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텃밭 가꾸기
2018. 4. 12. 목
박원만 교수
○ 귀농과 귀촌 그리고 도시농업의 의미
- 닭을 기르는 이유
- 작물의 특성알기
- 호광성종자 : 상추, 우엉
- 호암성종자 : 박과채소(오이,참외,수박,호박)- 파종 후 낙엽, 짚, 종이 등으로 덮어둔다.
○ 토양, 햇볕 등 환경에 대한 채소의 특성
- 산성에 약한 채소: 시금치, 완두, 오이, 토마토, 참외, 양배추, 상추, 양상추, 샐러리, 파
- 산성에 강한 채소: 호박, 옥수수, 들깨, 쑥갓, 무, 순무, 당근, 감자, 고구마, 토란, 고추
→ 중성으로 토양개량 : 석회, 조개껍질, 계란껍질, 생선뼈
- 햇볕에서 잘 자라는 채소: 고추, 가지, 호박, 오이, 완두콩, 토마토, 수박, 참외, 양파, 옥수수, 감자, 고구마, 무, 당근
- 그늘에서 잘 자라는 채소: 강낭콩, 파, 미나리, 샐러리, 양상추, 부추, 마늘, 생강, 토란
- 습기에 강한 채소: 미나리, 샐러리, 양파, 토란
- 습기에 약한 채소: 호박, 강낭콩, 토마토, 파, 무, 고구마
○ 도시농업
▸ 자원의 재생 : 예)음식물 쓰레기, 배설물 등 → 거름, 포대자루→ 아파트식(?)농사 등
※ 오줌엔 질소량이 풍부
○ 의의
① 퓨전시대(융합), 의농시대, 마음치유
② 탈출구 대안, 경작본능, 자존감, 안전한 먹거리
③ 도시농업 관심증대로 다양한 모종시장이 해마다 2배씩 성장
④ 농산물에도 명품이 있다. 스스로 명품으로 인정하고 먹자.
○ 텃밭생활
① 이웃의 채소배려
② 채소는 사람을 위해 자라지 않는다
: 원산지, 맞는 계절과 기후 고려- 기후가 맞지 않아 비닐하우스로
③ 난이도: 토마토, 참외, 수박이 높다
④ 준비철저: 병충에 대한 안전관리(쯔쯔가무시, 집먼지진드기, 벌 등)
○ 내농장
① 안전한 곳: 농약으로부터(?), 마을과의 교류
② 나무는 유실류
③ 창고: 효소(신맛이 약간 날 때 설탕을 추가해야..), 발효식품등 저장고
④ 비닐하우스: 모종, 건조, 열매채소재배 등
⑤ 포크레인: 3톤 미만 교육받은 후 자격증 나옴
⑥ 스프링클러: 밭 중간 중간에 수도꼭지 필요
⑦ 잡초와 함께 자라게 밀식재배하고 초기에(20일쯤 후 한두번) 김매기 후 풀보다 더 잘 성장해서 주변의 풀이 잘 안자람 ※ 부추밭만 맴
⑧ 농기구: 비와 햇빛을 피하고 통을 구해서 보관
○ 텃밭농사의 결론
① 취미인가, 부업인가, 제2의 직업인가?
② 은퇴 후를 준비: 은퇴 후 2~30년간 즐길 수 있고 건강, 가족, 친구, 자금, 할 일을 고려
③ 자연친화, 동화: 즐길수 있을 만큼만(천재<노력<즐기는 사람)
④ 반농반도:
가. 규모, 거리 고려
나. 작은농막
다. 구석에 작은 닭장이라도.., 음식물 쓰레기처리 퇴비, 손님맞이
○ 돌려짓기
토양오염, 영양, 병균면역, 벌레면역 예방
박과채소→ 가지과→ 배추과→ 콩과→ 국화과
※ 돌려짓기에 방해가 없는 채소: 호박, 옥수수, 상추, 근대, 쑥갓, 청경채, 케일, 파, 마늘, 무, 당근, 감자
○ 무경운 재배(무, 배추)
- 8월초에 풀을베어 깔아준다.(감자 경작후 한달 지난 밭)
- 쌀겨와 깻묵을 깔아준다.(발효촉진)
- 8월말 무, 배추 파종(호미로 헤치며 무, 배추 파종하거나 그냥 두고 모종을 심어도 됨)
- 11월 말에 수확
○ 유기농채소
- 냉장고에서 오랬동안 신선도 유지
- 가난한 집 김치가 맛있다: 질산과 포도당이 적절히 배합되어 적당한 크기와 양분의 채소
○ 씨앗보관
▸보통의 씨앗은 냉장보관시 3-4년은 발아율이 유지됨. 봉지, 채종기록, 밀폐용기보관
※ 냉장보관해도 2년 이상 지나면 발아가 잘 안되는 채소: 들깨, 강낭콩, 대파, 양파
○ 밭에서 만나는 곤충과 해충방제
- 마요네즈(300~500배 이상 믹서기로): 진딧물과 흰가루병 퇴치
- 식초 100배 이상 희석
○ 텃밭의 건강한 생태계에 대한 고민
- 지렁이, 땅강아지와 두더지
- 벌레와 개구리
- 진딧물, 개미와 칠성무당벌레
○ 유망채소: 산마늘, 눈개승마, 두메부추, 삼잎국화, 섬 엉겅퀴, 전호나물
○ 잡초제거 - 왕겨 깔아주기