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휴민트> 보러 갔다가 상영 전 광고로 <프로젝트 헤일메리> 메인 트레일러가 나왔었는데요.
그때 "Champagne Supernova Epic Trailer Ver."이 나와서 '와... 이거 본 편에서 나오면 압도적이겠다' 하면서 일부러 IMAX에서 봤는데, 결론은 영화에 안 나와요. 영화 중반부에 The Beatles - Two of Us는 나옵니다. 역시 Champagne Supernova는 트레일러 버전이 전부였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영화 자체는 재밌었어요 ㅎㅎ 원작 소설을 안 보고 갔는데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왕과 사는 남자>에 이어 또다른 천만 영화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첫댓글 아이맥스로 보신것 잘하신거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최장시간 아이맥스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영화 좋을것같아서 저도 예매해놨습니다^^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noelgreen 님께서도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라요 :) 저는 4DX로 다시 한번 볼까 하다가 상영 시간이 꽤 길어서 마음 접었네요 ㅎㅎ IMAX 영화 중 최장 시간은 180분짜리 오펜하이머인 줄 알았는데 다른 기준이 있나 보네요?
@CELESTIAL 영화 전체 상영시간이 아니라 영화 상영중에서 아이맥스인것을 기준으로 했을때 최장이라고 한것같아요~^^
헐, 정작 원작 소설에 나오는 Beatles 노래는 it's been a hard day's night 입니다.
소설, 예고편 모두 낚시 였....ㅋㅋㅋ
전 우주를 소재로 한 SF 영화를 처음 관람했는데요. 원작 소설가 특유의 서사 구조라고도 하던데, 교차식 구성이라고 하나요? 시점을 넘나드는 방식이 제가 느끼기엔 다소 불친절했습니다. 영화 <마션>이나 이 작가의 책을 본 적이 없어서 다른 작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그저 본편에서도 Champagne Supernova가 쓰인 줄 알고 그 웅장한 IMAX 음향으로 듣고 싶어서 보러 간 거였거든요 ㅎㅎ
@CELESTIAL 저는 이 소설 발매 당시에 꽤 재밌게 봤어서 영화는 안봤지만 소설 추천드려요. 원작 소설에 비틀즈 관련 내용이 여기저기 숨어 있는 것도 재밌어요. 원작도 시점이 우주에서의 현상황 -> 과거 -> 우주 이런식으로 반복하며 전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마션도 소설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도 봤으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다만 아르테미스 였나 마션 다음 소설은 비추드립니다.
저도 샴슈땜에 원작 소설+영화 다 본 사람이에요ㅋㅋㅋ 크레딧 올라갈때라도 나오길 바랐건만ㅠㅠ 뭐 그래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개봉하는 날 바로 달려가서 봤는데 간만에 주변에 추천할 만한 영화더군요
오 궁금했는데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