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사람들...(사진 순서와 무관. 존칭생략)
까뚜리 놀토 달아 마니주 무아지경 사랑 새날 아스 은유 이청춘 행복전도사...이같또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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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독일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8~1832)의 왜 여기에 있는지는...동상 아래 새겨져 있다.
롯데그룹의 회사 명 샤롯데에서 비롯되었다.
샤롯데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그 샤롯데가 괴테의 연인이라는 설이 사실이라고 한다.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명저를 남긴 인물이다.
그의 명언 수십 개중 세 개만 소개하면...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의미를 모른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 서호 방향으로... 비는 계속내리고.
▲ 전에는 없었던 커피숖. 상호가 에델바이스. 유럽풍 커피숍? 빈 테이블이 없다.
▲ 동호의 정경. 아직 단풍이 곱다.
▲ 거위 가족의 산책. 누군가가 먹이를 주니 덥석 받아 문다.
▲ 공연장 길목에는 여러 조각품이 있다.
▲송파구청 건너편 골목 추어탕 식당에서 저녁식사.
▲ 인물사진이 밝게 못 나와 죄송.프래시로 터트렸으면 ㅠㅠㅠ
▲ 빗속에도 공연은 이어지고...
울님들~우중에 모두 안전 귀가혔는지요?
후미를 맡으시어 수고하신 이청춘님 사진이 없네요. ㅠㅠ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행사는 내년 2월28일까지 이어집니다.
못 가보신 분들은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 함께 다녀 오시기를...단, 옷 단디 입으시고.
첫댓글 멋진추억 남겨 주시려
빗속에 우산도 안 쓰시고
고생하신 로따님.
조명받은 화사한 벚꽃나무가
봄나들이 나온듯 계절을 잊게 만든걸음이었네요.
비때문에 걱정하신 마음
오히려 운치있고 기억에 남는 멋진 걸음이었어요.
미리 보여주신 사진보다 더 잘 나온걸 보니 편집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어잉~ 제 사진도...감사히 접수(?) 합니다.
놀토님과 함께한 석촌호수의 추억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석촌호수 늦가을 정취를 눈에 마음껏 담고서
소녀처럼 설레이는 마음은 감출수 없었네요
로따지기님 사진을 너무멋지게. 담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와우~ 저녁의 석촌호수길에 소녀 같은 감성으로 걸으셨군요.
밤이어서 오히려 운치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 수 있지요.
로따 지기님 우중에 넘 감사했습니다~아름다운 가을 루미나리 였습니다 길벗님들 함께여서 넘 좋았습니다~
가을비 우산 속에...어쩌면 낭만이 더 깃든 걷기였지요.
오히려 운치를 더한 석촌호수의 저녁 걷기이기도 하구요.
@이같또로따 가을비 우산속에
낭만 가득.--^^
로따님
후기엔
언제나
시심과 다박하신
해안 속에
미쳐
보지 못한것 까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샤롯데-!!
롯데를 다시 알게됩니다.
(롯데껌 ...정도 ㅋ)
사진으로
토욜날 운치넘친 시간들 다시
조명 해봅니다
서호 동호 까지
전부 원없이 걸었습니다.
가을밤 우산속에
잊을수 없는 날입니다.
크신수고 에
무한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