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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을나누며 오늘서울에 왔습니다.
홍광석 추천 0 조회 123 16.06.11 19: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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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3 11:40

    첫댓글 Queer ...말 그대로 참으로 이상한 축제... 그저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드러내놓고 하는 이것만이 과연 아닌거라고 말할 수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죄인이기에 무엇에 대해 뭐라고 할 말도 없는 것이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그래서 주님 앞에 엎드려 눈물로 회개하는 수밖에요...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진심으로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내어놓고 용서를 구하고
    주님이 죄인인 우리들을 향해 분노의 마음을 가지지 않게 하는 일일겁니다.
    참으로 슬프고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ㅠ.ㅠ
    목사님도 저곳에 가서 아마도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 작성자 16.06.13 21:54

    뉴스보니까 당일 7시까지 집회신고 해놓고 10시까지 시내를 활보하며 난리를 쳤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에 분노보다는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지못하고 세상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음에, 말씀의 본질을 벗어나 혼합주의에 영합하는 또 안주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교회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도록 더 기도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그릇을 쌓지않도록 돌이키고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16.06.14 13:16

    @홍광석 저도 이런 일에 분노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렇죠...
    저는 그런 마음이 들지만 우리가 계속해서 죄 짓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 마음은
    저의 이런 마음 보다는 분노의 마음이 생기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동성애도 바르지 못한 일이고...
    사랑하지 않고 비방하고 미워하고 무시하는 것도 바르지 못한 일이고...
    내가 먹을 것도 없는데라며 나누지 못하는 것도 바르지 못한 일이고...
    이런 바르지 못한 일들을 행하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분노의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 16.06.13 12:58

    극동방송으로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선교사님도 참석차 귀국하셨군요...
    해외 거주하신 선교사님들도 이렇게 기도하고
    관심을 갖는데 국내에 살고있는 우리는 정작 관심이나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아무쪼록 나라를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겠어요..
    전주까지 오시고 그냥 가셨다니..
    다음엔 연락주세요^^

  • 16.06.13 13:32

    ㅎㅎㅎ 제가 간 것이 아니고 홍광석 목사님이 가신건데 ㅋㅋ
    사진을 자세히 보면 목사님 사진도 있어요 ㅎㅎㅎ

  • 16.06.14 11:15

    @몽골마님 ㅎㅎ 그렇군요~

  • 16.06.14 13:18

    @이은이 여기 카페 게시판에 거의 저혼자만 흔적을 남기다 보니 아마도 ㅎㅎㅎ
    은이집사님도 종종 흔적 남겨주시고 그럼 그런 오해가 없을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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