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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초
 
 
 
카페 게시글
인생상담소 어머니를 개에 비유하게 되다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하은초나라 추천 0 조회 78 18.09.15 19: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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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5 20:22

    첫댓글 저도 유기견 두마리 키우고는 있지만 참 할말이 없네요.
    아무리 개가 이쁜들 부모님과 비교조차 될까요..
    참 한심한 작태입니다.

  • 18.09.15 22:51

    그러게요
    눈물이 나오네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이렇게까지 될줄이야...
    누구라 할것없이 모든 부모들의 책임입니다.
    인간을 키운게 아니라 개새끼로 키웠나봅니다...

  • 18.09.16 08:33

    어쩻던 나도 우리 애들도 개를 키우지 않으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

  • 작성자 18.09.16 08:52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잘못된것이야 있겠습니까만
    무조건 순종하고 따르는 반려동물 또 어느정도 혼자 두어도 문제가 없는 가족이지요
    스마트폰이 이웃과 친구를 앗아가듯 반려동물이 가족과의 틈새를 장악 한다는것이지요
    자식의 소중함도 잊어버릴정도지요
    사실은 반려동물은 사랑을 주는대상이고 부모는 섬김의 대상인데 개인 우월주의가 섬김을 잊어버린탓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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