 것이다.
● 빛viit명상을 하기 전에는 성적이나 공부 등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빛viit명상을 하면 고민을 하던 부분은 줄어들고 막연한 불안감도 사라지면서 기본에 충실하는 삶을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빛, 공기, 물 그리고 근원에 대한 감사함을 알아가고 반듯한 인성을 배워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손지우, 중학생)
● 빛viit명상을 하기 전의 전의 저는 비관적이었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으며 말에서도 날카로움과 예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얼굴은 마음을 그대로 닮는다고 하지요. 고등학교 때 찍은 사진을 보면 부정적이고 어두운 제 생각들이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게 변화가 시작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8월, 빛viit명상을 만난 뒤였습니다. 빛viit명상을 하며 감사할 줄 알게 되자 어느샌가 마음 에 가득하던 어둠이 밝게 정화된 듯 자연스럽게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되었고, 얼굴도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를 오랜만에 만나서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거나, 지금의 저를 보고 그 때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제게 성형했냐고 묻기도 합니다.(정단비, 고시생)
● 너무도 당연해서 한번도 감사해보지 못했던 자연에 대한 감사함,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옥영주, 회사원)
아이들은 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온함을 알게 된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풍요로움이다. 그리고 이 풍요 속에서 내면의 그릇은 더욱 크고 튼튼하게 성장한다.
● 제 마음 속에는 저도 몰랐던 이기주의, 저만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제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김민정, 취업준비생)
● 저는 빛viit과 함께 하는 이 순간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빛viit을 알지 못하였다면 지금 빛viit을 모르는 제 모습은 상상 조차 할 수 없습니다. 빛viit을 알게 되고 빛viit명상을 하면서 저는 빛viit을 모르는 일반 친구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범위가 더 넓어지고 항상 감사와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되며 사고한 일이라도 감사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박규리, 고교생)
아이들의 마음을 가득채운 행복과 풍요로움이 곧 행동의 변화로 이어진다. 작은 행동, 사소한 습관이 바뀐다. 때로는 이 변화는 놀라운 결과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부모와의 사이가 좋아지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쌓아나가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나간다.
● 빛viit명상을 한 후부터 저는 많이 변하였습니다. 조금만 피곤해도 짜증을 내고 성질을 부렸지만 빛viit을 만난 후부터 그런 것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할 줄 알게 되었고 화를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도 변화하였습니다. 잘 풀리지 않고 엉키던 일도 빛viit명상을 하고 나면 착착 진행됩니다.(우진택, 대학생)
● 가끔씩 친구들과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빛viit명상을 하며 중학교에 진학한 후부터는 저와 잘 맞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중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친구들과의 갈등이 없었습니다. 학교생활 하는 면에서도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빛viit명상 이후로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김수진, 고교생)
● 제가 정말 진학하고 싶어했던 영국 런던 예술대 센마틴이라는 좋은 학교에서 합격 통지서가 왔습니다. 그 때의 기쁨이 아직도 사라지질 않습니다. 꾸준한 빛viit명상으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였더니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정수지, 대학생)
● 사람들 앞에 서면 떨리고 말을 잘 못했습니다. 특히 설명회와 간담회 등이 많은 직장이라 나서서 이야기하는 일이 꼭 필요한데, 그럴때 마다 빛viit을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꼭 다짐했습니다. 그러면 이내 불안감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박진영, 직장인, 32세)
빛viit을 받은 후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아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학습에 대한 만족감과 재미를 스스로 발견한다. 무언가 모르게 내면을 누르고 있던 장애물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워진다. 동시에 공부에 대한 흥미도 커지고 능률도 오르는 것이다.
●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시험 기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여고 합니다. 공부할 양도 많고 피곤하지만 공부하기 전에 빛viit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김현수, 고등학생)
● 초등학교 과정을 끝내고 중학생이 된 저는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공부에 매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매달려도 성적은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빛viit명상을 한 뒤로 성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 같았고, 더 신기한 것은 시험 점수가 더 잘 나오고, 수업에 매일매일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김서연, 중학생)
● 글을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짜증나고 힘든데 그럴 때 빛viit명상을 잠깐 하고 마음을 다 잡고 책을 보면 안 보이던 글씨가 막 보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빛viit명상하고 나면 정말 글을 읽는 속도가 2~3배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이효주, 대학원생)
● 항상 일을 벌려놓고 쉽게 포기하고, 짜증을 내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거나, 오늘 안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도 나 몰라라 하며 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빛viit명상을 하고 나면 마음이 개운해지고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겨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정유리, 대학생)
빛viit은 아이들의 내면의 변화에서 출발하여 신체적인 능력까지 향상시킨다. 빛viit명상을 하면 신체적인 약점이 보완되고 인체가 균형있게 변화하며,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기켜 키를 크게 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키가 작아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한 아이들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다.
