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한날 :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 날씨 : 흐림 함께한님 : 산장나눔터 14인 산행코스 : 밤티재 - 화악산 - 윗화악산 - 아래화악산 - 미나리 재배단지
산행느낌 : 4년전 진달래 필때 찾았는데 기억에서 잊혀질 쯤 다시 찾게 되었다. 토요일 비가 내리면 밭에가지 못해서 산행길 함께하기 힘들었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밭 일을 끝내고 산장나눔터 산행길 아내와 동참하게 되었다.
밤티재 미나리 손질하는 모습. 도로옆 공간만 있으면 미나리와 삼겹살구이 비닐하우스 미나리 한단 일만냥, 깨끗한 물과 싱싱한 미나리 씻는 모습은 보기 좋타.
오름길 쉼터에서.
영진씨 배가 홀쭉해졌다.
술한잔과 맛난 간식 나누고 잠시 쉬어간다.
피나님, 초록잎새님.
의미하는 맛 무었일까? 행복쟁이님.
산 능선에 올라.
저 아래 산행 초입 밤티재.
햇살좋은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조망이 좀 않좋은데 저 아래 계곡이 몽땅 미나리밭 비닐하우스다.
정상에서 회원님들 모습. 영진씨.
뫼오름 회장님.
에쿠스님.
뭐가 그리 좋을까?
울 부부도 한장 인승 샷~~~
대충 함께 모여서.
능선길에서.
에쿠스님.
계족산님.
계족산님 부부.
여성회원님들.
남군은 돈벌러 가시고 초록잎새님.
에이고 병구씨 왜 졸았어...
산정에 버들 강아지.
바위산도 오르고.
아래 화악산.
또 잠시 쉬어 갑니다.
아래 화악산 에쿠스님.
언제나 인생 뭐있어 문필봉 아우.
산 아래 양지바른 곳 진달래.
매화.
미나리 밭
광대나물 꽃
냉이 꽃.
개불알 꽃.
드디어 미나리와 환상의 궁합 삼겹살 뒷풀이.
|
출처: 너른숲 山行 그리고 Marathon 원문보기 글쓴이: 너른숲
첫댓글 봄기운이 느껴지는 남쪽나라산행 즐거웠습니다...삼겹살과 미나리도 너무 맛나고~
역시 남쪽이라 봄이 빨리 느껴지네요...
미나리 삼겹살...군침이 도네..
모두
거운 모습에 절로 신이난 하루를 보냈습니다.
병구씨 포삽으로 눈을 뜨게 해주세요..ㅎㅎ 맛있는 미나리에 삼겹살.. 오늘도 생각나네요..^.^
꼭 가구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