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월, 안동 권오을 새누리당 3선 국회의원
천주교에서 개최한 게이트볼 대회 방문을 하시고,
제 44회 안동민속축제 경전암송 대회와 안동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안동 경전암송대회는 규정상 참가자는 한복 착용이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유교경전을 암송하는 능력과 태도에 대하여 경연을 펼칩니다.
2001년 퇴계단신500주년 유교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시작된 경전암송대회는
그동안 안동 민속축제기간 중 개최되 유교문화의 활성화 및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으며,
2008년부터 전국대회로 격상되어 전국의 많은 경전 암송자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경전은 유교문화의 사상적 원천으로써 예부터 유학경전을 암송하고 실천하는 것은
군자의 덕목이었으며, 급변하는 세태속에 가치관의 혼란 등 정체성의 위기를 맞은
오늘날 이 시대의 군자가 지녀야 할 덕목으로 물질적 풍요에 따른 정신적 황폐화를 바로잡고
올바른 품성과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신적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며,
전국에서 가장 특색 있는 문화행사인 경전암송대회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2015 안동의 날> 기념행사가
안동시 낙동강변 경연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기념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50만 안동인이 집결하였음을 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동시립합창단이 안동시민의 노래를 제창한 후,
폐회했으며 식후공연으로 초청가수들이 출연하여 관객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안동/권오을/3선 국회의원] 제 44회 안동 민속축제 경전암송 대회 및 안동의 날 기념행사 참석
첫댓글 늘 공부하시는 의원님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시는 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