● 어릴 적부터 작고 왜소했던 저는 매일 밤 빛viit명상을 하면서 “튼튼하고 훤칠하게 키가 큰 멋있는 제 모습”을 간절히 바랐고 지금까지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런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며 빛viit명상을 합니다. 지금 고3인 저의 키는 180cm에 육박하였고 아직도 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며 제 목표인 185cm를 향해 커가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열성인 키를 극복하고, 빛viit선생님의 말씀처럼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빛viit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니 현재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멋진 저를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기혁, 고등학생)
● 대부분의 남자들이 키가 180cm를 넘고 싶어 하듯이 어린 시절 저도 키가 180cm이 되길 꿈꾸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무럭무럭 클 줄 알았으나 다은 친구들과 달리 저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키가 크고 싶었던 전 그때부터 빛viit명상을 하면서 ‘키가 자라게 해주세요!’라고 청원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 뒤로 급속도로 키가 자라기 시작하였고 현재 키인 180cm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전 잘못된 자세 습관과 많은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증세 및 척추가 휘어져 있어서 키가 많이 자랄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빛viit을 알지 못하였다면 지금 제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빛을 통해 키를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서기원, 대학생)
연일 그칠 줄 모르는 사건과 사고, 답답한 이야기들로 빼곡한 신문 한 귀퉁이에 이런 아이들의 편지를 싣는 난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해 본다. 삭막하고 골치 아픈 이야기들 보다는 한결 읽는 이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밝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누가 시켜서도 강압한 것도 아닌, 아이들 스스로 정성을 담아 꼭꼭 눌러쓴 편지이기에 그 한 마디 한 마디에 순수한 마음이 묻어난다. 그러한 작은 마음들이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큰 보람과 뿌듯함이다. 그래서 아무리 바쁘고 많은 일정에 쫓겨도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들만을 위해 빛viit을 주는 자리만큼은 잊지 않고 챙기고자 한다.
매년 5월 부모와 자식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차마 주고받지 못했던 생각과 마음을 이 시간만큼은 거리낌 없이 펼쳐내고 한번쯤 서로 꼭 끌어안아보게 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대체로 어린 아이들일 수록 부모에게 찰싹 달라붙으며 친밀감을 표시하곤 하지만 중고생이나 대학생이 되면 이러한 자리 자체를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 한 장면으로 평소 그 가정의 분위기가 어떠한지, 부모와 자식 간에 얼마만큼의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있는지 한 눈에 드러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마음을 여는 시간, 평소에는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 무언가 모를 찡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다. 닫혀 있던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이다. 이 때 빛viit을 보내면 평소 쌓여있던 응어리가 녹아 흐르며 아이들의 내면이 밝게 정화된다. 교과서적인 지식이나 잔소리 섞인 훈계가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효(孝)가 무엇인지 스스로 체득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은 훌쩍 성장한다. 그리고 생명의 근원이 불어넣어주는 총명함을 온 세포로 흡수한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53~161 중
-우주의 빛viit이 주신 아이-
"마음의 병을 고쳐야 진정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선생님께서는 마치 저의 그런 마음을 꿰뚫고 계셨던 듯 그렇게 말씀하셨고, 저는 수화기를 내려 놓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랬더니 제 얼굴 군데군데 금분과 은분이 솟아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선생님과 함께 있거나 혹은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에도 저희들 모두는 초광력超光力의 은혜 안에 들게 된다는 것을 알고 초광력超光力의 무한하고 그 큰 힘에 경탄과 감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동안 안 다년 본 병원 없고, 안해 본 검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늘 우리 부부 둘 다 아무 문제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홍콩으로 돌아와 온 집안에 광력씰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광력봉을 몸에 지니고 밤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광력초를 피우고……. 언제나 알싸한 박하향이 온 집 안에 진동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손을 맞잡고 더욱 감사를 드렸습니다.
