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기억연대의 손미향이 국회의원의 임기가 끝나도록 재판이 미루어져 임기를 마친 6개월이 지나서야 유죄로 판결이 났지만 누구 하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없듯 법의 형평을 따질 사람 역시 없다. 그래도 언론 한구석에서 내어놓은 사법부의 늦장 대처의 비판은 그나마 정의의 실종을 간신히 지탱한 듯 한 줌 위로가 된다.
손미향의 정의기억연대는 매주 수요일마다 어린 학생들을 동원하여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직도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소녀 위안부 동상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우리나라 곳곳에 140여 개정도가 된다 하는데 소녀상은 계속 늘어나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소녀상은 전 세계로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손미향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향할 수 있었던 것은 문제인 정권시절의 비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진보 정권은 자신들이 추구하고 있는 사회주의 이념을 실현하고자 손미향을 국회의원으로 발탁하여 보란 듯 앞장에 세워 반일 감정을 유발해 국민들을 선동하는데 이용했다.
그러나 손미향은 위안부 증언자였던 이용수 할머니의 증언에서도 보았듯 국가를 위한 애국의 열정보다도 정부의 지원금 및 모금액의 횡령이 곳곳에서 발견되어 세간에 알려져 지탄을 받기도 했고 그것이 빌미가 되여 사법부의 심판을 받기도 했다.
애국을 빙자한 파렴치한 행위로 지탄받는 행위는 일본이 물러간 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벌어지고있다 정의기억연대의 일본대사관 앞 매주 수요집회가 대표적인 예이고 지금까지 친일파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광복회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광복회는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친일파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국민간 불협화음을 조장하고 있다. 지금의 광복회 회장인 이종찬은 정부의 예속산하인 광복회의 협회장으로 있으면서 정부와 다른 견해를 내며 엇박자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껏 친일파 색출로 국민간 분열을 조장해 왔고 정부의 산하 기관인 광복회장으로 정부와 계속 마찰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종한은 전두환 군부독재시절에는 전두환 다음으로 군부의 실세가 되어 권력의 이인자로 군림하기도 했다.
정의를 구현한다고 수많은 인재들이 나타나고 왔다갔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혼탁함속에서 out on a limb 의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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