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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발자욱 스크랩 몽블랑 TMB 여행(2018.8.1 - 16 14박16일)-TMB 시작 4일차
금오 추천 0 조회 237 18.09.05 16: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6일차(산행 4일차)

코스:Refuge des Mottets(1,870m)(모떼산장)->Col de la Seigne(2,510m)(세느고개)->Refuge De Elizabetta(2,195m)엘리자베타 산장 ->Cabin de combal(1,958m)(꽁발 산장) ->Lac Du Miage(2,000m)(미아지호수) ->Grete De Youla(2,674m)(그레뜨드율라) ->Rifugio Du Maison (1,956m) 메종빌 산장->Courmayeur(1,226m)꾸르마예르 ->Hotel Crox(호텔 크룩스)


*어제 알바로 지체된 구간을 더해서 진행해야 하므로 식사후 바로 출발하도록 준비 한다.

 진행중 처음으로 비를 맞은 구간이다.

 메종빌 산장의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하는데 우린 시가닝 안 맞았고 갑자기 비가 오고 메종빌 도착하니 힘도 들어 곤도라를 물어 보니 5시230분까지 운행 한다고 해서 바  삐 탑승하러 간다.


모떼산장 출발 준비.


모떼산장에서 본 세느고개 방향의 빙하.


출발 사진.



모떼산장을 뒤돌아 보며.


능선 가운데 들어간 곳이 Fours고개.


세느고개 가는길.


뒤를 돌아 보고.




왼쪽 높은 능선이 어제 위험하다고 넘지 못한곳.


왼쪽 능선 검은 암벽이 어제 알바하면서 넘은 곳.



세느고개 가는길 빙하수.


어제 알바로 넘은곳을 가르키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면서 중간에 검은색 암벽을 넘어서 더 진행한 어제 알바길.


세느고개 가는길.


어제 능선이 자꾸 눈에 들어 옵니다.


습지.


올라 온길과 Fours고개 능선길을.


가는길 빙하를.


어제 고생한 길을 계속.









세느고개 가면서 만난 미국인 부부와 함께.

미국 보스턴에 있는 금융회사 부사장겸 재무책임자라고 소개하면서 찬우한테 명함을 건냅니다.



평탄하게 보여도 계속 오름입니다.





부부 모습.





세느고개 이정석이 보입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개 고개인 Col des Seigne(2,516m).









세느고개에서 이탈리아 방향의 멋진 산군들.



Vai Veny(베니 계곡).




되돌아 보니 날씨가 끝내줘요.




내려가면서 오른쪽 산군을.












박물관 같은곳.






베니계곡.






꽃밭에서.



지나온길을.




중턱에 엘리자베따 산장이 있다.


성모마리아상이 있어요.


바위틈에서 빙하수가 흐른다.


빙하를 옆에두고 있는 엘리자베따 산장.

어제 여기에 묶을려고 예약을 했는데 늦어서 모떼산장에서 자고 여기는 쉬었다 간다.







산장의 신발장.


식당.


도미토리 내부.



빙하옆에서 시원한 맥주를.

계산했는데 주인여자가 계산 안한줄  알고 뭐라고 한다.

주인여자 성질이 별로 안좋다고 소문난 산장이다.ㅎㅎ



바위는 철분이 있는지 붉은 색을 띄고 있다.




미국인 부부2팀의 여자들이 먼저 산장에 들어선다.

우리는 일어서려는데.







꽁발 가는길.










TMB는 앞에 보이는 이정표 우측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우리는 점심을 먹기위해 직진하여 다리를건너 왼쪽으로 올라 꽁발통나무집에서 쉬면서 식사한다.

 


왼쪽에 꽁발 호수가 있습니다.


꽁발 레스토랑.




점심을 시켜 놓고 혼자 앞의 언덕에 있는 미아지호수(일명 꽁발호)를 혼자 급하게 다녀온다.

Miage빙하호이다.

물색깔이 특이하다.

(1일차 미아지산장에서 본 빙하는 Bionnassay 빙하이다)


옆에 있는 빙하호 물색깔은 흙탕물 색이다.









빙하호 사진찍고 오니 점심이 한창이다.


차량이 조금아래까지 올라오니 가족끼리 많이 온다.




다시 정상적인 TMB길로 들어선다.




거대한 미아지빙하.

돌이 쌓여 있는것 같아도 옆에서 흘러내린 돌로 빙하를 덮고 있어 쌓여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고개를 올라 치면서 본 허물어진 돌집.


미아지 빙하를 배경으로.






허긍열씨 모집 한국인 TMB팀을 만났다.





올라가는 고개길도 만만치 않다.








무인대피소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미아지 호수도 보인다.


정말 멋진풍광에 눈을 뗄 수 없다.



고개를 다 올라가 빙하를 배경으로.




산과 계곡이 웅장하다.









이젠 메종빌 산장으로 간다.






도랑 공사를 해놓았다.







빙하수가 폭포가 되어.


이시간이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비옷 입고빠른걸음으로 메종빌 산장을 가는데 곧 나타날것 같은데도 30분이상 걸린다.

메종빌 산장 도착하니 4시 45분이고 직원한테 물으니 스키리프트가 5시 20분까지 운행한단다.

오면서도 사람도 별로 없는 데 운행하지 않으면 걸어 내려 갈려면 비도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걱정 되었다.

매종빌 산장에서 5분쯤 가면 스키리프트 탑승장이 나오는데 인당 15유로다.

정지 되어 있던 리프트를 작동하여 타고 내려 온다.

중간에서 한번더 곤도라를 타고 내려 온다.

도착하여 길을 찾아 숙소인 호텔크룩스에 도착한다.

저녁은 별도 해결해야 하며 아침은 제공하는식사가 좋다.

며칠 못한 세탁을 맡기니 15유로에 께끗이 정리하여 다음날 7시에 방 앞에 갖다 놓는다.

한번쯤은 호텔에서 묶는것도 피로를 푸는 방법중 하나일 것이다.

이후 비가 많이 오고 우리는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여유있는 식사를 한다.

비용은 비싸고 질은 빈약한데 제일 싸고 입맛에 맞는게 피자이다.

식당옆에는 기아 쏘렌토 긴판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호텔 로비.

전날 못 걸은 거리를 걷느라 좀 길게 트레킹한 날이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아침부터 그렇게 좋던 날씨가 멋진것 다 보여주고 마지막에 비가와서 곤도라도 타보고 재미난 경험을 한 날이다.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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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5 18:16

    첫댓글 빙하가 자꾸줄어걱정입니다,늦게가면 빙하도 없어질것 같은데,,,빨리들 가보시기 바랍니다,,,고생도 사서 하는것이라지요,,한컷만 볼라했는데 자꾸 스크롤을 하게 되어 한방에 다 봅니다, 와?? 좋아서,ㅎㅎㅎ,수고많습니다,진복씨,,,정모때 다시 비하인드스토리들으며 일잔합시다.ㅎㅎㅎ

  • 18.09.05 19:10

    왕부럽습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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