"병원에 안가 보셔도 되나? 알지요 보시고 기쁜 소식 있으면 다시 연락 주세요……."
"내가 굳이 말 안해도 알지요? 마음의 병을 키우면 예전의 불행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우주의 빛viit 이 선사한 귀한 아가입니다……. 10개월은 순식간에 지났고 저는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축복의 광력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때, 아이의 말간 얼굴에 갑자기 무지갯빛 빛무리가 어른거렸습니다.
출처 :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P.158~167중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십시오-
목소리에 기운이 없고, 어딘지 모를 공허함이 배어 있던 안수민씨의 목소리를 들으며 당신의 가슴에 응어리진 상처를 풀 수 있도록 광력을 보냈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안수민 씨가 그렇게 오래도록 울었을 것입니다. 안수민 씨 마음에 있던 탁기들이 빠져나가며 정화되는 현상이었지요. 안수민 씨 부부가 홍콩으로 돌아간 뒤 몇 달이 흐르자 저녁 명상 끝에 아주 아름답고 예쁜 아기를 안은 안수민 씨 부부를 만났습니다. 임신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두 분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많은 우주의 마음과 진리를 깨닫고 사는 분들이었습니다. 부군 되시는 분도 소문 없이 고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선뜻 거금을 희사하고 있다는 소리를 전해 들었습니다. 게다가 홍콩 현지에서도 좋은 일을 아주 많이 하신다구요.
아마도 우주의 마음이 두 분의 아름다운 본성을 알고 그처럼 귀한 아들을 주셨던 모양입니다. 부디 우주의 빛viit으로 탄생한 아이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대한 존귀함을 알며 자연을 귀히 여기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출처 :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P.167~170중
첫댓글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총명과 지혜의 힘, 빛viit " 감사드립니다.
"문화체험이 미래 인재 역량을키운다."의논단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빛책 속의 귀한 빛글 <빛viit은 아이들의 내면의 변화에서 출발하여 신체적인 능력까지 향상시킨다. 빛viit명상을 하면
신체적인 약점이 보완되고 인체가 균형있게 변화하며,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기켜 키를 크게 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키가 작아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한 아이들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다.>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밝혀나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총명과 지혜의 힘 "빛" 과 함께 한 빛회원님들의 사례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회원님들의 빛과함께 하면서 변화된 사례들, 우주마음께서 순수한 마음을 가지도록 이끌어 주신 힘, 빛의 책 일부분을 다시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병을 고쳐야 진정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마음의 병을 고쳐야 이루어짐을 새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세상돋보기'' 의 귀한 빛의 글을 읽으며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자연안에서 자연과 함께 하면서 자라오시고 자연과 대화를 하고 생각대로 되어지는 빛의 보호와 빛의 뜻을 이루시며 오늘에 이르신 학회장님의 생활을 봅니다. 학회장님과 동시대에 빛의 1세대로 살아감에 한없는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거듭 거듭올립니다. ~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저도 빛명상을 통하여 마음의 병부터 고쳐나가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빛과의 귀연으로 빛명상으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마음 모읍니다.
마음의 병부터 고치도록 간조하는 빛명상을 하겠습니다.
귀한 빛viy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으며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찾게 된 사례와 함께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연은 나의친구, 총명과 지혜의 힘,
Viit, 우주의 빛viit이 주신 아이
그리고 빛명상후 변화된 현상들을 읽은후 마음에 담았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이 있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빛과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빛명상을 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의 변화에 참 기분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하면 키도 크고 성격도 변화되고 특히 어릴때 받은 빛은 운명이 바뀐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네디 부부가 임신해서 아들을 낳으시고 또 그 행복을 나눔을 통해 우주마음께 감사하고 있다는 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진심으로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절대 맘의 병을
다시 키우지 않으려고 아이들과함께 늘 빛명상합니다
가사합니다*^^*~~
귀한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명과 지혜의 빛이야기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총명과 지혜가
가득찬 아이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귀한 빛 글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해 감사하는 아이로,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시라는 학회장님 말씀 마음에 잘 담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